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포남로188번길 29
010-4541-0177
현지 베트남 쉐프가 운영하며 베트남 식품들도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쌀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쌀국수전문점이다.
8.5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55번길 13
강원도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한우마크나인은 한우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키운 높은 품질의 한우와 각종 신선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한우 오마카세를 포함하여 부위 별로 다양한 한우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관동 8경 중 하나인 강릉의 경포대를 중심으로 음식과 내부 공간을 재해석하고, 우수한 품질의 강원도 한우를 더해 9가지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지역의 발전과 상생에 가치를 두고 있는 가게이다.
8.5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8 동부시장
홀리데이빈티지는 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 안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장 안으로 지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이곳은 이색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다. 돌 모양을 한 몽돌과 백돌이 유명하다. 몽돌이나 백돌을 시키면 외양은 돌과 똑같이 생긴 디저트가 나온다. 몽돌은 반을 가르면 흑임자 맛 무스케이크 같은 스타일이다. 덜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다 녹은 뒤에는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다. 넓은 곳은 아니지만, 비주얼이 압도적이라 인스타그램을 하는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164번길 11
033-642-6323
48년째 정통 제조방식으로 맑은 삼계탕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3
033-662-5449
3년 묵은 김치를 이용하여 만든 곰치국. 김치의 숙성된 맛이 일품이다.
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1
010-8361-0619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이다.
8.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문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출처 : 강릉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8.5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7
KTX 강릉역에서 약 700m 거리의 동부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20년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꼬막무침과 한우 사시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1등급 이상의 암소 설깃(다릿살에 해당)으로 만든 한우 사시미와 여수, 벌교 꼬막만을 사용하여 알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은 꼬막무침과 비빔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
8.5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4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