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원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원집

공원집

10.1 Km    1     2024-04-0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83-12

계곡물이 흐르는 오리요리 맛집, 공원집이다. 좋은 풍경,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맛있는 오리요리와 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야 공원집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오리고기부터 오리백숙, 토종닭, 옻닭, 생오리구이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리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쌈무, 겉절이, 샐러드, 쌈, 마카로니, 부추, 오이냉국이 등의 반찬이 나오고 겉절이도 나오는데 맛이 일품이다. 야외 테이블과 건물 내 좌석 테이블 중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백년가게]죽도집 (죽도횟집)

[백년가게]죽도집 (죽도횟집)

10.1 Km    3     2023-09-1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15
051-721-2411

현 위치에서 46년째 운영 중인 죽도집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회, 찜, 구이, 무침 등 붕장어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국내 유일한 붕장어 국과 찜을 개발한 곳이다. 탈수기에 탈수한 다른 집과는 달리 직접 붕장어를 칼로 잘게 썰어서 물기를 짜는 방식을 고수하며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콩가루가 뿌려진 채소를 제공하여 눈처럼 소복이 쌓인 붕장어 회를 초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붕장어 요리뿐만 아니라 제철 활어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30여 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10.1 Km    0     2024-04-1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기장해녀촌은 연화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산물 판매 포장마차촌으로 24개의 해산물집이 성업 중이다. 연화리에 있어 연화리횟촌, 연화리해녀촌으로도 불린다. 죽도와 맞닿아 있으며 예로부터 해녀들이 기장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해 오던 곳이다. 매일 오전 물질로 채취한 멍게, 전복, 낙지, 고동, 해삼, 개불, 조개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전복죽이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건어물, 기장미역 등 기장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녀촌 옆에는 죽도라는 개인섬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죽도에 가면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물 모둠 한 접시를 먹으며 죽도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해물 포장마차촌

10.1 Km    2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기장군 연화리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해물 포장마차촌은 기장 앞바다에 잡히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물 포장마차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연화리 포장마차촌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포장마차촌은 2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게마다 판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포장마차촌 앞 광장에는 기장미역, 노가리 등 건어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개설되고 있으며, 광장 뒤편에는 다리가 놓여 있는 죽도라는 섬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10.1 Km    17220     2024-01-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으며, 2022년부터 오륜대 성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신축 중이며, 2024년 재개관 할 예정이다.

해녀천지할매집

해녀천지할매집

10.1 Km    1     2024-02-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1길 210 천지회가든

해녀천지할매집은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다. 당일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여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곳으로 전복죽은 3대로 전해 오는 고수의 비법으로 쑨다. 천지전복죽, 특전복죽, 성게전복죽, 낙지전복죽 등 전복죽의 종류가 다양하고, 모둠 해산물은 개불, 전복, 소라, 낙지, 새우, 멍게, 조개, 미역 구성되어 있다. 해산물은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조개 해감도 잘 되어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고소하고 맛있는 전복죽을 자랑하는 해녀천지할매집은 주차 공간도 넓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인모텔

부산인모텔

10.1 Km    25062     2023-12-2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7
051-463-5505

부산인모텔은 고품격 시설을 갖춘 신 개념 비즈니스 모텔로 최적의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구도시 부산의 중심가이며, 남포동,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과 인접해 있다. 또한 기차역, 터미널, 김해 공항과 가까이 있어 여행, 휴가, 출장 등의 목적으로 이상적이다. 또한 부산시 동구 모범 숙박업소로도 선정되어 있다.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S-train)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S-train)

10.1 Km    30974     2023-12-15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연결하는 관광열차이다. S-트레인의 S는 바다(Sea)의 첫 글자와 곡선 모양의 경전선, 리아스식 해안인 남해안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성한 남도의 문화를 이어주는 행복하고 편안한 SLOW 기차여행을 추구한다. 기차는 남도 해양의 특징인 다도해의 모습과 쪽빛 바다의 물결을 서정적인 심볼로 형상화한 외관으로 장식했다. 남도해양열차는 5량의 객차로 1호차는 힐링실, 2호차는 다례실, 3호차는 카페 및 커플석, 4호차는 가족실, 5호차는 이벤트실, 자전거 거치대로 구성되어 있다. 남도해양열차는 서울~서대전~전주~순천~여수를 지나는 전라선과 광주송정~벌교~순천~진주~마산~구포~부산역으로 이어지는 경전선이 있다. 운행시간은 코레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초량시장

초량시장

10.1 Km    4     2024-05-03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8

1975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부산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생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서,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초량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돈되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높고 튼튼한 아케이드 천장과 곳곳에 보이는 장승 모형, 통일된 간판이 인상적이다. 전통시장의 느낌은 그대로 느끼면서 깔끔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부산역의 유동 인구를 활용해 시장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여 현재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은하갈비

은하갈비

10.1 Km    1     2024-02-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86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 초량동 은하갈비다. 은하갈비는 초량 돼지갈비 골목의 역사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상호로 장사를 하는 유일한 식당이다. 옛날 방식 그대로 돼지갈비를 은박지 포일에 싸서 끓여 먹는다. 가게 내부는 20~30여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반찬이나 고기가 맛있어서 항상 손님들로 가득 차 있다.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돼지갈비가 가장 인기 메뉴이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단골도 많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