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플라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테이블플라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테이블플라워

테이블플라워

12.7Km    2025-01-10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8-1 (영선동4가)

테이블플라워는 2011년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 하며 독창적인 문화 예술 마을로 거듭난 부산 영도의 흰여울마을에 위치해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매장은 바다가 잘 보이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플라워의 사장님은 화훼장식기능사이며 아동미술 전공 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도 소지하여 성인뿐 아니라 아동들을 위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꽃다발로 초콜릿 꽃다발이나 각종 캐릭터 꽃다발도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든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영도해녀문화전시관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2.7Km    2024-11-07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36 (동삼동)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은 2층 건물로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에 대한 정의와 역사를 알 수 있다. 해녀는 잠녀, 잠수라고도 하며, 산소 공급 장치 없이 바다에 들어가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으로 한국의 전통적 해양문화와 여성 어로문화를 대표하는 점이 인정돼 2017년 5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영도 해녀는 대부분 제주 출신의 출향해녀로 1887년 제주 해녀가 경상남도 부산부 목도(영도)에 온 것이 시초라고 한다. 1부는 숨비소리테마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 역사와 해녀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설명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부 해녀복과 물질도구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고, 3부 영도 바다에서 채취 가능한 해산물 소개하며, 4부 해녀의 업과 생을 테마로 전시 및 영상을 볼 수 있다. 1층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는 영도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을 직접 맛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사라져가는 영도 해녀문화활동을 보전하고 계승, 홍보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본호텔

12.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746-8 (구포동)

75광장

75광장

12.7Km    2025-06-18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부산 영도구 75 광장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이 광장은 1975년에 조성된 이후, 부산의 중요한 정치적, 사회적 사건들이 일어난 장소로 알려져 있다. 75 광장은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75 광장은 부산의 역사적인 의미를 간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12.7Km    2024-06-11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이송도전망대

이송도전망대

12.7Km    2024-12-1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월전포구(월전방파제)

월전포구(월전방파제)

12.7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월전해안길 31

월전포구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담한 항구이다. 포구 주변으로 작은 횟집들과 장어구이 집들이 몰려 있으며, 월전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전방파제 끝에 세워진 월전등대는 2009년 9월부터 점등을 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1, 2층이 전망대로 운영되어 전망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영도 하늘전망대

영도 하늘전망대

12.7Km    2025-06-18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영도의 하늘 전망대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절영해안산책로에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엔 대마도, 거제도, 가덕도 등이 보이며 75 광장과 연결되어 있다. 바닥이 반투명한 스카이워크와 커플들이 자물쇠를 거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나무 데크 길로 내려가면 해안산책길로 이어진다. 전망대 아래 해변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자갈 해변과 왕복 20분 정도 걸리는 해변 산책로가 있고, 근처에 영화〈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과 연결된다. 특히 이곳은 부산의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감지해변

12.7Km    2024-09-13

부산광역시 영도구 감지길 110

부산 태종대 옆에 자리한 감지해변은 길이 270m, 폭 40m의 크기에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조약돌이 깔린 아기자기한 해변이다. 수려한 경관과 바다 위로 드리운 일몰이 아름다워 뷰 포인트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각양각색의 다이빙 포인트가 많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다이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감지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약 3㎞의 길이로 조성된 감지해변 산책로는 어린이를 동반해도 무리 없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야생초 꽃밭은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산책 후 태종대 유원지 부설주차장에 자리 잡은 조개구이촌에서 즐기는 바다 내음 가득한 신선한 조개구이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이다.

몽실종가돼지국밥

몽실종가돼지국밥

12.7Km    2025-06-11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197번길 3 (아미동2가)

부산대학병원 옆, 아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몽실종가돼지국밥은 인증받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이상 사골 뼈를 푹 고아 만든 진국이 일품인 국밥전문점이다.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화학조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입맛에 따라 부추, 고추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순대국밥과 수육백반, 메밀 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양도 넉넉하여 든든한 한끼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 편하고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