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열두개울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연천의 계곡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깊지 않은 개울가가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열두개울은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에서 포천군 신북면 덕둔리로 이어지는 기암절벽과 맑은 계곡이 손잡고 선경을 빚는다. 선녀바위, 무장소, 보안소, 만장바위, 평바위, 도라소, 돌묵소, 봉바위, 쌍무소, 용수골소 등의 명소가 10리에 걸쳐 펼쳐진다. 다리가 없던 시절에 법수동에서 덕둔리로 가려면 열두 차례나 개울(산내천)을 건너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5개의 다리가 놓이고 교통이 편리해졌지만 열두개울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남아 있다.
홈페이지
https://www.yeoncheon.go.kr/tour/index.do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연천군청 관광과 031-839-2061 / 2063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위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