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산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산원탕

도산원탕

.0M    2024-11-0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천로 570

도산원탕은 1991년 4월 이후 온천 지구로 고시되어 개장하였으며 고온탕, 온탕, 냉탕, 건식옥사우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도산온천의 온천수는 강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으로 노화방지, 피부미용, 피로회복, 심장병, 당뇨병, 류머티즘(관절염), 신경통, 동맥경화증, 간기능 개선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유명한 온천이었다고 알려져 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온천이다. 내부의 모습은 옛날 목욕탕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근에 청량산 국립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온계종택(삼백당)

720.0M    2024-11-2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20
010-2988-3435

온계종택은 퇴계선생의 형님 집으로 독립운동으로 방화, 소실된 종택을 115년만인 2011년에 복원한 유서 깊은 종택이다.

노송정종택(퇴계생가)

노송정종택(퇴계생가)

732.8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46-5
054-856-1052

도산면 소재지에서 온혜초등학교 옆 담장을 끼고 가다 보면 여러 채의 고택이 보이는데, 그 한가운데에 노송정 종택이 자리 잡고 있다. 노송정 종택은 약 600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다. 퇴계 이황 선생의 조부이신 이계양 할아버지가 단종에 대한 지조의 마음을 담아 집을 짓고 이후 약 6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택이다. 성림문을 지나 들어가면 정갈하고 단아한 기와건축물과 소나무의 우직한 푸른 정기가 서려있는 노송정의 앞마당이 펼쳐진다. 집의 이름이자 큰 사랑채의 이름이기도 한 노송정은 이계양 할아버지께서 자신의 아호로 삼기로 하였다. 또한 노송정 종택은 퇴계 이황 선생의 생가다. 퇴계 이황이 태어난 방을 퇴계태실이라 부르는데, 중앙에 삼면을 난간으로 둘러 누 형식으로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곳곳의 현판들을 통해서 종가의 가풍과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인고의 세월을 지내온 견실한 한국 전통의 건축물이 그것답게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다. 노송정 종택의 객실은 총 7실이며, 철저한 예약제를 통하여 체험객을 접빈함으로써 양질의 문화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노송정 종택과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한 역사를 역사학 박사이신 종손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퇴계태실

퇴계태실

742.0M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중마길 46-5

안동시 온혜리 퇴계태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이 태어난 곳으로 퇴계선생의 조부인 계양공이 1454년(단종 2)에 건립한 가옥이다. 조부 이계양이 봉화현 교도가 되어 부임지로 가는 길 산수의 아름다움에 취해 산에 앉아 쉬다가 지나가는 승려와 온혜의 풍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님이 주변을 살피다가 낮은 구릉 기슭을 가리키며 "여기에 집을 짓고 살면 반드시 귀한 아들을 것이다"라고 하여 이계양은 노송정을 짓고 대대로 삶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후에 1501년 퇴계가 이 집 한가운데 있는 방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퇴계태실’이라 부른다. 본채는 ㅁ자형으로 중앙에 퇴계태실이 있고 본채 동쪽에는 일자형 노송정이 있다. 집 전체는 노송정 종택이라 부르며 전체적으로 조선시대 사대부집의 형태를 갖추었으며 특히 태실과 같은 독특한 방은 상류 주택의 한 면을 보여준다. 퇴계태실은 본래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 11월에 안동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민속문화재로 등급이 올랐다. 노송정 종택은 고택숙박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온계종택 삼백당

온계종택 삼백당

916.3M    2025-03-04

경상북도 안동시 온혜중마길 20
010-2988-3435

온계종택 삼백당은 퇴계 이황 선생의 형인 온계 이해 선생이 살던 옛터에 복원한 한옥이다. 마을의 역사를 상징하는 500년 밤나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객실에 따라 화장실 겸용 욕실이나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공용샤워장과 세탁실, 부엌, 창고, 대청마루는 공동으로 사용한다. 10명 이상시 방문시 사전 문의하면 야외 바비큐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시 다기주머니만들기나 한지공예 등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룩스글램핑앤팜

