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

16.9Km    2024-11-06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319-2

평해사구습지 생태공원은 구산해수욕장, 월송정 등 빼어난 해안선과 배후습지를 활용한 생태공원이다. 동해안의 훼손되지 않은 해안사구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태공원이다. 습지와 울창한 송림을 따라 산책로와 벤치가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고 힐링되는 걷기 여행을 할 수 있다.

월송정

17.2Km    2025-03-12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로 517

사적지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은 고려시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중기 때 관찰사 박원종이 중건하였으나, 낡고 무너져서 유적만 남았던 곳을 1933년 향인 황만영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그 후 일제 말기 월송 주둔 해군이 적기 내습의 목표가 된다 하여 철거하였다. 1964년 4월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가 철근콘크리트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을 살필 길 없어 1979년에 헐어 버리고, 1980년에 고려시대의 양식을 본떠서 지금의 건물을 세웠다. 월송정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속, 안양이라는 네 화랑이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달을 즐겼다 해서 월송정이라고도 하고, 월국에서 송묘를 가져다 심었다 하여 월송이라고도 한다. 정자 주변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금방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월송정의 소나무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 광경은 널리 알려져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인근에 있는 망양정과 함께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운암서원(울진)

운암서원(울진)

17.5Km    2025-03-14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77

운암서원(雲巖書院)은 1826년(순조 26)에 기성면 노은동(魯隱洞)에 건립되어 김제(金濟), 손순효(孫舜孝)를 봉안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 1964년에는 서원 유생들의 주창으로 구인리(邱仁里)에 이건하였다. 1995년 10월에 서원의 보수와 평삼문 개축이 이루어지고 담장을 설치하였다. 현재 운암서원 내에는 평삼문·강당·사당이 일직선상으로 배치되어 있고, 사당 옆에는 비각이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중당협실형으로 앞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맞배지붕을 이었다.

구산오토캠핑장

구산오토캠핑장

18.0Km    2024-07-25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108

구산오토캠핑장은 울진 구산해수욕장에 위치한 글램핑 겸 오토캠핑장이다. 최근 JTBC의 캠핑클럽 촬영지로 방송을 타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은 동해바다와 십리 백사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고, 그 뒤로 해변 소나무 숲속에 캠핑장이 자리 잡고 있어, 한여름에도 그늘이 넉넉한 편이다. 오토캠핑은 물론 글램핑과 카라반도 운영 중인데, 유람선이나 이층버스, 스쿨버스, 잠수정, 요트 등 이색 캠핑 숙소를 추가하고 있다.

구산해수욕장

구산해수욕장

18.0Km    2024-06-05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로 108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구산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400m, 수심 1.5~2m, 경사도 15~20도의 아담한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깨끗한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완만한 경사,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수욕장을 감싸는 울창한 소나무 숲에 식수대와 야영장이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림욕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과 애월헌, 노동서원, 명계서원 등의 문화 유적지가 있다.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18.3Km    2024-06-12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이 곳 수비면 본신리 일대(1,839ha)의 금강 소나무림은 우리 주위의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 소나무 중 최고의 나무로 꼽히는 금강소나무(金剛松)가 자라고 있다. 이외에도 27종의 미적 가치가 뛰어난 나무들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작은 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면 자연과 하나되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1.5km(2시간 코스), 4km(4시간 코스)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여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한다.

영양 두메송하마을

영양 두메송하마을

18.7Km    2025-03-18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가천로 614

굽이 굽이 이어진 시골길을 따라가면 솔잎 향기 가득한 숲과 깎아지른 절벽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바위이야기가 있는 두메산골 시골마을을 만날 수 있다. 마을인근에는 푸른 숲과 어우러진 맑은 물이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는 송하계곡이 있다. 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며 수리부엉이 서식지로 지정되었을 만큼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계곡 물속에는 다양한 민물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물고기 잡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소나무가 울창하여 그늘을 제공하고 차갑고도 맑은 물은 그리 깊지 않아서 피서지로도 손색이 없다. 마을 내에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장승테마공원과 폐교를 이용한 해달뫼 학습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숲 해설가와 함께 산길을 걸으며 소원도 빌어보는 다들바위체험, 자연 부산물을 이용하여 꽃, 곤충, 동물 등의 형상을 만들어 보는 목공예체험, 천연염색 및 천연비누 만들기 등 계절과 장소에 따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마을에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송하연가펜션 외에도 올레민박, 다들바위이야기 등의 숙소를 마련하고 있으며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등 다양한 향토음식도 만날 수 있다.

대풍헌

대풍헌

18.9Km    2024-11-06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05-2

대풍헌은 조선시대 동해안 구산포에서 울릉도로 가던 수토사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건물이다. 이 건물의 정확한 건립연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구산동사 중수기에 의하면 1851년(철종 2년) 중수하고 대풍헌이란 현판을 걸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평면구성이나 일부 가구수법에서 특색을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건물의 여러 부분이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개조 및 변형되어 있어 2010년 해체복원하였다. 대풍헌은 정면(남쪽) 4칸, 우측면(서쪽) 4칸, 좌측면(동쪽) 3칸의 일자형 팔작집이다. 동해안 해변의 작은 포구 구산리 마을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마을 주민들의 집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조선시대 울릉도를 관리하던 수토사들이 바람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건물로서 큰 역사적 의의를 가진다.

구산항

18.9Km    2024-12-09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26-4

구산항은 199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낚시객들은 649m의 북방파제, 567m의 남방파제, 240m의 방사제 등에서 낚시를 즐긴다. 항과 더불어 인근에서 잡히는 어종은 문어, 오징어, 가자미 등이다. 낚시 어선을 타고 먼바다로 나가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구산항 인근에는 금빛 모래와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구산해수욕장, 투명카누와 갯바위 낚시 체험이 가능한 구산어촌체험마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울진군은 2021년 7월 현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산항에 해상 스카이워크와 전망대 등의 조성 계획을 검토 중이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캠핑장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캠핑장

19.2Km    2024-07-22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양군청을 기점으로 약 2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중앙로, 영양로, 한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65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화로대는 산불 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선바위관광지, 지훈 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중화요리, 돼지주물럭,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별미식당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