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장전리 향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송 장전리 향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장전리 향나무

15.1 Km    20479     2024-01-26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 산 18

청송 장전리 향나무는 청송 안덕면 장전리에 있는 향나무로 나무높이 7.5m, 가슴높이 줄기 둘레 4.9m인 400여 년인 노거수이다. 줄기는 지면에서 1m 정도 올라가서 네 개로 갈라졌으며, 나무의 키는 비록 작으나 밑 둘레가 굵고, 나무의 키보다 가지 폭이 넓게 퍼져있다. 입향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약 400여 년 전에 이 마을의 영양남씨가 조상들의 묘지 주변에 심은 것으로 영양남씨 청송 입향조 운강공 남계조의 묘소 아래에서 자라며 개인 소유이다.

창양동 후송당

15.5 Km    17555     2023-04-23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청송로 2587-13

이 가옥은 현 소유주 조창래의 조부인 후송(后松) 조용정(趙鏞正)이 건립하였다. 일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중문간채 그리고 ㄴ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보아 튼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안채는 1947년에 세운 건물로 우측부의 부엌을 제외한 각면에 툇마루를 돌렸으며 네모기둥을 세운 5량 가구의 팔작집이다. 사랑채는 1935년에 세운 건물로 앞면 툇기둥만은 둥근 기둥을 세웠다. 짧은 누하주를 세우고 난간을 설치하여 누집 모양으로 꾸몄으며, 후송헌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다. 이 밖에 행랑채, 곡간째, 창고 등이 있는데 행랑채의 대문간은 솟을지붕으로 처리하였다. 50칸이 넘는 큰 규모의 주택으로 각 건물의 배치 관계가 좋고 비교적 간소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덕강서원

덕강서원

15.9 Km    1905     2023-11-10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신화로 933-16

영천의 청주 양씨 입향조인 양효지를 배향하는 서원이다. 덕강 서원은 1621년(광해군 13) 사림의 공의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1871년(고종 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 1922년 후학과 사림에서 사당인 경절사를 창건하고 덕강 서원을 복설하였고 1998년 후손들이 중수하였다. 건물로는 외삼문·동재·서재·강당·사당이 있으며 강당 뒤편에 사당이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 형식을 띠고 있다. 사당인 경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겹처마의 맞배지붕집이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건물 중앙 2칸에 마루가 있고 양옆에 방이 있다. 동재와 서재는 각각 강당 앞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애플리

애플리

16.0 Km    0     2024-01-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로 579-13

애플리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율산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외부에는 편백으로 이루어진 미로도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애플리주스, 카페라테, 소시지프레즐, 사과머핀, 깨찰빵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은 동반입장할 수 없다. 서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비학산자연휴양림, 덕동문화마을 등 포항 북부 내륙지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송학서원

16.1 Km    2136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석정길 53

송학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김성일(1538~1593), 장현광(1554~163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1702년(숙종 28) 옛 명지서당 터에 창건된 서원이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하면서 청송을 동경하여 [청송백학수무분 벽수단산진유연]이라고 읊은 시구 중 송과 학자를 따서 송학서원이라 명명하였다. 경내는 제향 공간인 사당과 강학 공간인 강당과 동재,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강당은 중앙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로[송학서원] 현판이 걸려 있다. 사당인 존덕사는 이황, 김성일, 장현광의 위폐를 모시고 매년 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포은정몽주유허비

16.1 Km    18304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우항리 1044-5

고려 후기 영천 지역의 문신인 정몽주(1337~1392)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세운 효자비이다. 공민왕 5년(1355) 부친상을 당하여 묘 곁에서 3년 상을 치르고, 그 후 공민왕 14년(1365) 모친상까지 당하여 역시 3년 상을 지내였다. 이토록 지극하였던 그의 효성이 조정에 보고 되자, 출생지인 이곳 우항리 마을에 비를 세워두도록 하였다. 비는 반듯하고 널찍한 사각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모습으로 앞면에는 효행을 행한 마을이라는 뜻의 효자리라는 글귀를 세로로 큼직하게 새겼다. 공양왕 원년(1389)에 세운 것으로, 그 후 잃어버렸던 것을 조선 성종 18년(1487) 땅속에서 찾아내어 비각을 세워 모시고 있다.

기계장 (1, 6일)

기계장 (1, 6일)

16.1 Km    11355     2023-1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계로 575
054-243-2010

1960년대 초반부터 지금의 시장부지에 장옥들이 들어서면서 인근 영덕군 강구에서까지 싱싱한 활어 및 선어를 내다 팔고 있으며, 해안을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며 기타 채소류 등이 유통되고 있다. 5일장이 열리는 1, 6, 11, 16, 21, 26일이면 면내에 생산되는 농산물, 청과물, 농기구, 가축 및 잡화의 도·소매가 이루어지며, 내연산 주위에 분포한 산송이 군락은 지역 특화상품으로 개발가능성이 있다.

시안미술관

16.2 Km    37562     2023-11-13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시안미술관은 2004년 4월 [시안아트센터]로 설립된 곳으로 폐교된 옛 초등학교 건물에서 탄생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자 전문 미술관이다.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기획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문화서비스 수준 격차의 해소를 극복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연간 4~5회 진행되는 기획 전시와 이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교교육 프로그램,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미술로 경험할 수 있는 확장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술관 프로그램으로는 머그컵 드로잉, 슈링클르 키링, 마티스의 컷아웃으로 만드는 에코 파우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창작과 전시를 위해 작가를 지원하는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있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공간과 다양한 미술적 인프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미술의 균형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 미술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가래실 문화마을

16.2 Km    1     2023-10-12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가래실 문화마을은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행복 프로젝트 ‘신몽유도원-다섯 갈래 행복길’을 통해 문화 생산 지역이자 문화 소비 지역으로 거듭났다. 다섯 갈래 행복길은 걷는 길, 바람 길, 스무 골 길, 귀호마을 길, 도화원 길로 이뤄져 있으며 마을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설치돼 있다. 주변에는 옛 동화초등학교에 터를 잡은 시안미술관이 있다.

영천 별별미술마을

16.2 Km    9301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 예술 향유와 증진 그리고 지역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가래실 문화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원 마을 곳곳의 문화유산과 자연 풍광, 주민의 일상과 연계한 총 45점의 작품을 설치해, 평범하던 농촌마을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버스 정류장, 마을 안 담벼락, 마을 저수지, 버려진 폐가, 낡은 정미소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곳곳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등 총 다섯 갈래의 행복길을 도보나 자전거 트래킹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안에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 시안미술관이 있다. 폐교 건물을 이용해 잔디 조각 공원, 야외 음악당 등의 주변 공간과 함께 유럽풍 3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 미술관으로 3개의 층에 각 4개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자료실, 수장고, 영상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아름다운 카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