룩스글램핑앤팜

1.9Km    2024-08-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양평길 23-56

룩스글램핑앤팜은 안동 시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도산면에 위치한 펜션 겸 글램핑, 캠핑장이다. 도산면에는 도산서원을 비롯해서 도산 온천, 산림과학박물관, 용수사, 월영교, 도자기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다. 룩스글램핑앤팜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있는데, 민박, 펜션은 물론 글램핑과 일반 캠핑장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바로 옆 농장에서 제철 농수산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퇴계종택

3.0Km    2025-03-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268

이 건물은 퇴계 선생의 영손 동암(東巖) 공이 한서암 남쪽에 지은 가옥이다. 대를 이어 살아오다 1715년(肅宗 41)에는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을 건축하여 면모를 일신한 바 있으나, 10대 사손 고계(古溪) 공대에 구택의 동남쪽 건너편에 새로 집을 지어 옮겨 살았다. 그러나 1907년 왜병의 방화로 두 곳 종택이 다 불타버렸고, 지금의 집은 1926년∼1929년 사이에 13대 사손 하정(霞汀) 공이 이곳에 세거하던 임 씨(任氏)들의 종택을 매입하여 이건하였으며 추월한수정은 옛 건물처럼 재건하였다. 원래의 가옥은 없어졌으며, 지금의 가옥은 퇴계의 13대 후손인 하정공(霞汀公) 이충호가 1926~192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도산별과대전

도산별과대전

3.1Km    2024-09-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길 154 도산서원
054-859-0825

도산별과란 정조임금께서 퇴계선생 사후 222년 되던 해인 1792년(정조 16)에 각신 이만수를 보내서 도산서원에서 치제하게 한 뒤에 선생을 추모하는 뜻에서 그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르게 했던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
퇴계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고 영남의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특별과거시험인 '도산별과'의 가치를 조명하고, 도산별과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2024 도산서원 야간개장 밤의 서정(抒情)

2024 도산서원 야간개장 밤의 서정(抒情)

3.1Km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054-851-7174

시간이 멈춘듯한 고요함 속에서 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서원의 비밀스러운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시간, 대유학자 퇴계 선생의 정취가 담겨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 야간개장이 9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도산서원의 고즈넉한 가을밤의 모습과 버스킹 공연, 별유사님들의 경전 공부하는 모습, 서원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당시 서원 사람들까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산서원 야간개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날씨가 쌀쌀할 수 있으니 겉옷 챙겨서 오시길 바란다)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3.3Km    2025-03-1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상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 선생이 직접 거처하며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 선생 사후에 건립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년), 퇴계 선생이 낙향한 뒤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세운 곳으로,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퇴계 선생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전교당 속시설인 하고 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 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선조 9년)에 완공되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세상을 떠나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에 모시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2년 뒤, 지방 유림의 뜻을 모아 사당을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전교당과 동·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1575년(선조 8년)에는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 편액을 하사받아 사액(賜額) 서원이 되었고, 이로써 영남 유학의 총본산 역할을 하게 되었다. 1615년(광해군 7년)에는 사림이 조목(趙穆)을 종향(從享)하였으며, 1792년(정조 16년) 정조 임금이 치제(致祭)를 내리고 도산별과(陶山別科)를 시행하였다. 1796년(정조 20년)에는 시사단(試士壇)을 세웠고, 1819년(순조 19년)에는 장서고(藏書庫)인 동광명실(東光明室)이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서도 제외되었으며, 1930년(경오년)에는 서광명실(西光明室)을 중건하였고, 1932년(임신년)에는 하고 직사(下庫直舍)를 이전하였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임야 및 전답 19필지(324,945㎡)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보수·증축 사업이 진행되어 우리나라 유학 사상의 정신적 고향으로 성역화되었다. 1977년에는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이 한복을 입고 랜덤으로 파트너를 매칭한 장소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옷 색깔로 파트너가 정해질 때마다 시청자들이 대리 설렘과 긴장감을 느낀 장소이기도 하다. 인근에 조성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 서당 내부 뿐만 아니라 왕버들, 시사단 등 서원의 다양한 명물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