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5-12-23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안동 사신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9.7m, 둘레 10.1m이다. 중앙에서 두 갈래로 나누어진 큰 가지에서 사방으로 풍성하게 잔가지가 뻗어나간 모습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한다고 한다. 안동 사신리의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17.4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0
놀팍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몸으로 즐기는 실감형 체험공간이다. 안동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직접 뛰고, 던지고, 눌러보며 24가지 다양한 체험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선 의병 훈련을 배경으로 즐기는 20종의 게임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4종으로 이루어진 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17.4Km 2025-11-11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은 조선초기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김계행 선생은 성종 11년(1480) 문과에 급제하여 삼사로 불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의 요직을 지냈다. 대사간일 때 연산군의 폭정을 막고자 노력하였으나 고쳐지지 않자 연산군 4년(1498)에 안동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청백리로 추앙받고 있다. 옥고 선생은 고려 말 야은 길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정종 1년(1399) 18세에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지냈으며, 안동 지역에 부임해 선정을 펼쳤다. 묵계서원은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으나, 1909년 다시 세울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1915년 강당을 고쳐지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기능을 이어오다가 199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매년 음력 8월 5일에 제사를 지낸다. 서원은 사당인 청덕사, 강당인 입교당, 동재인 극기재, 누락인 읍청루, 입구의 진덕문, 그리고 서원을 관리하는 주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원 오른쪽에는 보백당 김계행의 신도비가 있다. 서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보백당 종택이 있다. 보백당 종택은 조선시대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의 종택이다. 김계행 선생을 평소 이곳의 풍경을 즐겨 자주 방문하였다. 성종 6년(1475) 장남에게 이곳에 자리 잡게 하였으며, 1501년 만휴정을 짓고 은거하게 되면서 마을 이름을 묵계라고 하였다. 종택은 풍산읍 상리마을에 있었으나 후대에 모두 불타면서 근처 고란리로 옮겼다가 1800년대 후반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종택은 중심이 되는 집인 口자형의 정침, 사당, 사랑채인 보백당, 그리고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쟁으로 종택의 정침 일부가 불탔으나 1958년 현재의 건물로 복원하였다.
17.4Km 2025-09-0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77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17.4Km 2025-11-12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보백당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해 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 계명산 남서쪽 끝자락 언덕 위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고택의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작은 갤러리, 마당 정원 등 전통과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만휴정에서 1인당 아메리카노 무료제공, 만휴정 무료 입, 유생복 체험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7.5Km 2025-07-2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월천길 301
안동 도산면 일원에 조성된 세계유교선비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우수한 유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조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안동호를 배경의 한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내부에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라키비움 형식의 박물관으로서, 도서관, 기록관· 교육관 기능이 융합된 곳으로 유교 지식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유교 지식 정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를 열람 할 수 있는 유교정신관과 유교문명관, 기획전시실, 어린이들이 유교 덕목에 대한 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유교미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세기 조선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된 체류형 복합문화단지로서 공연장과 전시실, 야생화 그리기, 다도체험. 한복체험, 활써기, 연무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방, 저잣거리, 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입장료외 별도의 체험 비용이 있으며 입장과 공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할인권도 있다.
17.5Km 2025-05-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예끼마을의 여름날은 옥빛 도포를 입은 선비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로 알록달록한 벽화로 꾸민 골목길,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달콤한 잠을 보장하는 한옥체험관까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 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예술적인 손길을 더해 ‘예(藝)끼 마을’로 부른다. 한옥체험관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문을 열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예끼 마을의 가장 큰 즐거움은 호수 위를 걷는 선성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산책로가 놓여 있으며, 푸른 하늘과 더없이 어울리는 여름 풍경을 연출한다.
17.5Km 2025-11-2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14
안동 예끼 마을에 자리한 선성 수상 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됐다. 독특하게도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라,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 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선성 수상길 중간에는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이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참고로 예끼는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17.6Km 2025-03-1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동 용암정은 동강변의 바위 위에 있던 정자로, 1913년에 신태봉이 세우고 영락정이라 이름하였다. 1940년 신응인이 인수하여 용암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75년 안동댐 건설공사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17.6Km 2025-11-28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020-13
조선시대에는 군마다 하나의 향교를 두었는데, 예안향교는 예안군에 설치하였던 향교로 태종 11년(1411)에 창건되다. 선조 34년(1601)에 고쳤고, 영조 21년(1745)에 크게 수리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향교를 지을 때 보통의 경우 주요 건물들을 앞뒤 일직선 형태로 배치하지만, 예안향교는 왼쪽에 공부하는 공간, 오른쪽에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 위치하도록 지어졌다. 공부하는 공간에는 앞쪽에서부터 정문인 양호루, 기숙사인 동재(거인재)·서재(유의재), 강당인 명륜당, 명륜당 뒤에 고직사와 전사청이 자리하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은 담장을 세운 별도의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내삼문과 사당인 대성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성전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유교 성현 27인 위패가 모셔져 있고, 지금도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