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1588-7789
강원도 정선 백운산 일대 청정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하이원콘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곳으로 마운틴콘도, 밸리콘도, 힐콘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국적 낭만이 가득한 마운틴콘도는 복층 구조의 넓고 여유로운 공간, 고급 대리석과 원목 마루로 마감한 격조 높은 인테리어가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주며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곳이다. 하늘샘 노천(SPA), 스키스쿨 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춘 마운틴콘도는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펜트하우스 개념을 가진 최고급 콘도이다. 유럽풍의 모던하고 심플한 밸리콘도는 알프스 작은 마을의 풍경 그대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스키장에서 콘도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0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최고급 콘도이다. 열정과 활력의 이벤트 공간인 힐콘도는 젊음과 열정이 울려 퍼지는 곳, 삶의 즐거움이 커져가는 곳이다. 편리함과 아기자기함을 두루 갖춘 힐콘도는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와 주변 경치가 돋보이는 곳이다. 낭만파들의 실속여행에 적합한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을 벗 삼아 고품격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11.6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265-1
과거 석탄 운반로인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든 하늘길, 대표적인 무릉도원길과 운탄고도길 그리고 고원숲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걷기에도 힘들지 않다. 하산은 스카이 1340을 이용하여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 코스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계절마다 다르게 피는 야생화와 나무들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선선한 고지대 기후 특성의 영향을 받아 나무들이 곧게 자라고, 특히 금강송과 낙엽송 잎이 떨어지는 가을에는 마치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을 안겨준다. 숲속 자연 습지 연못과 노루, 고라니, 청솔모 등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서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11.7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93-24
1928년 일본인 지질기사에 의해 태백시에 가장 먼저 석탄이 발견된 지역으로 석탄이 지표면에 노출되어 있어 비가 오면 개천물이 검게 되어 거무내 또는 검천이라 불리었다. 금천골 지역은 고생대 석탄기의 만항층, 만항층을 정합으로 덮고 있는 금천층, 금천층을 부정합으로 덮고 있고생대 페름기의 장성층, 장성층을 정합 또는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함백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천골 도로 절개면에는 고생대의 석탄층과 식물화석, 당시에 생성된 퇴적암의 지질상을 관찰할 수 있다.
11.7Km 2024-09-25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054-679-0856
'봉자페스티벌’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자생식물을 활용한 우리꽃 축제로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의 줄임말이다. 우리 산야에서 자라는 다양한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고, 백두대간 정체성 및 ESG 가치를 반영하는 문화행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지역농가에서 직접키운 꽃으로 축제장을 연출하여 지역소득창출 및 지역상생을 도모한다. 방문자센터에서부터 계약재배농가와 함께한 '봉자네 무릉화원'과 연구부서와 함께 특별전시하는 '사명'이 배치되어 있다. 축제기간 특화프로그램으로 방문자센터와 전시원 내부를 관람하며 '꽃아일체 도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MZ세대를 대상으로 '무릉화원을 뛰놀다'라는 GPS기반 챌린지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일 야간개장을 통한 '가을 밤 클래식공연', 10월 3~4일 역시 야간개장을 통한 꽃마숲공연장에서 '봉자夜 놀자'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0월 5일 제2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방문자센터 외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리마켓을 즐길 수 있다.
11.7Km 2024-08-20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054-683-9282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봉자페스티벌 기간에 열리는 외씨버선길 봉화 함께걷기 행사이다. 백두대간수목원의 식물들과 호랑이를 만나고, 수목원 바깥쪽의 외씨버선길 9길 춘양목솔향기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행사이다.
11.7Km 2025-06-02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중 특산식물 27%, 희귀 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이 외에도 산림생물자원 및 봉화군 향토생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11.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물한리길 8
033-590-1000
빼어난 산수를 자랑하는 정선의 아름다움 위에 또 하나의 자연을 그려 넣은 정선 메이힐스리조트는 인간의 생체 리듬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만들어주는 해발 700M 청정 골짜기에 위치해 있으며,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 명소로 둘러싸여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365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첨단 시설을 갖춘 HIGH-END 지향의 고품격 종합리조트이다.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강원랜드 카지노와 유럽풍 계곡형 스키장이 있어 짜릿하고 여유로운 스키를 즐길 수 있고, 국내 최고 해발 1,100m의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한 강원랜드 골프장은 한여름에도 25도를 넘지 않아 언제나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1.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대학길 35
033-554-4599
태백 하면 떠오르는 것이 석탄, 즉 연탄이다. 여기에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가 고원지대에서 자란 소고기! 이 둘이 만나 태백 한우 실비가 되었다. 강원관광대학교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태백한우골실비식당이 그 원조격으로 태백에서도 최고로 소문나 있다. 이 집은 연탄 불로 굽는 한우 생갈비와 주물럭이 주메뉴다. 적당히 기름기가 밴 두툼한 갈빗살을 구워 먹는데 풍부한 육즙에 씹는 맛이 일품이다. 3년 정도 자란 태백 고랭지의 황소를 바로 도축해 가져오기도 하거니와 3일가량의 저온 숙성으로 고기 맛을 좋게 하는 게 이 집 고기 맛의 비결이다. 고기 외에도 태백 한우골은 된장찌개가 맛있기로도 정평이 자자하다.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무와 청국장을 넣고 두어 시간 정도 미리 끓여두었다가 필요만큼만 덜어 한 번 더 끓인 다음 상에 내놓는다. 배추 겉절이, 물김치, 고추장아찌, 부추무침, 계란말이 등 8가지의 밑반찬도 깔끔하다.
11.7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함백산을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여우, 담비, 개병풍 등 멸종위기종 22종과 천연기념물 10종(열목어, 붉은 배새매 등) 등을 포함하여 총 2,63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태백산 천제단 등 지정문화유산 3점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경관,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하는데,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11.7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계산1길 66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長明寺]는 태백, 영월의 석탄 산업 역사가 깃들어 있는 탄광산업재해순직자 추모사찰이다. 장명사는 수승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마음의 번뇌가 모두 사라진 고요하고 맑은 근본 마음 자리를 말한다. 이는 부처님의 가피와 위신력으로 탄광산업재해 순직자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유족들의 괴로운 마음을 달래주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기원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현재도 음력 5월 5일 단오에 대한석탄공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장명사가 주관하여 위령재를 매년 봉행하고 있다. 탄광산업재해순직자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추웠던 시절에 연탄을 피우며 따뜻하고 행복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