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자천숲으로 알려져 있는 자천리 오리장림은 자천리 일대 좌우 5리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은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 보호 및 홍수 방지를 위해 15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것이라고 전하는데, 굴참나무 등 12종 2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잘 보존되고 있다. 숲을 이루는 수종은 12종 282본으로 은행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등이 있다. 이 숲이 형성된 40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정월대보름날 자정에 마을의 평안을 위해 제사를 지내왔었다. 숲의 나뭇잎이 무성하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숲은 수구막이와 방풍 그리고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는 마을 숲으로 향토성과 경관성 그리고 학술 가치가 큰 숲이다.


홈페이지

http://www.yc.go.kr/tour


이용안내

수용인원 : 제한 없음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문의 및 안내 : 054-330-6584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위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1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