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오죽헌은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사임당, 율곡, 매창, 옥산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율곡을 추모하는 대현 이율곡선생 제곡제를 봉행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 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100명 이상
문의 및 안내 : 033-660-3301~8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1월 1일/설날/추석 당일은 오죽헌만 개방, 실내 전시실 휴관)
이용요금 : [오죽헌·시립박물관]
- 어른 : 개인 3,000원 / 단체 2,000원
- 청소년·군인 : 개인 2,000원 / 단체 1,500원
-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500원
※ 무료 : 만65세 이상 / 강릉 시민 본인 /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 단체 : 30명 이상
이용시간 : 매표시간 09:00~17:00
관람시간 09:00~18:00
규모 : 부지 36,939㎡ / 연건축면적 3,804㎡ / 전시실 1,685㎡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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