정충묘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충묘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정충묘는 병자호란 쌍령전투에서 싸우다 전사한 장군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되어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해 이곳 쌍령에서 청나라 군사들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경산좌도 병마절도사 허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 공청도 병마절도사 이의배, 경상좌도 안동영장 신세강 등 4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으며, 이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흗날(음력 1월 3일) 이곳에서 제향을 올린다. 정충묘의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으며 홍살문에서 정충묘로 이어지는 사당까지 계단을 설치하였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 반으로 내부는 통칸으로 트여 있다. 사각형 주춧돌에 사각기둥을 세운 납도리집이다. 정충묘 주변은 목련과 자목련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목련의 자태를 사진에 담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gjmh.or.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31-760-4821

주차시설 : 없음

이용시간 : 상시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대쌍령2리 마을회관 화장실 이용)

위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