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0m    364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은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정보지원센터(도서관, C5) 내 위치하고 있으며, 1968년 향토관을 설치를 시작으로 1979년 강릉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같은 해 3월 1일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1989년부터 강원도의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서까지 직접 발굴조사한 유적지의 유물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4층 전시실에는 영동지역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교사 자료실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특별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연곡해변(연곡해수욕장)

10.0 Km    40891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282

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 5만 6천㎡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이다.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연곡천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치고 노는 개구쟁이들,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본다. 또 연곡천을 끼고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룬다. 얼큰한 꾹저구탕, 맛깔스러운 토종닭, 산채백반, 막국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들이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재촉한다. 동덕리에는 옛날 역이 있었고 연곡장도 섰다고 한다. 함경도와 경상도로 다니는 상선들이 드나들어 포구가 많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율곡 이이 선생이 산의 절경에 매료되어 아름다움을 극찬하여 쓰신 글 청학산기를 남긴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 하루 40대를 주차할 수 있는 1,000㎡의 간이 주차장과, 13,220㎡의 소나무 숲에 하루 881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0.1 Km    181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624년(인조 2) 강릉부사(江陵府使) 윤안성(尹安性) 외 30여 명의 유생들이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 위에 석천서원(石川書院)을 세웠는데 1630년에 당시 부사였던 이명준(李命俊) 등이 여기에 율곡을 모셨다. 그후 1659년(효종 10)에 송담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았으며, 1668년(현종 9)에 현재의 위치인 구정면 언별리로 옮겼다. 1804년(순조 4)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뒤 지방 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 현재는 1901년(광무 5)에 유생들이 모금으로 세운 묘우(廟宇) 1칸과 영조 때의 묘정비가 남아 있다. 묘정비는 1726년에 당시의 영의정 정호가 글을 지었고 우의정 민진원이 글을 썼다. 송담서원 안에는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이라는 8폭의 유색 병풍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1804년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송담서원까지 불이 번지게 되었으며 이때 서원의 소장품들과 함께 분실되었다. 그뒤 이 병풍이 강릉의 민가에서 보관되어 오던 것을 율곡 이이의 종인(宗人)인 이장희가 입수하였다가 율곡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임당과 율곡의 유품을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965년에 강릉시에 양여했다.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1.0 Km    42481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사임당, 율곡, 매창, 옥산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율곡을 추모하는 대현 이율곡선생 제곡제를 봉행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 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

장군주먹고기

장군주먹고기

1.0 Km    1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초교길47번길 5
033-641-6607

장군주먹고기는 숙성 과정을 통해 좋은 육질로 차별화된 고깃집이다.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한 입 먹으면 입안에 담백한 육즙이 가득 퍼지고, 쫀득한 식감을 가진 껍데기는 콩가루를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두 배가 된다. 고기와 함께 먹는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는 상추와 깻잎, 배추, 치커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오죽헌기념품판매장

1.0 Km    1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033-660-3304

강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상품으로 제작하여 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목적으로 2010년 (재) 강릉과학 산업진흥원과 강릉원주대학교 창업 지원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장하였다. 강릉 역사를 알 수 있는 인물 관련 도서와 율곡 이이 · 신사임당의 형상이 담긴 필통, 초충도 손거울, 초충도 책갈피, 초충도 병풍, 초충도 손수건, 초충도 부채, 열쇠고리, 피톤치드 미스트 등 강릉 특유의 색채를 지닌 제품들이 가격대별로 준비되어 있다.

연곡꾹저구탕

연곡꾹저구탕

10.3 Km    2250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679

연곡 꾹저구탕은 강원도의 전통적인 음식인 꾹저구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연곡 꾹저구탕은 꾹저구와 수제 고추장을 사용하여 만드는 꾹저구탕과 은어튀김, 감자송편, 메밀전, 해물파전을 메뉴로 한다.

동해막국수

동해막국수

10.4 Km    23522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원로 74-15
033-662-2263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메밀골 동해 막국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도 있다. 모든 메뉴의 양이 푸짐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비빔막국수에는 명태식해가 올라간다. 구수한 메밀면과 명태식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입안에 맴돈다. 막국수와 수육 외에도 냉면, 만둣국, 한우소머리국밥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본가동해막국수

본가동해막국수

10.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안길 47-3

본가 동해 막국수는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1978년에 어머니가 창업한 노포를 자금은 셋째 딸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 고명으로 명태식해를 올리는데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게 되는 맛집이다. 막국수는 비빔으로 즐길 수도 있고 물국수로 즐길 수도 있다. 막국수와 함께 하는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전, 메밀 감자만두, 녹두 감자전 등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마당 야외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 만차시에는 주변 길가 여유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해야 한다.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10.4 Km    154205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