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으며, 2022년부터 오륜대 성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신축 중이며, 2024년 재개관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http://www.oryundaemuseum.com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1-583-2923

주차시설 : 있음(약 소형 20대, 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연휴

이용요금 : 성인 2,000원 / 어린이, 청소년 1,000원
※ 전시에 따라 요금 변동될 수 있음

이용시간 : 10:00~17:00

규모 : 1317.28㎡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의왕영양책봉의궤 / 의왕 원유관 / 위왕 단령 / 흥선대원군 친묵 등

예약안내
단체 관람시 2주전에 예약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