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설명

금강하구둑은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를 막아 조성하였는데 매년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서천의 해안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강하구둑 주변의 갯벌과 농경지는 고니, 개리,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월동지이다. 이곳의 조류생태전시관은 금강 하구변에 건설되어 이러한 금강 하구의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3층 철새종합전시관에서는 철새 사진 안내판, 박제 전시를 통해 철새에 대한 이해와 전시관에서 직접 철새를 육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쉽게 철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관이 운영된다. 2층의 서천의 자연생태관에서는 서천에 도래하는 철새 사진과 서천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각종 패류 전시, 모의 탐조관 및 철새교육관 운영, 철새 그림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철새를 비롯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서천 금강하구 학습 여행과 무드등 만들기,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은 철새뿐만 아니라 갈대와 어우러진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뿐만 아니라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홈페이지

https://www.seocheon.go.kr/bird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불가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체험안내 : 서천금강하구학습여행 / 무드등 만들기 /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 부채 만들기

문의 및 안내 : 041-956-4002

주차시설 : 가능(소형 10대 주차 가능, 만차 시 김인전공원 주차장 이용)

쉬는날 :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명절 당일

이용시간 : 10:00~18:00
※ 17:00 입장마감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1F 휴먼테라스
간단한 음료 구입 및 관람객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장에 비치되어 있는 철새관련 전문서적을 보며 평소 궁금했던 철새를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경관 감상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 기획전시실 : 다양한 기획전시 및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곳입니다.
- 버드 북카페 : 철새탐조, 생태관련 서적, 각종 테마공연이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며,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구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선상데크 : 금강을 더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는 낭만 공간입니다.

2F 에코라운지
생태를 파노라마로 펼쳐놓은 라운지로 영상상영관(버드시네마)에서는 새들의 생태에 관한 에니메이션 및 다큐영상이 상영되며, 금강에 찾아오는 철새를 대형 디오라마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철새를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은 철새의 생태환경 및 실제모습 등을 담아 놓은 곳입니다.
- 금강홀 :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안내데스크와 관람객들에게 철새 및 서천 금강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철새 파노라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에코라운지 : 서천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계절 금강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생태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 철새 파라다이스 금강하구 갯벌 : 금강하구의 갯벌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하며 풍부한 영양분, 수온, 염도로 인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여 철새들에게 먹이와 포근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생태계 보고이다.
- 버드시네마 : 전시관의 상징캐릭터인 검은머리물떼새의 일생을 에니메이션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이자 철새 생태와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3F 버드디스커버리룸
새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공간으로 주제별로 철새의 이동경로, 비행법부터 철새의 몸구조, 날개형태, 깃털의 구조 등 새에 관한 모든 것을 학습 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곳입니다. 특히 새처럼 나는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새의 비행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이곳은 새의 번식과 산란, 부화과정을 담은 다큐 영상 관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버드디스커버리룸 : 서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연출한 곳으로 철새의 추상적인 모습을 보며 다양한 새의 종류를 상상을 통해 발견하는 곳입니다.
- 철새이동경로판 : 동아시아대양주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서천을 찾는 이동 물새들 중 대표적인 종에 대하여 학습하는 곳입니다.
- 버드다큐 : 조류생태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부화과정부터 어른새에 이르기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영상학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버드스쿨 : 버드 스쿨에서는 철새 관찰수칙을 배우고,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 신나는 철새모험 : 관람객이 새의 시각으로 영상을 보면서 날아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된 시뮬레이션 체험실입니다.

4F 옥상정원
- 생태전망대 : 금강하구는 철새도래지로서 가창오리, 청둥오리, 혹부리오리, 큰기러기, 쇠기러기, 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등 각종 희귀 철새들이 수만 마리씩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 전망대에서 더욱 가까이 관찰이 가능합니다.
- 빗물은행 : 빗물은행은 빗물을 모아두었다가 옥상의 다양한 식물들에게 물을 줄 때 재사용함으로써 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 옥상정원 : 숲새들의 휴식 공간인 옥상 녹화시설은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식물뿐 아니라 인공습지를 조성하여 수생식물과 곤충들의 서식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조류와 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설이용료
- 어린이 : 1,000원
- 청소년 이상 : 1,500원
- 입체영상 체험료 : 1,000원

외국어 안내서비스
영어(사전문의)

한국어 안내서비스
전시안내(사전신청)

내국인 예약안내
전화 및 홈페이지 예약

위치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곡룡포마을

곡룡포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곡룡포길 48

추봉도에는 봉암, 추원, 예곡, 곡룡포 네 개의 마을이 서로 이웃해 자리하고 있으며, 각각의 마을은 고유한 자연 풍경과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그 중에서 곡룡포마을은 한산도 땅끝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소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짧은 방파제가 마을 앞바다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종종 찾아와, 방파제 근처에서 차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비진도 내항마을

비진도 내항마을

2025-10-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내항길 4

비진도 내항마을은 비진도에 위치한 마을로 길을 따라 오르며 느티나무를 느낄 수 있으며,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아기자기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곳곳에 위치한 귀여운 벽화들과, 푸른 바다가 눈을 즐겁게 한다. 눈이 즐거워지는 벽화를 따라 걷다 보면, 내항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다.

