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유적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령 대가야유적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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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고령 대가야유적지는 520년 동안(A.D.42 - 562) 번영하였던 대가야국의 도읍 고령에 있는 유적지들을 말한다. 최근 대가야 문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문화답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서 고대 문화의 흔적을 살펴볼 만한 곳이다. 국내답사가들 외에 일본인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다.이 유적지에는 200여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인 주산성, 대가야시대의 유일한 벽화인 고아동벽화고분 등 다양한 가야시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은 유적지내 문화 유적 * 1. 지산동고분군 고령읍 뒤편 주산의 주능선상에 축조된 대형 고분과 동남쪽 사면에 축조된 200여기의 고분을 말한다. 1977년부터 발굴한 32-35호 고분에서는 철제 투구, 갑옷, 금동관 등이 출토되어 지배계급의 무덤으로 밝혀졌고, 44-45호 고분은 고대 사회의 순장 제도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 보존과 방문자에 대한 공개를 위해 현재 대가야왕릉전시관이 2000. 9.18 개관 운영하고 있다. 2. 주산성 주산에 있는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으로 이중의 성을 이루고 있으며, 총 길이가 1,351m로 동쪽 구릉에 석축으로 견고히 쌓은 산성이 아직 남아 있다. 대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추측되고 있고,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3. 고아동벽화고분 1963년 무덤에서 그림이 발견되어 조사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대가야 시대의 유일한 벽화고분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형 직경은 동서로 약25m, 남북으로 20m, 높이 6.9m이다. 벽화는 벽과 천장에 회미장을 하여 그린 것이고, 천장의 판석 위에 분홍, 녹, 흑, 갈색으로 채색하여 그린 연화문(연꽃무늬)이 이채롭다. 고분은 고령읍 고아리에 소재하고 있으나, 보존을 위해 내부관람은 허용되지 않고, 실제와 같은 크기의 모사도가 고령군청에 전시되고 있다. 4.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이 모여있는 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왕릉전시관과 함께 국내 유일의 대가야전문박물관이다. 2000년 9월에 개관한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무덤인 지산리 44호분 전문전시관이다. 지산리 44호분의 내부를 원래의 모습대로 재현해 놓아 관람객들이 실물크기로 복원된 44호분 속으로 들어 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무습, 부장품의 종류와 성격 등을 직접 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 2005년 4월 개관한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연간 1~2회 정도 기획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5. 대가야문화학교 폐교(구 월막초등학교)를 이용해 우리나라 목판 인쇄 문화인 판각과 고인쇄 문화를 단순히 관람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깃든 조상들의 과학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고인쇄체험, 판각체험, 한지공예, 다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어른, 외국인 할 것 없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대가야문화학교의 교장은 팔만대장경의 판각 기술 전승자이신 안준영씨로서 판각 경력 20년의 장인이다. 6. 왕정 대가야 시대 왕궁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가야토기와 기와파편이 이곳에서 출토되었으며, 현재 고령초등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다.


홈페이지

고령 문화관광 http://tour.goryeong.go.kr/kor/
대가야 박물관 https://www.goryeong.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 연령

문의 및 안내 : 054-950-6314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의 첫 번째 평일)

이용시간 : - 하절기 (3월~10월) 09:00~18:00
- 동절기 (11월~2월) 09:00~17:00
※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매표 가능


상세정보

자연휴식년제 구역


촬영장소


입 장 료
무료

한국어 안내서비스


위치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

하동매실거리

하동매실거리

2025-10-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하동매실거리는 2006년 3월 경상남도 하동에서 기증한 매실나무로 조성한 매화 군락지로 많은 매화나무들이 심어진 곳이다. 매화꽃은 벚꽂과 다르게 생겼으며, 자세히 보면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용답역 2번 출구 앞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3월 초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방문하면 매화꽃이 가득 핀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또한, 매화꽃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하동매실거리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옆쪽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한탄강댐

한탄강댐

2025-10-14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508번길 211

국내 최초로 개방되는 한탄강댐에서 물을 테마로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국립DMZ자생식물원

