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장고분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계동장고분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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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월계동장고분은 영산강 상류의 낮은 구릉지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이다. 이 무덤은 모양이 전통악기인 장고 또는 장구와 비슷하다고 하여 예로부터 장고분이라고 불러왔고, 근처 마을도 장구촌이라고 했다. 이 무덤은 2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1992년 이 일대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과정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3년과 1995년에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무덤의 규모와 구조가 밝혀졌다. 1호분은 봉분의 길이가 44m이며, 주검을 안치한 석실은 원형의 분구에 있고, 그 남서쪽에 석실을 드나들 수 있는 통로가 있다. 발굴 당시에 석실의 천장은 무너져 내려앉은 상태였는데 1997년에 다른 고분을 참고하여 복원하였다. 분구는 깊이 1~2m 남짓한 방패모양의 도랑에 감싸여 있는데 이 도랑에서 많은 원통형 토기 조각들이 발견되었다. 2호분은 분구의 길이가 33m로 1호분과 비슷하다. 무덤의 구조와 형태, 출토유물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비슷한 점이 많아 고대 한일관계사를 밝히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만든 시기는 5~6세기 것으로 추정된다.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062-613-5378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09:00~18:00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로 155 (월계동)

예곡마을

예곡마을

2025-10-24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로 375

해양경관이 뛰어난 예곡마을은 통영시 한산면 추봉로에 위치해 있다. 임진왜란 때 우리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적을 물리치고 조선을 지킨 곳이기도 하다. 또한 최초의 조선 삼도수군 통제영 한산진이 설치되는 등 얼과 구국혼이 서린 곳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아름다은 풍경의 동백꽃과 야생화가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구릉성 산지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일출도 빼어나다. 고동 잡기,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을 비롯해 어촌체험이 가능하다. (출처 : 통영관광 홈페이지)

문어포마을

문어포마을

2025-10-24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문어포길 324-8

한산대첩의 승리를 이룬 문어포 앞바다에서 당시 해상전투에서 패하고 후퇴하던 왜군의 패잔병들의 일부가 도망갈 길을 찾고 있었다. 한산만의 좁은 물길에서 문어포 내만 어구에 있던 한 노인에게 패잔병들이 “이리로 가면 바닷길이 열려있냐” 물었고 노인은 “그렇다” 라고 대답했다는 속설이 있다. 전해지는 이 속설로 문어포라 불리게 되었다. 통영 여객터미널을 이용해 마을로 들어갈 수 있다. 인근에는 한산대첩의 승리를 기념하는 한산대첩기념비가 있어 연계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통영관광 홈페이지)

세심사(남해)

세심사(남해)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767-28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세심사는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약사여래 방생기도 도량으로서 약사여래본존불과 좌,우 보처이신 일광보살님과 월광보살님 삼존불이 모두 모셔져 있는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사찰이다. 세심사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에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알려진 금동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불상은 약 9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세월의 흐름 속에 일부 마모가 진행되었지만 통일신라시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사찰 안쪽으로 들어서면 용왕각이 자리하고 있다. 세심사는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며 스님면담과 함께 기 치료 및 기도를 할 수 있는 사찰이다.

한산사(통영)

한산사(통영)

2025-10-2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봉암2길 77-114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에 위치한 한산사는 1925년 6월 경 건립되었다. 죽도, 용초도, 장사도, 대덕도, 소덕도, 가와도 등의 섬들과 통영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산사에서 추원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2㎞의 오솔길은 사계절 해국, 감국, 털머위 등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고 지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예곡마을 뒷산인 망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산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출처 : 통영시 공식 블로그)

소라의성

소라의성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17-17 (동홍동)

소라의성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건축물로 단순하면서도 곡선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다. 소정방폭포 인근의 해안 절벽에 지어져 있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물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라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1969년에 지어졌다. 설계자는 미상이나 학계 등의 다수 의견에 따르면 김중업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서는 사진 및 그림 기획 전시를 열기도 한다. 카페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제주 해변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신산환해장성

신산환해장성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201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그 시초로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도 왜구의 잦은 침범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증축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신산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600m이다. 신산환해장성은 성산읍 신산리와 신풍리 경계에 위치한 신산 목장 남쪽 해안에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온평리 포구

온평리 포구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513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하동매실거리

하동매실거리

2025-10-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는 2006년 3월 경상남도 하동에서 기증한 매실나무로 조성한 매화 군락지로 많은 매화나무들이 심어진 곳이다. 매화꽃은 벚꽂과 다르게 생겼으며, 자세히 보면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용답역 2번 출구 앞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3월 초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하면 매화꽃이 가득 핀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또한, 매화꽃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하동매실거리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옆쪽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탄강댐

한탄강댐

2025-10-1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508번길 211

국내 최초로 개방되는 한탄강댐에서 물을 테마로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문해변화장실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4-1 (강문동)

강문해변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