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누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마솥에누룽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마솥에누룽지

가마솥에누룽지

1.8Km    2024-07-02

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로 54

밀양 얼음골에 있는 백숙 맛집이다. 바로 뒤편이 계곡이고 계곡을 보며 평상에서 식사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평상 대여를 따로 하고 있다. 밑반찬은 장아찌, 고구마 조림, 고구마 줄기, 닭똥집, 오이장아찌, 도라지무침, 파김치, 사과 깍두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된다. 얼음골 사과가 유명한만큼 사과 김치도 나온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좌식과 일반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가게 앞에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밀양 얼음골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다.

밀양 얼음골

1.8Km    2024-05-0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1길 13-6

오랜 옛날부터 시례 빙곡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노천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대개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 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든다. 얼음골은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잘 얼지 않고 오히려 바위틈에서 영상의 더운 김이 올라오고 있어 고사리와 이끼들이 새파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비한 지역이다. 4월부터는 맑은 날이 많을수록,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하며, 근래에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얼음이 얼어 있는 기간이 예전만큼 길지 않지만 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바람은 변함없이 불어오고 있다. 얼음이 어는 바위틈은 여름 평균기온이 섭씨 0.2℃ 정도이며, 계곡을 흐르는 물은 평균 4~8℃로 웬만큼 참을성이 있는 사람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2분 이상 견디기 어렵다. 얼음골 주변의 지형은 얼음이 어는 돌밭과 계곡을 중심으로 기암절벽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장엄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천황산

천황산

2.0Km    2025-03-2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높이 1,189m의 천황산(주봉 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어 험해 보이기도 한다. 남쪽 5㎞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천황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삼남금강(三南金剛)이라 부르며, 인근 일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산세는 부드러운 편이나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수미봉·사자봉·능동산·신불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애플오토캠핑장

애플오토캠핑장

2.2Km    2024-07-3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92-37

얼음골애플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구만산 청정지역의 조용하고 깨끗한 캠핑장이다. 고지대에 위치한 관계로 전방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힐링하기에 좋은데, 다양한 체험과 놀이공간이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공간으로도 인기가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계단식 사이트로 되어 있다. 꼭대기 층에 위치한 편의시설에는 체험방과 개수대가 있는데, 체험방에서는 저녁식사 후 아이들에게 영화를 상영해준다. 캠핑장비가 없는 가족은 카라반 이용도 좋은데, 카라반 내부는 2층 침대, 에어컨, 히터,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싱크대, 식기건조기, 6인 기준 식기 및 수저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세면대도 같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 주차가 가능해 편리하며, 몽골텐트와 원목테이블,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지낼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깔끔하고 깨끗하다. 여름에는 초등학생 수영장과 유아용 원형풀장이 따로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 수 있으며, 저수지에서 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쇠점골계곡

쇠점골계곡

2.5Km    2025-06-20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가지산에서 발원한 물결이 단숨에 달려 내려오면서 빚어낸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계곡은 옛날 밀양과 울주군을 오가던 사람들이 석남재 밑인 이곳에서 말의 편자를 갈았다고 해서 쇠점골이라 한다.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크기가 크고 넓다는 뜻에서 붙여진 오천평반석과 형제폭포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물웅덩이와 작은 폭포들이 있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얼음골 인근이라 여름에도 시원해 산행 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특히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트래킹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만큼 아름답다.

영남의 알프스를 걷다

영남의 알프스를 걷다

2.5Km    2023-08-09

밀양에 위치한 천황산, 재약산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릴 정도로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다. 특히 재약산의 사자평은 가을이면 화려한 억새의 군무를 만나는 곳으로 최고의 가을산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호박소와 얼음골의 계곡을 둘러보고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천황산과 재약산의 산세를 편하게 느껴볼 수 있다. 천황산과 재약산을 거쳐 표충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할 만하다.

호박소계곡

2.6Km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2.6Km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초록슈피아캠핑장

초록슈피아캠핑장

2.9Km    2024-12-1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174-1

초록슈피아 오토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갖춘 캠핑장으로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밀양 얼음골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은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4개 동의 펜션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지정 사용이 가능하다. 길 양쪽으로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겨울철엔 눈썰매장을 운영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게다가 캠핑장 앞으로 계곡이 있어 하루 종일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변으로는 밀양표충사, 호박소, 얼음골(케이블카), 재약산, 영남루, 석남사, 사자평, 밀양댐, 구만폭포, 가지산 등이 있어 캠핑장을 이용하며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소형 반려견의 경우 동시 입장이 가능하나 목줄이나 배변 청소 등 철저한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얼음골폭포관광농원

얼음골폭포관광농원

3.0Km    2024-02-26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로 1171

영남 알프스자락 밀양 얼음골에 위치한 얼음골폭포관광농원은 농림출산식품부 선정 우수관광농원으로 가족과 함께 사계절 레저와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 교육 농장이다.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3대 명산에서 합쳐진 자연수가 일일 4,000톤 이상 용출되고 있어 ‘물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가족 단위의 평상공간인 몽골천막, 그늘막 하우스 등이 있어 가정에서 준비해 온 음식으로 가족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이다. 봄에는 방울토마토 화분심기, 뜰채로 민물고기 잡기 등의 농촌체험과 대나무활쏘기, 네모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하며 봄나들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름에는 1 급수로 조성된 유수풀에서 워터파크처럼 대형 미끄럼틀도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맨손은어 잡기 체험과 어린이 버들치 잡기 체험 등으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사과 따기와 버들치 잡기, 투명카누 등을 체험하며 가을 소풍을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썰매와 빙어 잡기 및 빙어튀김 맛보기 체험으로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