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7-01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
원조18번완당발국수는 1947년부터 장사를 이어오고 노포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없어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 그 어디에도 체인점 없이 단독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돼지국밥만큼이나 유명한 완당 전문점으로 완당은 고기와 채소를 넣어 빚은 작은 만두를 끓인 부산의 향토음식이다. 완당, 완당면 외에도 시원하게 발위에 올려져 나오는 발국수와 돌냄비 우동, 유부초밥도 맛있다. 주자창이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암남 공원, 송도 용궁 구름다리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2.2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36번길 14-1
051-244-2146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구포집은 부산을 대표하는 경상도식 추어탕 집으로 1959년 개업하여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집이다. 진한 추어탕 국물에 고사리를 넣어 추어탕의 구수한 맛이 더욱 발한다. 된장을 풀어 넣어 수수한 맛이 나는 추어탕에 우거지,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야채 종류들을 다양하게 넣어 국물은 거친 감이 가시고 부드러워진다.
2.2Km 2025-03-1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13-16 (청학동)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은 부산항대교 하부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카라반 15대, 오토사이트 40면, 일반사이트 12면 등 총 67면의 캠핑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부산항대교 야간 조명을 비롯하여 부산항과 영도 야경을 한 자리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2.2Km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53
부산 도심 한가운데인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스탠포드인부산은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BIFF광장 바로 앞에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은 바로 옆에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 부평깡통 시장, 보수동책방골목과 인접하여 부산을 둘러보기에는 최고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에 오픈한 스탠포드인부산은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편리하며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안락하고 편안한 객실로 오픈 초부터 고객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뉴욕,시애틀,포틀랜드], 칠레[산티아고], 파나마[파나마시티], 부산, 안동 그리고 통영등 전세계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에 속해 있는 스탠포드인부산은 친절한 미소와 품격높은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최고의 글로벌 호텔 그룹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2.2Km 2025-01-1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13-1
051-245-5359
부산족발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1가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으로 족발골목에 자리하였다. 메뉴는 족발, 냉채족발, 장육이 있는데 1인~4인까지 선택할 수 있고 1인 족발의 양도 푸짐하다. 족발은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이 넉넉한 모습이다. 부산 현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부산족발 인근에 BIFF 거리, 아리랑 거리가 있으며, 부산 1호선 자갈치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2.2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7
051-241-7245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자갈치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30년 전통의 횟집이다. 곰장어와 회부터 생선구이, 해물탕, 우럭 매운탕 등의 여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게 위치가 BIFF 광장,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부산의 명소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관광하러 가기에 좋다.
2.2K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2.2Km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