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한천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한천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한천 테마파크

밀양한천 테마파크

14.1Km    2025-08-05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58-31

밀양한천은 밀양시 산내면에 5만 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t의 한천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밀양한천은 국내 자연한천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겨울철 드넓은 밭에 새하얀 한천을 말리는 모습은 오직 밀양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한천특화단지로 조성된 ‘밀양한천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한천 박물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한천 체험관’, 한천으로 만든 양갱, 젤리 외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한천 판매장 ‘한천본가’, 한천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한천 레스토랑 ‘마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차리마을

차리마을

14.1Km    2025-10-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차리

울주군에 위치한 중차리마을은 울산의 숨은 벚꽃 명소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근 유진목장을 방문한 이들을 통해 찾던 곳이 SNS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군도 20호 선변 차리저수지에서 중차리와 하차리 구량천을 따라 길이 양쪽으로 서있는 1,000여 그루의 이곳의 벚꽃나무는 차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식재하고 가꾼 것으로 봄이면 하얀 벚꽃 터널길을 만든다. 주차장 부근의 차리교에서 차리마을 회관까지의 길이 가장 절정을 이루는 구간이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한적한 전원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도 좋다.

연산할머니순대

14.2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둔기로 58
052-263-3100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연산 할머니 순대는 원조 연산 할머니 순대의 비법을 배워 정성으로 만드는 순대 맛집이다. 직접 만든 순대를 판매하고 있으며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수육 등의 다양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태화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고, 대형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구름아래오토캠핑장

구름아래오토캠핑장

14.2Km    2025-09-03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033-14

구름아래 오토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청려로와 운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청도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삼계리계곡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숲속에 요새처럼 터를 잡아 울창한 수목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67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자갈이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8m 30면, 가로 5m 세로 10m 37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대형견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사, 운문산군립공원, 가지산도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도 용이하고 인근에 음식점도 즐비해 맛 좋은 요리를 찾아 나서기에도 좋다.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본치즈어리 유진목장

14.2Km    2025-07-17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량차리로 320

유진목장은 36년째 2대 가업으로 이어온 6차 산업(농촌융복합산업) 형 목장으로 직접 생산된 원유를 이용한 유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 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로컬밀크브랜드이다. 가장 신선한 원유를 첨가물 없이 바르게 정성껏 만들고 있으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및 가축사육업과 축산물제조가공업 모두 HACCP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목장에서 직접 짠 신선한 우유로 젤라토, 치즈, 판나코타 등 다양한 유제품을 만드는 곳이다. 로컬 밀크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청수가든

청수가든

14.3Km    2024-08-1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있는 청수가든 캠핑장은 가까이에 계곡이 마련되어 있으며, 곳곳에 자연 풀장도 볼 수 있다. 계곡에는 올챙이가 작은 물고기가 많아 아이들이 계곡 체험을 하기에 좋다. 캠핑사이트는 8개로 작고 아담하며, 캠핑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독채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방이 세 개 있으며, 보드게임 등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존의 편의시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벚꽃을 보기 위해 오는 이들이 많아 특히 봄철이 되면 사람들이 붐빈다. 이곳 마당에 위치한 큰 벚나무가 봄이면 꽃비를 내리게 한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다. 샤워실은 남녀 한 칸씩 있지만, 전체 숙박 인원이 적고,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근처에 많은 캠핑장과 펜션이 줄지어 있지만, 청수가든은 굉장히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만큼 오히려 한적하고, 조용하다.

와항재

와항재

14.3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고헌산은 울주에 위치한 영남알프스의 8개의 산 중 하나로 옛 성터가 남아있으며 정상의 전망이 아름다운 산이다. 울주군 언양의 진산으로 언양이 헌양으로 불릴 때 근방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하여 고헌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와항재는 고헌산 들머리로 많이 이용하는 최단 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고 인근에 있는 문복산과의 연계 산행이 가능하여 많이 이용하는 코스이다. 경주시 산내면으로 이어지는 고갯마루로 어느 곳은 외항재, 어느 곳은 와항재라 표기하고 있다. 산내면 대현리에 와항이란 마을이 있는데 기와 굽는 흙이 많이 생산되어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일대 지형이 기와처럼 생겨 기와목(한자 표기로 와항)으로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고헌산을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와항재에서 바라보면 왼쪽 뒤로 문복산과 두름바위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서담골봉과 조래봉이 펼쳐진다. 와항재에서 고헌산 정상까지 약 2.5km, 원점회귀까지 2시간이면 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다.

문복산가든

14.3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333-101
054-751-7043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문복산가든은 최고의 재료 만을 사용한다는 고집으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와 양질의 고기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문복산가든만의 특별한 전통 한우 고기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 모임 등 단체로 맛을 즐기러 오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근처에는 문복산 캠핑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식사하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내원사(양산)

내원사(양산)

14.3Km    2025-07-02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내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써 수려한 산수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898년 석담유성 선사가 설우, 퇴운, 완해 등과 더불어 수선사를 창설하여 절 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선찰로써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경허선사의 법제자인 혜월선사께서 조실로 주석하시면서 운봉, 향곡선사 등 한국 선종사의 선맥을 잇는 명안종사를 배출한 도량이다. 1979년 도용스님을 입승으로 모시고 18명의 스님들이 모여 삼년결사를 시작한 이후 1999년 여섯 번째 회향을 하였고, 지금도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원효대사는 중국 태화사에서 건너온 1천 명의 대중들을 이끌고 이 산으로 들어와 대둔사와 89개의 암자를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의 암자 가운데 내원암이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발생한 큰 수해로 대둔사와 암자 대부분이 유실되고 하내원암만 남아, 여러 차례 중건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내원사로 법등을 잇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도 ‘동국제일선원’으로서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14.4Km    2023-08-11

양산에 통도사만 있다는 생각은 금물. 신선도 반한만한 아름다운 풍경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산 속에는 청정계곡이 흐르는 가하면, 멋진 폭포도 장관을 이룬다. 숲이 우거진 법기수원지는 휴양림 못지않은 휴식처다. 도심 하천을 지나는 구름다리는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