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

10.2 Km    4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010-7907-9260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릉 워케이션 페스티벌은 9월 1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3일간 연곡면 솔향기 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워케이션(Workation)은 강릉과 같은 휴양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원격근무 방식이다.

강릉 대공산성

10.2 Km    2393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10.2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033-648-9431

사찰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인 ‘2023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는 2023년 10월21일(토)부터 10월23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민의 삶 속에서 천년을 이어온 사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여 강릉의 불교전통문화를 한 단계 성장발전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며 나아가 보현사를 강릉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함으로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함에 있다.

꼭지네식당

꼭지네식당

10.2 Km    19786     2023-07-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대동안길 15
033-644-6175

강원 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꼭지네 식당은 막국수와 칡 냉면 전문점이다. 봉평에서 메밀가루를 공수하여 면을 반죽하고,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야채를 손님상에 내어 준다. 막국수와 칡 냉면 외에도 짬뽕 칼국수, 짬뽕 순두부, 흑돼지 수육도 인기가 좋다.

동양자수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1.0 Km    49246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동양자수 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 전통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블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 개관일 2011년 1월 11일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10.3 Km    40889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칠성산

10.4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강릉승마장

강릉승마장

10.4 Km    22625     2023-07-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임곡로 1-17
033-644-6264

강릉승마장은 국내 최고의 실내 승마장으로서 98년 2월에 안인진리에 오픈하여 강릉 지역의 승마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강원 승마선수 발굴 및 육성, 전국체전 우승과 다수의 국가대표 배출 등 ‘강한 강원체육’을 실천하며 나아가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승마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다방면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 개인 레슨이 가능하다.

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1.1 Km    116253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1.1 Km    880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