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배티 성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천 배티 성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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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 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 한다. 배티라는 말의 유래를 살피자면 동네 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라는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조선 영조 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나다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 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다는 데서 패치라 불렸고 훗날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1870년부터 다시 신앙이 싹터 1884년에는 선교사들이 진천에 배티, 삼박골, 용진골, 새울, 굴티 등 5곳에 공소를 설정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배티 공소에 ‘교리 학교’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신자들이 하나, 둘 떠나 배티에는 신자들이 생업을 영위하던 옹기점과 무명 순교자의 묘 만이 남아있었다. 이곳은 최양업 신부님의 사목 중심지였고 최초의 조선 대목구 신학교였으며 박해기에 신자들의 교우촌이었던 곳으로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의 길을 걸으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어 가기 좋다.


홈페이지

진천군 문화관광 https://www.jincheon.go.k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43-533-5710

주차시설 : 가능 (50대)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성당 / 성물 판매소 / 카페 / 옛 성전

화장실
있음

위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663-13

온평리 포구

온평리 포구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513

온평포구에는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가 안전하게 돌아와 그 불을 끄고는 했던 전통 등대인 ‘도대’가 아직도 보존되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7개밖에 남지 않은 도대는 어려운 시절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불이 꺼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불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올레 2코스의 종착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포구를 향해 내려오다 보면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이자 제주의 신화가 있는 혼인지도 있으니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출처 : 비짓제주 홈페이지)

하동매실거리

하동매실거리

2025-10-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는 2006년 3월 경상남도 하동에서 기증한 매실나무로 조성한 매화 군락지로 많은 매화나무들이 심어진 곳이다. 매화꽃은 벚꽂과 다르게 생겼으며, 자세히 보면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용답역 2번 출구 앞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3월 초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하면 매화꽃이 가득 핀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또한, 매화꽃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하동매실거리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옆쪽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탄강댐

한탄강댐

2025-10-1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508번길 211

국내 최초로 개방되는 한탄강댐에서 물을 테마로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국립DMZ자생식물원

국립DMZ자생식물원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

국립DMZ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 최북단, 과거의 상처를 품은 땅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펀치볼)에 자리하고 있다. 2016년 10월 개원 이후 분단의 땅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총 18ha 규모의 식물원에는 약 1,200여 종의 식물이 있으며, 이 가운데 희귀 및 특산식물 141종과 북방계 식물 600여 종이 특별 보전·관리되고 있다. 또한 국립DMZ자생식물원은 DMZ와 접경지역의 독특한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물원은 총 10개의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의 다양한 생태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북방계식물원에서는 남한에서 보기 힘든 북방계 식물을 만날 수 있고, 희귀·특산식물원은 멸종위기와 지역 특산종을 볼 수 있다. DMZ를 대표하는 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특히 WAR가든은 전쟁의 상처와 자연의 회복을 함께 담아낸 공간으로 단순한 전시를 넘어 생태·평화·안보의 의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연구와 보존의 장이다. DMZ 및 접경지역의 산림생물다양성 조사와 수집, 희귀 식물 증식 연구, 생태 복원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통일 이후를 준비하며 북한 산림 자원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식물 하나하나를 통해 DMZ의 숨결과 자연의 힘을 느끼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은 ‘분단의 땅’을 ‘평화의 숲’으로 바꾸어가는 희망의 상징이다.

함양 목현리 구송

함양 목현리 구송

2025-10-14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함양 목현리 구송은 도로에서 500m 정도 떨어진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 높이 약 12m, 가슴높이 기준 직경 1.6m이다. 이 나무는 가지가 밑부분에서 9갈래로 갈라져 구송(九松)이라 하는데, 그중 2개는 죽고 7개의 가지가 남아 있으나 나무 모양에 큰 변화가 없으며 나무 기세도 건강한 상태이다. 약 300년 전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진양 정씨 학산공계에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함양 목현리 구송은 소나무 중 흔치 않은 형태의 소나무로 그 모양이 아름다워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마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도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2025-10-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35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원도심에 방치된 폐 직물공장 동광직물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존 공장 형태를 본떠 만든 현대식 생활문화복합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를 위한 공간이다. 현장감 있는 기계를 관람할 뿐만 아니라 직조체험도 경험하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강문해변화장실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4-1 (강문동)

강문해변화장실

강릉통일공원안보전시관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38

​통일공원 안보전시관은 내부 전시시설과 외부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난극복사, 6.25전쟁, 간첩 침투장비 전시, 이산가족 찾기, 통일 환경의 변화, 영상실, 정보검색코너 등의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외부 전시장에는 우리 공군의 퇴역 항공기와 대통령 전용기와 전차, 장갑차, 대포 등 각종 전투장비가 전시되어있다. 대통령 전용기는 내부관람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니 꼭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함정전시관에는 북한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다. 꼭 방문하여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고취시켜보길 권해본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초희전통차체험관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5 (초당동)

안 쪽은 쾌적하고 한옥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있다. 그날 체험할 경우 사전예약이 있다면 해당 시간대에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강릉항여객터미널

2025-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1-26 (견소동)

소개 강릉항 여객터미널은 강릉 항에 있는 여객터미널로 울릉도에 가는 배편을 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의 명소 안목 해변 옆에 있어 다양한 코스와 함께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강릉 항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좌측 방파제 방향에 있으며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요트마리나와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지 설명 명소 커피 거리가 있는 안목 해변을 거닐다 보면 강릉 항을 만날 수 있다. 여객터미널에는 최신 여객선이 정박하고 있고, 항구를 둘러보면 요트를 정박해놓은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편으로는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이 보인다. 각기 다른 분위기가 어우러진 강릉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울릉도에 가는 배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관광 요소들이 있다. 수산물 판매장에서 싱싱한 회를 먹고 해 질 녘 여객터미널의 건너편 육지 방향에 넓게 펼쳐진 산으로 아름답게 넘어가는 해넘이 풍경은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찾게 만드는 이유이다. 관광팁 여객선 주차장 시설은 무료 이용이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매우 붐비니 주변의 주차시설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근방 안목 해변의 커피 거리 역시 주차시설이 있지만,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계절과 요일에 따라 배편 운항횟수와 시간이 다르고 파도가 높은 겨울철에는 운항하지 않으며 악천후가 있으면 예기치 못하게 배편이 결항할 수 있으니 날씨정보를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