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중엽 영남사림학파의 종조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오랜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점필재종택, 도연재, 유점 필재의 문적 유품 등의 문화유산이 있다. 현재 개실마을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건전한 여가선용과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을 안 길을 흙담으로, 주민이 공동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과 한옥 등을 보수, 복원하여 옛 고향의 모습을 갖추었다. 또한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와 등산로 개설 등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하였다.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채소, 버섯, 부추, 오이 등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벤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국 각지의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농산물재배, 전통예절 및 놀이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안내 : 두부만들기 / 떡매치기 / 칼국수 만들기 등
문의 및 안내 : 054-956-402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민속놀이마당 / 도자기체험장 / 야외무대 등
시설이용료
※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요망
위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