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추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추사

1.1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하는 사찰이다. 감추산과 감추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관음전과 삼성각, 용왕각, 요사채로 구성되어 있다. 창건 당시의 절터는 찾기 힘들 정도였고, 선화공주의 전설이 서린 석굴만 남아 있다. 바로 아래 감추해수욕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

삼척횟집

삼척횟집

11.0 Km    2896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125
033-574-5240

장호항에 위치한 횟집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은 꼭 다시 와서 먹는다는 횟집이다. 신선한 생선회와 물회가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둠회, 모둠회물회, 활어, 대게, 매운탕, 전복죽 등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물회는 주로 여름철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한 배와 아삭한 오이를 채로 썰고 그 위에 생선회를 넣고 빨간 양념이 들어간 찬 물회 육수를 부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생선회 대신 멍게나 전복 같은 어패류를 넣기도 하며 여기에 상추, 양파, 고추 등의 각종 채소가 들어간다. 통유리 창문이 있는 식당 안에서 맑고 깨끗한 동해를 보며 먹는 물회 맛은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삼척횟집에서는 물회가 나오기 전에 맛볼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의 가짓수도 다양하다. 횟집 바로 앞에는 이사부사자바위가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삼척 장미축제

삼척 장미축제

11.0 Km    16168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033-570-3081

삼척 장미축제는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척시의 대표 장미꽃 축제로, 2024 삼척 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를 부제로 꽃길런 퍼레이드와 장미성꾸미기, 유명가수 공연 및 버스킹 공연, 지역가수들의 장미콘서트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수준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11.0 Km    22438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수2길 17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주민들의 피해도 없어졌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하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전면에는 해서체로 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11.0 Km    0     2024-03-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18

이사부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해안도로이다.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푸른 동해를 따라 약 4.6㎞ 남짓 펼쳐지는 동해안의 해안절경과 자연이 깎고 다듬은 기암괴석,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진 경관을 볼 수 있다. 해안도로 중간에는 잠시 차를 주차하고 편안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새천년해안유원지는 새해 첫 희망을 빌어주는 소망의 탑과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조각공원과 함께 삼척 주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1.0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1.0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커피정원

커피정원

11.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66

삼척 장미공원 근처에 있는 감성카페, 커피정원입니다.커피정원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삼화사

삼화사

11.0 Km    40838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1.0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