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

14.4 Km    26915     2024-04-2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천전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 년 전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천전리 각석 맞은편, 대곡천 하천의 경상 누층군 대구층에 해당하는 암석 위에 드러나 있으며, 바위 위에 남아 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루스)을 비롯한 용각룡 열 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고성고사우루스) 한 마리의 발자국 등 2백여 개가 확인되고 있다. 나타난 발자국들의 흔적으로 보아 공룡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공룡의 생활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공룡들이 아열대 기후의 대평원이나 하천, 평야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일대가 먼 과거에는 열대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사바나 지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공룡발자국 화석 AR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곳을 방문하면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을 증강현실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룡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공룡 수집도 하는 등의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울주 천전리 각석

울주 천전리 각석

14.4 Km    26854     2023-08-0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바위 위나 큰 절벽, 동굴 안 벽면 등에 사물이나 기호를 쪼기, 새기기, 칠하기 등의 기법으로 그린 그림을 바위그림, 암각화(巖刻畵)라고 한다. 바위그림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발견되지만, 전형적인 사례들은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주로 찾아진다. 바위그림은 대개의 경우, 풍요, 다산 제의의 산물로 이해되고 있다. 이 바위는 상부에 면쪼기로 나타낸 사슴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과 선쪼기로 나타낸 다양한 기하무늬가 있고, 하부에 여러 명문(銘文)과 가는 선긋기에 의한 인물 및 동물상 등이 있어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 상부의 마름모꼴무늬, 굽은 무늬, 둥근 무늬, 우렁무늬, 사슴, 물고기, 새, 뱀, 사람 얼굴상 등은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것으로 당시의 풍요의식과 관련된 표현으로 해석된다. 하부의 기마행렬, 배의 항해 모습, 용, 말, 사슴그림, 300여 자의 명문은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 사람들이 남긴 것으로 신라사람들이 삼국시대 이래 이곳을 성지(聖地)로 여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반구서원

반구서원

14.4 Km    3532     2023-09-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99

반구 서원(盤龜書院)은 『언양읍지』에 의하면 1712년(숙종 38)에 세웠다고 한다. 건립 주체 사림은 이위, 김영하(英夏), 김지(志), 박문상(朴文祥) 등이며, 착공 1년 만에 완공하고 1713(숙종 39)에 위의 3선현을 봉안하였다. 선현 중 정몽주와 이언적은 울산의 구강서원에 이미 봉안되었거니와, 정구를 봉안한 것은 그가 퇴계 문인이면서 언양과 그리 멀지 않은 성주 출신이라는 데서 근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경(詩經)의 반구 서원은 구강서원과는 달리 사액되지 못하였다. 이것은 언양 사림이 중앙의 정치세력과 연결하여 사액 운동을 벌일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실력이 부족했음을 의미한다. 그 후 1871(고종 8)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함경면옥

1.5 Km    13     2023-03-3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183번길 24
052-269-3200

울산 남구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주방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요리하는 모습을 직ㅈ버 볼 수 있다. 쫄깃한 면발의 냉면과 주먹만 한 왕만두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울산공업축제

울산공업축제

1.5 Km    1     2024-02-06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052-290-1236

2023울산공업축제는 대한민국 경제 수도 울산 시민들의 대화합을 위해 35년 만에 부활한 축제이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었던 울산, 그 속에서 삶을 꾸려왔던 시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업수도를 상징하는 공업탑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는 축제의 시작을 열며, 울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화려한 개막식으로 이어진다.

2023울산공업축제가 개최되는 나흘 동안 태화강남구둔치와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 그리고 왕버들마당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울산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4 울산자전거대축전

2024 울산자전거대축전

1.5 Km    2     2024-04-22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052-248-8836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건강한 도시 울산'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태화강 SUP

태화강 SUP

1.5 Km    4     2023-02-10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태화강은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국가 하천으로 다년간 주변환경과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다양한 어종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강이다. 패들보드는 태화강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기구로 이용과 관련한 간단한 교육과 주의사항만 숙지 한다면 누구나 쉽게, 특별하게 태화강을 누릴 수 있다. 바다와는 다르게 잔잔히 흐르는 강물은 편안함과 함께 여유를 가져다 주고 물위를 떠다니는 오리와 튀어오르는 물고기, 저 멀리 떨어지는 노을과 함께 울산, 태화강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태화강 십리대밭길, 동굴피아, 태화강 전망대 등 패들보드 이용과 동시에 트레킹, 관람을 함께 할 수도 있어 단순 레저활동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14.7 Km    28676     2023-04-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안길 254

울산암각화전시관은 2008년 5월 30일 반구대암각화(국보) 입구인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일원에 건립됐다. 전시자료 311점, 학예인력 1명, 전시시설 1249㎡, 수장고 45.42㎡, 사무실 72.96㎡, 연구실 30.36㎡, 시청각실 79.52㎡ 등을 갖췄으며, 전시관에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국보) 실물모형과 암각화 소개 영상시설, 선사인 생활상을 담은 모형, 어린이전시관, 가족체험시설 등이 있고 야외 공간에는 국내외 유명 암각화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함양집

함양집

1.5 Km    1     2024-02-14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51

울산광역시 중국 복산동에 있는 함양집은 1대 할머니부터 전수되어온 조청과 엿기름으로 직접 담근 찹쌀고추장을 넣어 먹는 전통 비빔밥 전문점이다. 전통 비빔밥, 야채 비빔밥과 고래 고기가 들어간 고래비빔밥이 있다. 고래비빔밥은 중구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이다. 비빔밥뿐 아니라 석쇠불고기, 떡불고기, 치즈불고기, 우시산불고기, 전복물회, 전복구이 등 다채로운 메뉴가 있다. 특히 이곳 한우물회, 전복물회는 상표 등록이 되어있는 메뉴로 12가지 재료의 육수와 10여 가지 채소, 과일, 육회가 어우러진 이색 메뉴이다. 각종 요리 대회 수상과 다수의 방송 출연, 대통령 방문으로 울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천전리각석계곡(울산)

천전리각석계곡(울산)

14.8 Km    38348     2023-04-0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각석길

천전리각석 계곡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으로, 이곳을 흐르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사철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울산시에서 소장하고 있는 2점의 국보 중에서 하나인, 국보 울주 천전리각석이 위치하고 있다. 가까운 곳에는 신라 공신 박제상의 유적지인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이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간직한 채 찾아오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수령 500여 년의 높이 223m, 가슴 높이의 둘레가 12m에 이르는 거목인, 두서면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천전리 앞 계곡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수질관리를 하는 곳으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