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12-27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17
054-635-5358
8년 동안 오직 삼계탕 한 가지 메뉴로 사계절 영업을 하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곳의 삼계탕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다른 삼계탕집과 달리 닭고기를 야채에 싸먹도록 몇 가지 종류의 쌈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밑반찬 중에서도 단무지가 아삭하고 새콤달콤하여 삼계탕과 잘 어울려 인기가 좋다.
19.4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211 (영주동)
후생시장은 영주시가 근대 경관 복원 사업을 통해 건물이 옛 모습으로 복원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50년대 지어진 근대 목조 건물들이 모여있어 일상 속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레트로 감성의 골목을 즐겨볼 수 있다.
19.4Km 2023-07-17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337-20
이번 코스는 힐링 관광지로 유명한 영주로 떠나는 여행이다.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은 바쁘게 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숨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선사한다. 옛 모습을 되찾은 후생시장에서 감성 낭낭한 산책을 즐기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따뜻한 무섬마을, 용마루공원을 둘러보자. 그리고 선비촌과 부석사, 소수서원에 이르면 고요한 자연이 주는 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19.4Km 2024-05-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19.5Km 2024-07-30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 1동 행정복지센터와 영광여중이 위치한 시내 북쪽 일대의 구도심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구 영주 역사의 철도 관사, 근대한옥, 교회, 정미소, 이발소 등 영주지역의 근대 생활과 거리 경관을 보여주는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거리로 이 건축물들은 모두 문화재청 등록문화재이며 경상북도가 산업유산, 노포기업으로 관리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들이다. 영주는 과거 일제시대 300여개의 정미소가 있을 정도로 경북지역 미곡유통의 중심지로 1940년부터 운영되던 풍곡정미소는 지금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방아와 관련된 옛 도정 기계들이 있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고, 풍국정미소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걸으면 1909년 지어진 고딕양식 건축물 영주제일교회가 있다. 지금도 영업 중인 노포 영광 이발관과 영주의 철도 역사와 역무원이 머물렀던 구 영주역 5호 관사, 7호 관사와 인근 근대한옥 마을로 이어지는 영주 근대역사거리를 둘러 보면 근대시기의 서민의 삶과 생활상을 볼 수 있다.
19.6Km 2024-11-13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본명이 원록인 이육사 시인은 1904년 도산면 원천동에서 출생했다.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 후 귀국,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 지었다고 한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의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지닌 시가 많다. 1942년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감옥에서 옥사했다. 육사의 시비는 이곳 말고도 한 군데 더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의 퇴계묘소를 지나 이육사 생가터에 가면 ‘청포도’ 시비가 세워져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19.6Km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45
2005년 개관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유교의 본향 경북 안동시 상아동(석주로 245)에 위치하고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 지역의 공예인들이 만든 공예품을 전시·판매·체험을 통해 공예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공간이다. * 공예문화전시관의 구조 및 시설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본관과 별관,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까지 총 10개의 공방이 입주해 있다. 본관 1층에는 공예품 전시판매장, 단체 공예체험실. 사무실이 있다. 본관 2층에는 퀼트, 민화, 목공예, 한지 등 5개의 체험공방이 있다. 별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목공예, 도자기공예, 칠보공예 3개의 체험공방이 있고 2층에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이 있다. 망댕이가마와 함께 있는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에는 2개의 도자기 체험공방이 있다.
19.7Km 2024-05-31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안동시립박물관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민속 경관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댐 수몰로 인해 자칫 묻혀버렸을 수도 있는 전통 가옥 등을 이전하여 독특한 선조들의 생활양식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민속문화, 불교문화, 유교문화가 공존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전통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안동 문화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통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모집하고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19.7Km 2025-01-13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
054-630-8706~9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9일간 영주시 중심이자 영주시민의 안식처인 서천둔치 일원에서 영주시원(ONE)축제가 개최된다. 영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구성되어 여름 시즌 물놀이에 대한 영주시민의 갈증을 해소하고 영주시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완연한 여름, 경상북도 영주시 신설 축제인 시원(ONE)축제에서 선선한 밤공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달래 수 있다. 영주에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예술을 즐기고 한여름 밤의 낭만의 파도에 젖어 볼 수 있다.
19.7Km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26 개목나루
월영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월영교 인근 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다. 한옥 카페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한옥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바깥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안동대마라테, 안동ABC착즙쥬스, 안동생강대추차, 쑥떡쉐이크, 옛날미숫가루, 수제감주 등도 맛볼 수 있다. 월영 구움과자는 선물 박스 포장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월영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