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동구릉(東九陵)은 ‘동쪽에 있는 9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약 450여 년간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들어 있는 조선 최대의 왕릉군이다. 1408년(태종 8)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건원릉(健元陵)이 처음으로 조성되고 이후 문종의 현릉(顯陵), 선조의 목릉(穆陵), 현종의 숭릉(崇陵), 장렬왕후의 휘릉(徽陵), 단의왕후의 혜릉(惠陵), 영조의 원릉(元陵), 헌종의 경릉(景陵)이 차례로 조성되었다. 능이 조성될 때마다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 등으로 불리다가 문조의 수릉(綏陵)의 옮겨지면서 지금의 동구릉이 되었다. 동구릉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왕릉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왕이나 왕후의 능을 단독으로 조성한 단릉, 나란히 조성한 쌍릉,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 한 능에 왕과 왕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 왕과 두 왕후의 능을 나란히 조성한 삼연릉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 능이 모여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이용안내
세계 문화유산
문의 및 안내 : 031-579-4900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단, 정기휴일이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과 겹칠 경우에는 개방하며, 그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정기휴일임)
이용시간 : [2월~5월]
- 06:00~18:00 (입장 마감 17:00)
[6월~8월]
- 06:00~18:30 (입장 마감 17:30)
[9월~10월]
- 06:00~18:00 (입장 마감 17:00)
[11월~1월]
- 06:30~17:30 (입장 마감 16:30)
상세정보
입 장 료
- 개인 1,000원
- 단체(10인 이상) 800원
화장실
있음
위치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인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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