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민물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쉼터민물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쉼터민물매운탕

쉼터민물매운탕

0m    4245     2023-10-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28-1

경상북도 봉화군 토속 음식점, 착한 가격 식당,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테라푸드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토속 건강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식당과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맑고 깨끗한 상류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이 인기 메뉴이다.

청량산박물관

청량산박물관

101.26925151697282m    27380     2024-01-1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군립공원 내에 있는 청량산박물관은 청량산의 자연환경 및 역사·민속·문화와 관련된 동·식물 표본, 불교 유물, 고문헌 등을 보존, 전시 및 연구한다. 시설로는 홍보실, 전시실, 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홍보실은 봉화군의 서원, 향교, 정자, 사찰 등 문화유적과 주요 관광지 소개, 봉화의 역사·생활민속 소개 등으로 봉화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이며, 전시실은 청량산의 자연, 청량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청량산에서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 곤충의 표본, 민물고기와 청량산의 선사시대, 불교·유교문화, 전설 등에 관련된 유물과 고문헌을 전시하고 있다. 동굴 형태의 영상실에서는 청량산의 문화유적과 자연환경을 조망하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청량산박물관 옆에는 농경문화전시관과 인물역사관이 있어 봉화의 농업사와 인물사에 대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101.26925151697282m    0     2024-01-2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 옆에 위치한 봉화 농경문화 전시관은 총면적 1,458㎡의 2층 건물로 농경역사실과 농경생활실 및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봉화지역에 산재해 있는 농경자료를 비롯해 민속 생활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연구 전시하여 봉화 농경 문화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농경의 역사와 계절별 농경유물의 전시를 통해 봉화농경의 특징과 현황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봉화의 농업, 산촌의 생업, 봉화의 농경유물, 봉화의 의식주 생활, 봉화의 세시풍속, 민속신앙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봉화 인물역사관

봉화 인물역사관

101.26925151697282m    3     2024-03-1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봉화 인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봉화 출신 인물들의 활약상을 알려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형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연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패널 기록과 디오라마, 애니메이션 영상, 고문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역사적 시대 배경과 인물들의 활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하였다. 고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음의 순간까지 나라의 충절을 지킨 홍익한의 역사적 일화와 조선시대 봉화지역의 효자와 열녀 이야기, 개항 후부터 해방 전까지 지속된 봉화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10.2 Km    26375     2023-06-2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89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 부국의 시대로 이러한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자원 이용사를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

* 산림과학박물관의 현황 *
전체 면적 177,534㎡에, 건축 면적 2,971.95㎡, 연면적 5,280.92㎡, 전시 면적 3,642,5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기획전시실, 제재소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10.9 Km    5479     2023-09-19

경상북도 안동시 월천길 100-7

아름다운 숲과 안동호반의 경관이 조화된 휴양림으로 안동호 수변 산책, 명상 등 자기성찰과 자연에서 배우는 상생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오솔길, 청량산 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산림 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산림 휴양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 산림복합경영 단지, 야생동물 생태공원 등 산림종합개발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세계유교선비공원 &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선비공원 & 한국문화테마파크

11.2 Km    15     2023-11-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안동 도산면 일원에 조성된 세계유교선비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우수한 유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안동호를 배경의 한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부에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라키비움 형식의 박물관으로서, 도서관, 기록관· 교육관 기능이 융합된 곳으로 유교 지식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유교 지식 정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열람 할 수 있는 유교정신관과 유교문명관, 기획전시실, 어린이들이 유교 덕목에 대한 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유교미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16세기 조선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된 체류형 복합문화단지로서 공연장과 전시실, 야생화 그리기, 다도체험. 한복체험, 활써기, 연무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방, 저잣거리, 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입장료외 별도의 체험 비용이 있으며 입장과 공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할인권도 있다.

월천서당

11.3 Km    16962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437-7

월천서당은 조선시대 학자 월천 조목(1524∼1606) 선생이 후진 양성과 수학을 위해 1539년에 건립하였다. 현판은 퇴계 이황이 썼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 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 우에 통간방을 배치한 홑처마 집이다. 월천조목 선생은 퇴계 선생의 제자로 1552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여러 관직을 거쳐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진작부터 벼슬에 뜻이 없어 45차례에 걸쳐 배명이 내렸으나, 대부분은 나가지 않아 40여 년 동안 실제 봉직한 기간은 4년 남짓할 정도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모집, 동생과 두 아들과 더불어 망우당, 곽재우 공과 합세하여 국난극복을 앞장섰던 인물로, 퇴계 이황의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도산서원 상덕사에 종향되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안동 유교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세운 [세계유교선비공원]이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

11.9 Km    3     2023-08-3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에 소장된 기록 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수집하고 이를 폭넓게 연구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 추로지향인 경북 안동에 터를 잡아 전통문화원형을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에 맞는 국학 연구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여 왔다. 해를 거듭하면서 경북을 넘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기록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하여 국학연구와 진흥을 다방면으로 선도해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 ‘유교 책판’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였고, 2016년에 ‘한국의 편액’을, 2018년에는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록 유산에 등재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기록문화유산을 세계화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국격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2020년에 이르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전시하고 VR/AR 체험이 가능한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을 개관하였다. 2022년 7월 한국국학진흥원은 58만 점에 이르는 국내 최다의 국학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출처: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11.9 Km    18682     2023-11-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020-13

예안향교는 예안현에 설치된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601년(선조 34)에 중수하였고, 1745년(영조 21)에 크게 고쳐세웠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과 동재와 서재 등과 부속 건물인 고직사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를 위시한 한국과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으며, 명륜당은 정면 2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던 곳이다. 전사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고, 동서의 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모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대개의 향교가 전당후묘의 격식을 따라 명륜당과 대성전을 앞뒤에 나란히 배치하는데 여기서는 명륜당이 왼쪽으로 비켜서 있는 점이 특이하다. 향교 앞에는 2004년 국가 보호수로 지정된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인근 선성현 문화단지내 역사관에서 예향향교의 내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향은 2월 춘추절과 8월 상정일에 받들고 있다. 유교 전통을 계승하고 충효를 가르치는 청소년 대상의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