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프리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프리비펜션

비프리비펜션

15.7 Km    2     2023-06-10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112
010-2761-7238

바닷가에 인접한 숙소다. 전객실 오션뷰이다.

달토 풀빌라 글램핑

달토 풀빌라 글램핑

16.1 Km    2     2024-01-0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85-32

매일 지구로 놀러 오는 달 토끼, 달토 풀 글램핑은 대게로 유명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며, 실내 수영장, 바비큐장, 노천탕 등 개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발리 스윙, 카페, 매점, 산책로 등도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물멍, 숲멍, 별멍, 불멍 등 완벽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요금에 석식 목살&삼겹살 바비큐와 샌드위치와 커피 등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봄이면 벚꽃과 아카시향을 만날 수 있고, 여름이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가을이면 푸름 하늘과 바다를, 그리고 겨울이면 동해 앞바다 환한 대게잡이 불빛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운이 좋으면 하얀 눈이 내리는 절경을 만날 수도 있다. 일출과 월출, 바다에 뜨는 해와 달, 어느 계절이나 어느 시간이나 자연을 멋들어지게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숙소이다. 2023년 봄에 오픈한 자연과 건축미, 시간과 공간이 어우러진 곳이다.

오산항

16.3 Km    0     2023-12-28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226-14

오산항은 솔비치호텔&리조트와 양양오토캠핑장과 인접한 곳으로 활어회를 파는 횟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오산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하벳 풀빌라 & 리조트

16.3 Km    0     2024-04-17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46
054-732-0200

하벳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바다를 품고 있는 모든 객실과 제철 그리고 지역 식재료만이 제공되는 건강한 음식, 동해안 최소의 바다색과 산을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캠핑장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캠핑장

16.4 Km    3     2023-02-24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 영길, 칠보산길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면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7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2.4m 세로 3m 27면, 가로 3.6m 세로 3.6m 10면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화로대, 온수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은파횟집

은파횟집

17.2 Km    17775     2023-09-06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1길 100
054-733-3332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의 은파 횟집은 깨끗한 화강암으로 지어진 4층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 자리하고 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회와 영덕 대게가 별미인 식당이다. 영덕 대게는 다리가 길며, 수온이 낮고 수심이 깊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 속에 사는데, 다리나 배 쪽을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살이 꽉 차 있는 것으로 크기보다는 살이 얼마나 꽉 차 있는가에 따라 그 값이 차이가 난다. 은파 횟집에서는 영덕군의 별미인 대게뿐만 아니라 신선한 회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고래불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고래불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7.4 Km    6     2023-06-28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고래불 해안은 길이가 약 4.6km, 폭은 30~100m에 달하여, 오목하고 길쭉한 초승달모양의 해빈으로 경북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보인다. ‘고래불’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 학자 이색이 동해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것을 보고 ‘고래가 노는 불’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섞여서 염도 변화가 큰 습지를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며 조류, 어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산란지가 된다. 고래불 해안에는 육지 쪽에 모래가 언덕모양으로 쌓인 지형인 해안사구 또한 대규모로 발달하고 있는데, 이 해안사구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자연제방 역할을 하며. 사구에 저장된 지하수는 해수의 침입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고 사구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 불 : 영덕지역 방언으로 모래해안을 뜻 함

본신계곡

17.4 Km    25476     2023-12-05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수하계곡, 울련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있으며 계곡 길이가 6km에 달한다. 울창한 숲과 즐비한 기암괴석, 그 위로 흐르는 옥계수가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고,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절경을 맛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그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으로 경북 내륙지방을 동해로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하고 있어 그대로 차를 몰아 울진으로 가면 푸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새싹돋는 봄엔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로, 무더운 여름철엔 땀을 씻어주는 피서지로, 결실의 가을엔 만산호엽 화려한 단풍으로, 눈 내린 겨울철엔 셔터를 누르고 싶은 절경으로, 본신계곡은 일년 내내 옷을 갈아 입으며 동해바다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인근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과 반딧불이 생태공원,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피톤치트가 뿜어져 나오는 울창한 숲속의 삼림욕과 자연과 하나되는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다.

고래불해수욕장

17.4 Km    106966     2023-09-07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로 394

영덕에서 북방으로 24km를 중심으로 영해면 대진해수욕장과 이웃한 고래불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에 에워싸여 있으며,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여기에서 찜질하면 심장 및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해변 길이가 8km에 이르는 긴 백사장 덕분에 대진해수욕장과 함께 동해의 명사 20리로 불리며 길고 긴 백사장, 얕은 수심,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 주는 시원한 그늘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송림 앞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있어 카라반, 캠핑장, 어린이 물놀이장 등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동해안의 대표적인 캠핑장과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위정 약수터와 고려 후기 명승 나옹선사가 창건한 장육사가 있으며, 영해면 괴시리에는 고건축물이 산재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200년 된 고가옥이 30여 동이나 있는 전통 마을이 있다. 맑고 깨끗한 청정바다로 해안도로의 해맞이공원과 인근 방파제 어느 곳이던 낚시를 드리우면 우럭, 학꽁치, 고등어, 돔 등이 심심찮게 낚인다. 강구에서 고래불까지의 해안도로는 그 경치가 절경으로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서 제격이며,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와 맑고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회는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돋운다.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해안 절경과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쭈욱 달리면 동해안의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17.5 Km    124230     2023-07-12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태백산맥의 끝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 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 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 도구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