모진이몽돌해변

모진이몽돌해변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4길 18

모래 없이 동글동글한 돌들로만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움직이는 몽돌 소리가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몽돌해변의 편안함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중 하나이다. 또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조약돌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모습도 장관이다. 도심에서 바쁘게 삶을 영위하다 힐링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삼도대교

삼도대교

2025-10-31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오림리

신안은 1004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천사섬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섬과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해야만 했었는데 2021년에는 두 개의 새로운 다리가 개통되면서 현재 총 13개의 다리가 섬과 섬을 연결하며 운행되고 있다. 이 중 삼도대교는 신의도와 하의도를 이어주는 주요 교량으로, 두 섬을 차량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더 많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도대교 옆으로는 바다와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오름

통오름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독자봉로 281

통오름은 산 모양이 물통, 밥통 같은 통처럼 움푹 팬 형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전 사면이 완만하고 둥글며 화구를 에워싸고 낮은 봉우리가 5개가 있다. 화구가 깊게 패어있고 거의 원형 분화구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서쪽으로는 용암유출수로가 형성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일부는 해송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억새나 풀밭으로 되어있다. 화구 안은 조림된 삼나무를 경계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조경 또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대수산봉

대수산봉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성산읍 사무소 뒤편에 위치한 오름으로 전 사면이 완만하게 서너 개의 기복이 있다. 정상 부분에서 얕게 팬 타원형의 분화구가 존재한다. 산정부를 제외한 전 사면이 삼나무와 해송으로 조림되어 아름답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조선 시대 때 이 오름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북동쪽으로는 성산 봉수, 남서쪽으로는 독자 봉수와 교신했었다는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단, 일부 오름은 사유지로 출입이 제한되거나 통제되는 곳이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을 해야 한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두머니물공원

두머니물공원

2025-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서귀포시에 위치한 두머니물공원은 범섬이 보이는 작은 규모의 공원이다. 법환마을과 강정마을의 경계선에 있는데 역사적 고증이 없어 확실하게는 알지 못하나 두면이(頭面怡) 물이라 해서 머리 두, 낯 면, 화할 이로 풀이하고 있다. 경계에 위치해 사소한 이해관계로 충돌이 생길 수 있어 상호 조심스럽게 대하는데, 책임자 또는 상군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두면이물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공원에서 걷기 시작하면 오른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데 대표적으로는 범섬이 보이며 멀리있는 섶섬과 문섬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우며, 겨울에는 일출과 일몰이 잘보이는 명소이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읍천항

읍천항

2025-10-30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46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한 읍천항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작고 아담한 항구이다. 방파제가 바다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주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고, 하트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해변과 읍천항의 등대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읍천항은 특히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을 마주하며 걸을 수 있는 이색 트레킹 코스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항구이다.

상추자항

상추자항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로 37

추자도는 사람이 살고 있는 네 개의 섬과 겹겹이 겹쳐져 있는 서른여덟 개의 섬을 모두 포함해 추자도라고 부르며, 크게 상추자도 하추자도로 나뉜다. 그중 상추자도에 있는 제주올레 18-1코스의 시작점인 상추자항은 오목한 만으로 되어있고 올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려시대 명장이었던 최영장군의 사당과 추자도를 대표하는 풍경 명소인 나바론 절벽을 볼 수 있다. 또한 상추자항은 여객선 터미널이 있어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등대전망대와 추자교 등 볼거리가 있다.

충장로 홍콩골목

충장로 홍콩골목

2025-10-27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안길 5-2 (충장로3가)

홍콩골목은 광주 동구 충장로 중심에 자리한 이색 테마거리로, 한 걸음만 들어서도 마치 영화 속 홍콩의 밤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에 빠져든다. 골목을 가득 채운 네온사인과 간판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나며, 도시 한복판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해가 저물면 골목은 활기를 더한다. 조명이 켜진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이 눈길을 끌고, 홍콩 감성의 음악이 은은하게 흐르며 야장(夜場)이 열려 시민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시원한 밤공기 속에서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이곳만의 특별한 풍경이다. 현재 골목에는 홍콩식 샤브샤브, 포차, 위스키바, 양꼬치 전문점 등 총 4개의 개성 있는 점포가 운영 중이며, 빛과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곳은 도심 속에서 짧지만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선사하는 광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