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정보를 소개합니다.

  •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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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묘당도는 고금도에 딸린 자그마한 섬이었으나 간척지개발로 지금은 육지로 바뀌었다. 이순신은 정유재란의 마지막 해인 1598년 2월 18일 삼도수군통제영을 고하도(목포)에서 고금도(완도)로 진을 옮겼다. 고금도는 수군진으로서의 형세가 한산도보다 좋으며 주민 6~7천명이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농사를 지을 땅이 많았다. 이충무공은 고금도에 고금진을 설치하고 전라도의 수군 8,000여 명을 모아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열을 정비하여 노량해전에 출전, 대승을 거두고 7년여에 걸친 임진·정유 양란을 종결한 유서 깊은 곳이다. 주변에는 공이 노량해전에서 순국 후 가묘에 83일간 안치되었던 월송대가 남아있다. 1958년 지방민의 모금으로 보수공사를 했으며, 충무공의 탄신제인 4월 28일에는 제사를 지내고 매년 11월 19일에는 거군적인 행사로 순국제를 모시고 있다. 현재 묘당도의 충무공 유적으로는 충무사와 어란정, 월송대, 해남성, 봉화대, 훈련장 등이 남아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약산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진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다.


홈페이지

https://www.wando.go.kr


이용안내

수용인원 : 20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061-550-5151/5152 (관광안내소)

주차시설 : 가능(입구 공터 주차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남/녀 구분)

입 장 료
없음

위치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세동84번길 8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