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탄포트홀 (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석탄포트홀 (백석탄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석탄포트홀 (백석탄계곡)

백석탄포트홀 (백석탄계곡)

10.6Km    2025-08-07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133-70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이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이 생긴것이다. 백석탄 하부에는 2~20㎝ 의 역을 포함한 역암이 발견되고 상부로 갈수록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이암편과 사층리, 생흔화석 등 수많은 퇴적구조들이 발견되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애용되는 명소이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백석탄골부리캠핑장

백석탄골부리캠핑장

11.3Km    2025-10-23

경상북도 청송군 백석탄로 541-21

백석탄골부리캠핑장은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 백석탄계곡에 자리 잡았다. 청송군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송로와 백석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7m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고 각종 농촌 관련 체험도 준비돼 있다. 주변에는 청송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만안자암 단애

만안자암 단애

11.4Km    2025-10-23

경상북도 청송군 백석탄로 643

깎아지른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신성계곡의 대표적인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만안 자암 단애는 청송군 안덕면 만안 마을에 있는 붉은 바위 절벽을 의미한다. 자암을 이루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으로 수직 방향으로 암석에 생긴 틈인 절리가 많이 발달하며 퇴적구조는 찾아보기 어렵다. 자암의 붉은 색은 못이 시간이 지나 붉게 녹스는 것과 같이 암석에 포함된 철 성분이 지표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풍화를 받으며 산소와 만나 산화하면서 붉게 변한 것이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백석탄계곡

백석탄계곡

11.6Km    2025-08-07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258

백석탄 계곡은 청송 8경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성 계곡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이기도 하다.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 계곡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옛사람들이 낚시를 즐겼다고 전해지는 조어대, 낚시하다가 주위 풍경에 절로 시상이 떠올랐다는 가사연이라는 소가 있다. 이곳은 조선 인조 때 김한룡이 고와 마을을 개척한 후 시냇물이 맑고 아름다워서 고계라 칭한 바 있다. 선조 26년에는 고두곡이란 장수가 왜군에게 부하를 잃고 백석탄을 지나다가 경관이 아름다워 고와동이라 개칭하여 불렀다고 한다.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11.8Km    2025-09-09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 547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는 청송군 부남면 홍원리에 있는 노거수이다. 모두 세 그루이며, 그중 가장 오래된 나무의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8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3.9m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나무로, 수형이 아름답고 노거수로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당산나무로 정하여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는 이 나무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며 보호하고 있다.

진보향교

진보향교

11.8Km    2025-08-14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한2길 63

조선 태종 4년인 1404년 창건했다고 알려진다. 향교 건립 이후 200여 년이 흐른 1694년 광덕사 기슭으로 이건 했다가 1882년에는 구읍으로, 1886년이 되어서야 현재의 위치에 터를 잡고 이전 개축되었다. 전학후묘(前學後廟) 형태로 강학 공간이 전면에, 제향 공간이 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외삼문을 지나면 명륜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명륜당 뒤로는 기숙사에 해당하는 동·서재가 위치하고 있다. 제향 공간의 중심 건물인 대성전은 전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기둥과 전면 벽체 구성 수법이 건축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진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북 청송 주왕산면·파천면 [슬로시티]

경북 청송 주왕산면·파천면 [슬로시티]

12.3Km    2025-09-15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이전앞길 1

백두대간 오지 중의 오지 경북 청송이 2011년 6월 25일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슬로시티(Slow City)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키며 빠른 속도와 생산성만을 강요하는 빠른 사회(Fast City)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여유 있고 즐겁게 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전통 보존, 지역민 중심, 생태주의 등 이른바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마을을 의미한다. 청송 파천면에는 대표적인 두 개의 마을이 있다. 하나는 청도 덕천마을로 청송 심씨의 집성촌이며 총 7채의 고택이 있고, 다른 한 곳은 한옥의 정취와 옛 선비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중평 선비마을이다. 두 마을 모두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조선시대 가옥이 남아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문화 체험과 한옥스테이를 진행하고 있고, 비용은 별도 문의해야 한다.

지례예술촌

지례예술촌

12.9Km    2025-03-2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주요 건물과 시설이 일부가 전소되어 숙박 운영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예술창작마을로 유명한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이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 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 김 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지었다. 이 마을은 1990년에 문화부로부터 예술창작마을로 지정받아 예술인들의 창작과 연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다목적댐이 건설된 곳이 많지만 개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재도 보존하고 문화 공간도 만들어 낸 경우는 이곳이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서양의 창작촌이 공장이나 축사를 개조하거나 방갈로 형식의 건물인데 비해 지례예술촌은 품격 높은 건축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어서 한결 돋보인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이다.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나물 캐기, 고기 잡기, 과일 따기, 버섯 따기를 해볼 수도 있고, 안동지방의 전통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삼백오십년된 목조 고건물의 온돌방에서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대청마루, 돌계단, 삐걱거리며 매 달린 문, 마당에 놓인 장독대 등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례예술촌은 학예술인들의 집필과 연수공간이 주된 기능이지만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체험 장소로, 또는 일반인들의 전통생활 체험장소로도 쓰이고 있다. 태양열을 이용한 목욕시설과 인터넷 통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서 여자들이나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간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례예술촌에서는 생활 문화 체험, 의례 문화 체험, 자연 체험, 학습 문화 체험, 예술 문화 체험, 정신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고택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 문화 체험으로는 한복 입어 보기, 한식 먹어 보기, 한옥에서 잠자기가 있다. 의례 문화 체험으로는 설·추석 등 명절 체험과 제례 체험, 세시풍속 체험, 예절 교육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 체험으로는 물놀이, 고기 잡기, 곤충 채집, 식물 채집, 밤하늘 관측, 야생동물 관측 등이 있다.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 (청송국가지질공원)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 (청송국가지질공원)

13.2Km    2025-08-07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상쾌한 공기와 수려한 경관을 모두 갖춘 지질명소이다. 자연휴양림 내에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가 있어 탐방객들에게 산책과 자연관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하천에서 쌓인 퇴적물이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이암(진흙이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과 사암(모래가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 번갈아가며 쌓였다는 것은 퇴적물이 쌓인 곳의 과거 환경이 계속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으로 과거 청송의 고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층리와 사층리, 연흔 등 다양한 퇴적구조가 발달해 있다. 층리는 가장 일반적인 퇴적구조로 암석의 성질 및 구조의 차이로 만들어진 줄무늬이며, 사층리는 기울어진 층리로 바람이나 물이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퇴적구조로 물이 흐른 방향을 알려준다.

청송 자연휴양림

청송 자연휴양림

13.2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

‘청송자연휴양림’은 청송과 포항을 잇는 31번 국도가 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봄과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계절별 멋을 달리하는 경치가 일품이다. 대기 환경측정결과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로 판명되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며, 주변의 주왕산, 주산지, 방호정, 백석탄 등 여러 관광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철 사과 축제를 겸해 방문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