국립DMZ자생식물원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

국립DMZ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 최북단, 과거의 상처를 품은 땅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펀치볼)에 자리하고 있다. 2016년 10월 개원 이후 분단의 땅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특별한 식물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총 18ha 규모의 식물원에는 약 1,200여 종의 식물이 있으며, 이 가운데 희귀 및 특산식물 141종과 북방계 식물 600여 종이 특별 보전·관리되고 있다. 또한 국립DMZ자생식물원은 DMZ와 접경지역의 독특한 생태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물원은 총 10개의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MZ의 다양한 생태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북방계식물원에서는 남한에서 보기 힘든 북방계 식물을 만날 수 있고, 희귀·특산식물원은 멸종위기와 지역 특산종을 볼 수 있다. DMZ를 대표하는 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특히 WAR가든은 전쟁의 상처와 자연의 회복을 함께 담아낸 공간으로 단순한 전시를 넘어 생태·평화·안보의 의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연구와 보존의 장이다. DMZ 및 접경지역의 산림생물다양성 조사와 수집, 희귀 식물 증식 연구, 생태 복원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통일 이후를 준비하며 북한 산림 자원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식물 하나하나를 통해 DMZ의 숨결과 자연의 힘을 느끼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은 ‘분단의 땅’을 ‘평화의 숲’으로 바꾸어가는 희망의 상징이다.

함양 목현리 구송

함양 목현리 구송

2025-10-14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함양 목현리 구송은 도로에서 500m 정도 떨어진 냇가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나무의 나이는 약 3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 높이 약 12m, 가슴높이 기준 직경 1.6m이다. 이 나무는 가지가 밑부분에서 9갈래로 갈라져 구송(九松)이라 하는데, 그중 2개는 죽고 7개의 가지가 남아 있으나 나무 모양에 큰 변화가 없으며 나무 기세도 건강한 상태이다. 약 300년 전 이 마을에 처음 들어온 진양 정씨 학산공계에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함양 목현리 구송은 소나무 중 흔치 않은 형태의 소나무로 그 모양이 아름다워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고, 마을의 유래를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도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2025-10-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 35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원도심에 방치된 폐 직물공장 동광직물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존 공장 형태를 본떠 만든 현대식 생활문화복합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를 위한 공간이다. 현장감 있는 기계를 관람할 뿐만 아니라 직조체험도 경험하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면천읍성 골목길

면천읍성 골목길

2025-09-30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당진의 역사적 기반인 면천읍성 내부의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역작가, 학생,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완성한 벽화들이 골목에 그려져 있어 산책을 하며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색 상점가와 카페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 추억 여행도 가능하다.

강문해변화장실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4-1 (강문동)

강문해변화장실

강릉통일공원안보전시관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38

​통일공원 안보전시관은 내부 전시시설과 외부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난극복사, 6.25전쟁, 간첩 침투장비 전시, 이산가족 찾기, 통일 환경의 변화, 영상실, 정보검색코너 등의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외부 전시장에는 우리 공군의 퇴역 항공기와 대통령 전용기와 전차, 장갑차, 대포 등 각종 전투장비가 전시되어있다. 대통령 전용기는 내부관람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니 꼭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함정전시관에는 북한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다. 꼭 방문하여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고취시켜보길 권해본다.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초희전통차체험관

2025-10-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5 (초당동)

안 쪽은 쾌적하고 한옥 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있다. 그날 체험할 경우 사전예약이 있다면 해당 시간대에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강릉항여객터미널

2025-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51-26 (견소동)

소개 강릉항 여객터미널은 강릉 항에 있는 여객터미널로 울릉도에 가는 배편을 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의 명소 안목 해변 옆에 있어 다양한 코스와 함께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강릉 항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좌측 방파제 방향에 있으며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요트마리나와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지 설명 명소 커피 거리가 있는 안목 해변을 거닐다 보면 강릉 항을 만날 수 있다. 여객터미널에는 최신 여객선이 정박하고 있고, 항구를 둘러보면 요트를 정박해놓은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대편으로는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이 보인다. 각기 다른 분위기가 어우러진 강릉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울릉도에 가는 배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관광 요소들이 있다. 수산물 판매장에서 싱싱한 회를 먹고 해 질 녘 여객터미널의 건너편 육지 방향에 넓게 펼쳐진 산으로 아름답게 넘어가는 해넘이 풍경은 강릉항 여객터미널을 찾게 만드는 이유이다. 관광팁 여객선 주차장 시설은 무료 이용이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매우 붐비니 주변의 주차시설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근방 안목 해변의 커피 거리 역시 주차시설이 있지만,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계절과 요일에 따라 배편 운항횟수와 시간이 다르고 파도가 높은 겨울철에는 운항하지 않으며 악천후가 있으면 예기치 못하게 배편이 결항할 수 있으니 날씨정보를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