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광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공원(광주) 정보를 소개합니다.

  • 사직공원(광주)

설명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namgu.gwangju.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62-613-6475

주차시설 : 불가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전망타워 09:00~22:00 (입장마감 21:5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사직단, 경찰충혼탑, 관덕정, 양파정, 팔각정, 음수대, 분수, 벤치, 매점, 전망타워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