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정(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암정(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암정(안동)

12.0 Km    24517     2023-12-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용암정은 1913년에 신태봉이 세우고 영락정이라 이름하였으나, 1940년 신응인이 인수하여 ‘용암정’이라 개칭하였다. 낙동강물이 회류하는 면에 돌출한 바위 위에 있었는데, 안동댐 건설로 1975년 이곳으로 이건 하였다. 용암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대청으로만 구성하였다. 막돌 쌓기의 높직한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우고 납도리에 막첨차를 받쳤고, 2중 보를 가진 5량가구로 종량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우고 종도리를 받았다. 양측면의 측간주에는 충량을 걸어 대량에 얹었다. 누하부는 목주를 받쳤으며 온돌방의 아궁이가 마련되어 있다. 규모가 작고 꾸밈새가 소박하나 전면에 큰 누마루를 두어 별당으로서의 여유와 운치가 있는 집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선성현 관아의 옛 모습을 재현한 선성현문화단지가 있다.

유교문화박물관

12.0 Km    30288     2023-12-0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한국국학진흥원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또 이를 토대로 국학자료의 기탁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교] 전문박물관이다.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의 중심인 유교문화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고 다양한 유물과 풍부한 볼거리를 꾸준히 발굴하여 민족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교문화박물관은 일반전시실6곳, 특별 전시실3곳, 기획전시실1곳, 세미나실, 뮤지엄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개별 문중이나 서원 등 민간으로부터 기탁받아 소장하고 있는 국학자료들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들을 엄선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예끼마을

12.1 Km    3     2023-06-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 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선성수상길

선성수상길

12.1 Km    0     2023-12-1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12.2 Km    1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12.3 Km    0     2023-11-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12.3 Km    1     2023-08-1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선비순례길

선비순례길

12.3 Km    1     2023-01-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24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길이다. 총 길이 91km의 9개 코스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이며,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월천서당, 농암종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메밀꽃피면

메밀꽃피면

12.4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054-843-1253

즉석에서직접 뽑아낸 메밀국수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메밀국수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청봉숯불구이

청봉숯불구이

12.7 Km    0     2024-04-12

경상북도 봉화군 봉명로 565-1 치킨마을호프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