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문산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문산군립공원

4.8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군립공원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운문산은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 천황산 등과 함께 이른바 영남 알프스를 이룬다.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운문산 일대의 지질은 편마암과 화강암이 대부분이고, 식생은 소나무, 낙엽송, 주목 등 침엽수와 참나무, 고로쇠나무, 음나무 등 활엽수가 어우러져 있다. 경상남북도의 경계를 따라 뻗은 태백산맥 남단의 주봉 가운데 하나이며, 운문현을 중심으로 동운문과 서운문으로 나뉜다. 동운문은 남쪽 비탈면의 절벽 밑에 구연동, 얼음골로 불리는 동학, 해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이 계곡과 더불어 절경을 이룬다. 또 북쪽 기슭에는 560년에 창건된 운문사가 있고, 남쪽에는 석골사 등 크고 작은 절과 암자가 산재한다.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연 고찰 운문사로 인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자연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자연 휴식년제는 운문산의 못골, 천문지골, 큰골, 사리암 계곡 일대를 단계별로 실시되었으며, 이 결과 사라진 식물과 동물들의 복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들살이오토캠핑장

들살이오토캠핑장

4.8Km    2024-07-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64-4

들살이오토캠핑장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자리하고 있다.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으로 무성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적으로 그늘이 생기는 사이트가 많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캠핑장엔 비단 꽃이라고도 불리는 자귀나무가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캠핑장은 A와 B 2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겨울엔 햇볕이 잘 드는 B 사이트가 인기가 좋다. 사이트 2개당 하나씩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사용도 가능하다.

배내골 걸리버 펜션

배내골 걸리버 펜션

4.9Km    2024-1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13-27
010-9620-2123

울산 배내에 위치한 배내걸리버 펜션은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진 곳이다. 영남알프스의 사계를 마음 것 즐길 수 있는 아늑한 휴식공간으로서 맑은 공기와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것이다.

표충사(밀양)

4.9Km    2025-07-08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표충서원

표충서원

4.9Km    2025-03-1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서원은 본래 무안면 중산리 웅동의 현 대법사 자리에 있던 표충사가 그 시초였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서산, 송운, 기허 3인의 대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향사하던 건물이었으나, 조선 말기에 관리 소홀로 퇴락하자 헌종 5년(1839) 정월에 영정사(지금의 표충사) 주지인 월파당 천유가 밀양부사 심의복과 그의 아들인 순상 심경택의 힘을 빌리고 예조의 승인을 얻어 지금의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이라 고쳐 걸었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의 요청으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팔상전 자리와 현 종무소 자리 등으로 수 차례 이건되다가 근년에 들어서 현 유물관 부근에 자리 잡게 되었다.

풍경

5.0Km    2024-11-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32
0507-1313-8746

영남알프스 배내골 계곡에 위치한 20년 전통의 울주군 음식점이다. 배내골은 계곡이 유명해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풍경은 1996년 오픈이래 꾸준히 명품음식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 닭 등 식재료들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주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은 다양하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입맛에 맞으며 특히, 2~3년 묵은 김치의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단독 홀 및 단체 홀이 준비되어 돌잔치와 칠순잔치, 피로연, 하우스웨딩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한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숙박객들을 위한 단체 식사 및 단품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풍경은 영남알스스 펜션과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산속 맑은 공기 속에서 하루를 보매며 식사도 하고 차 한 잔도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다.

표충사 계곡

표충사 계곡

5.0Km    2025-06-27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밀양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계곡으로 꼽힌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표충사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금강동천과 옥류동천 두 계곡물이 흘러 시전천에서 만나는데, 이 시전천이 단장면 일대를 가로지르는 단장천으로 이어진다. 금강동천은 사자봉에서, 옥류동천은 억새밭으로 잘 알려진 사자평과 수미봉에서 흘러내린다. 워낙 물이 맑고 차가워서 피서지로 큰 인기다.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도 한여름 땀방울을 식히기에 좋다. 등산객들에겐 계곡을 따라 흑룡폭포와 층층폭포, 수미봉과 사자봉을 거쳐 한계암으로 오르는 코스도 인기다. 계곡 하류에는 캠핑장이 조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표충사호국박물관

5.0Km    2024-06-12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스님이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를 신라 흥덕왕 4년때 인도 스님이신 황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로 개칭하였다. 임진왜란 때 국난수호에 앞장선 사명대사의 충훈을 받들기 위해 왕명에 의해 표충서원이라 편액 되었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라 불렀다. 표충사 호국박물관(유물관)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의 유물을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표충사의 다양한 불교문화재 79점을 소장한 1종 전문 박물관이다.

배내골(울산)

배내골(울산)

5.0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울주군 상북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걸쳐있는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고 있는 가지산 높은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1급 청정수가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배내골이라 한다는 이곳은 고지대 사이에 끼어 있는 긴 골짜기이기 때문에 일조량이 다른 곳보다 2시간 이상이나 짧고 맑은 계곡물이 계속 흘러내려 여름에도 냉기가 감돈다.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배내골계곡은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심이 깊은 웅덩이와 급류 지역이 많아 물놀이와 취사 행위가 일절 금지되어 있다.

아트앤오토캠핑장

아트앤오토캠핑장

5.2Km    2025-06-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005

아트앤오토캠핑장 (구 원조캠핑장)은 울산 울주군 배내골에 있으며, 평상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청정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캠핑장 앞으로는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는 바로바로 내려가 발과 몸을 담글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 그늘이 형성되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텐트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옮겨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어 편리하다.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사이트는 배수에도 문제없어 보인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넓게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말이면 평상을 빌려 당일로 놀러 오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