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저씨의수제소세지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아저씨의수제소세지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아저씨의수제소세지체험장

1.1 Km    1     2024-04-18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서리마을2길 76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소시지만들기 체험장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주차공간도 넓고 야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며, 소세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체험장이다. 일반소세지와 천연재료 소세지를 비교할 수 있으며,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직접 갈고 다져 소세지를 만드는 곳이다. 소세지를 만들고 나서 굽는 동안 수제 피자 만들기 체험도 병행할 수 있으며, 야외에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이며, 양산 농촌체험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양산들애’에 가입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지산돌짜장

10.9 Km    0     2024-0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웃궁평길 6-4

가지산돌짜장은 최상의 자료와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다. 정직과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짬뽕을 하지 않는 돌짜장 집으로 음식이 끝까지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입까지 최고의 맛을 누릴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준비되고 있으며 짜장면을 모두 먹은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최고의 후식이 된다.

재약산

재약산

11.0 Km    44240     2023-07-0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온실리움

11.1 Km    1     2023-08-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식물카페로 유명한 온실리움은 울산의 제1호 민간정원으로 야외테라스와 온실, 하늘정원까지 커피를 즐기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강바람 맞으며 죽림욕을 즐겨보자

11.2 Km    2379     2023-08-09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을 따라 자연과 역사,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선사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감상하고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십리대숲을 걸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다. 우뚝 솟은 선바위는 태화강의 절경 중 하나다. 태화강의 물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도 올라보자.

미타암(양산)

미타암(양산)

11.2 Km    21246     2023-07-19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로 379-61

* 천연 동굴에 조성한 석굴 사원, 미타암 *

미타암은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천성산(千聖山)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646년(선덕여왕 15)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며,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 가운데 하나로 본다. 920년(경명왕 4)에 지공 대사가 중창하였다. 1376년(우왕 2)에 중창했으며, 1888년(조선 고종 25)에 다시 정진(正眞)이 중창하였다. 구한말에 우리나라의 선사상을 부흥시킨 경허(鏡虛)의 제자 혜명(慧明, 1861~1937)이 주석했으며, 현재 그의 비석이 남아 있다. 미타암은 천연 동굴에 인공을 가해 조성한 석굴 사원이다. 현존하는 당우(堂宇)로는 대웅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에는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이 모셔져 있다.

* 미타암의 주요 보물, 아미타불 *

『삼국유사(三國遺事)』 「포천산 오비구(布川山 五比丘)」조에는 다섯 비구가 포천산의 석굴에서 아미타불을 염하며 수행한 결과 득도하여 극락으로 갔다는 설화가 전해지며, 이 포천산의 석굴이 지금의 미타굴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석굴 내부에 봉안된 아미타불(阿彌陀佛)은 신라 문성왕의 왕후가 병을 앓게 되자, 석굴에 부처님을 모시고 불공을 드리면 병을 나을 수 있다 하여 봉안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지니고 있다.

이 불상은 719년에 조성된 국보 감산사 석조아미타불입상(甘山寺石造阿彌陀佛立像)과 여러모로 닮아 있어 주목되며, 통일신라시대의 뛰어난 석조 예술로 평가되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미타굴은 신라의 불상을 봉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석굴암의 성립시기인 경덕왕 대에 함께 존재하였다는 점 등에서 ‘양산의 석굴암’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처럼 미타암은 미타굴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아미타 도량으로, 후세에 법당과 여러 당우를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근세에는 많은 고승들이 수도와 정진으로 이곳을 거쳐 갔고, 오늘날에는 관음 기도 도량으로서 납자와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룡사(양산)

11.3 Km    24612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661∼681)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이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원효는 산내에 89암자를 지어 1천 명의 대중을 가르쳤으며, 당시 각 암자에 흩어져 있는 대중을 모으기 위해 큰 북을 사용했다고 하며, 그 북을 매달아 두었던 집북재와 《화엄경》을 설법하던 화엄벌 등이 남아 있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종각·선방·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울산 컨트리클럽

11.3 Km    22260     2023-0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로 1
052-225-0707~9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 산 105번지에 위치한 울산 컨트리클럽은 1988년 6월 26일에 개장, 27홀 108파의 코스 규모를 갖고 있으며 총 면적은 1,541,778m² (432,050평)이다. 코스 전장은 9,568m 이며 동, 남 코스에 18홀, 서코스에 9홀이 위치해 있다.울산 컨트리 클럽은 연간 13만여명이 이용하는 울산 지역 컨트리클럽이다.

홍룡폭포

11.3 Km    37429     2024-03-1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 폭포, 홍룡폭포 *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의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홍룡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금호정

금호정

1.1 Km    2     2022-10-04

경상남도 양산시 신평강변로 8 금호정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금호정은 통도사 인근 맛집으로 알려져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이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대기 발생 시 입구에 마련된 기기에 전화번호와 인원수 체크 후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으면 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쫄깃한 면발과 담백한 육수 담가 먹는 모밀소바와 고소한 녹두를 갈아 만든 바삭한 녹두전이 대표 메뉴이며 부드러운 수육과 칼국수도 인기가 좋다. 통도사와 통도 환타지아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