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맨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틀맨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틀맨리

리틀맨리

16.2Km    2025-01-13

대구광역시 군위군 창평길 25-3

리틀맨리는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있다. 여러 가지 도넛과 각종 음료를 파는 카페다. 대표 메뉴는 버터넛이며, 레드벨벳, 크림 브릘레, 누텔라, 에스프레소, 아인슈페너, 레몬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다. 동군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군위오펠GC가 있다.

사유원

16.3Km    2025-10-23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치산효령로 1176

사유원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아름다운 건축물이 함께하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이다.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건축가 승효상, 알바로 시자, 최욱과 더불어 조경가 정영선과 서예가 웨이량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유원 조성에 참여하였으며 대표 공간으로는 소요헌과 명정, 풍설기천년 등이 있다. 요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16.4Km    2025-08-20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1547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은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에 있는 친환경 생태 공원이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인공 저수지인 창평지 주변을 생태 탐방로 1.8㎞를 조성했다. 생태탐방로는 자연 친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 데크를 사용했으며, 저수지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설치하였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산책로는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반딧불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야간 조명은 창평지의 자연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 준다. 저녁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군위향교

군위향교

16.5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2길 17-28

향교는 국가에서 설립하여 유학을 가르치고 인재를 기르는 지방 교육 기관으로 지금의 중・고등학교 수준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시나 문장을 짓는 법과 유교의 경전과 역사를 가르쳤고 중국과 조선의 성현에게 제사를 올렸다. 갑오개혁 이후 교육 기능은 사라졌으며, 봄가을에 공자에게 석전대제를 지내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을 피운다. 군위 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동부리 마정산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선조 40년(1607) 선방산 남쪽으로 자리를 옮겨 지었다. 그리고 숙종 27년(1701)에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 오늘에 이른다. 건물의 배치는 제일 높은 곳에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을 두고 그 앞으로 공부하는 건물인 명륜당을 중심으로 학생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서로 마주한다. 명륜당과 마주 보는 앞쪽에 누각인 광풍루와 출입문이 동남향으로 자리한다. 광풍루는 1926년에 세웠고, 서재는 한국전쟁 이후에 다시 지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규모에 ㅅ자형 지붕을 가진 건물이다. 실내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 27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조선 시대 때 향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교관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았다. (출처 : 군위군 문화관광)

군위문화원

군위문화원

16.6Km    2025-11-25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2길 35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위치한 군위문화원은 지역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고 창달하며,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기관이다. 1984년 창립되어, 군위의 전통문화와 향토사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설 향토사연구소를 통해 향토 사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며, 그 결과를 출간하여 군위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군위음악회, 문화학교, 문화유적탐방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및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라온이야기마을

사라온이야기마을

16.6Km    2025-11-20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49

사라온 이야기 마을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 지혜와 슬기를 체험하는 마을로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재현하고 있다. 적라촌은 마을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민중들의 이야기를, 적라청은 마을의 분쟁을 다스리고 백성들의 안전을 지키는 관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적라골은 왜적의 침략에 맞서는 용맹한 의병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사라온 이야기 마을은 이처럼 유물로서의 전통이 아닌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양식을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현재 우리 생활에 녹아 있는 선조들의 삶의 양식을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사라온과 함께하는 사랑온설날

사라온과 함께하는 사랑온설날

16.6Km    2025-01-21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동서길 49
053-716-1288

2025 설날 연휴 삼일 동안 진행되는 사랑온 설날 축제이다. 조선의 역사와 문화,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장에서 낡은 유물로써의 전통이 아닌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양식이며 현재 우리생활에 녹아있는 삶의 양식으로써 전통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다.

군위장 (3, 8일)

군위장 (3, 8일)

16.7Km    2025-11-20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중앙5길 12-8
054-380-6068

군위장은 전형적인 농촌의 5일장으로서 각 계절별 농산물을 비롯한 수산물, 축산물, 의류, 음식,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다. 물론 저가품으로 거래된다. 군위장은 군위에서 생산되는 마늘, 오이, 고추, 배추 등 농산물이 주류를 이루는데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집결돼 염가 및 소매로 팔리고 있다. 또한 우시장도 열리고 있고 옹기장수와 대장간도 자리 잡고 있다. 인근 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약초, 나물을 비롯해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연화식당

연화식당

16.7Km    2025-01-16

대구광역시 군위군 중앙6길 19-1

연화식당은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군위군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자리하였다. 메뉴는 옻닭, 능이백숙, 한방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한 닭요리를 제공한다. 그중 대표 메뉴는 눈맞은옻닭이다. 겨울철 눈을 맞고 자란 옻나무를 재료로 쓴다고 해서 눈맞은옻닭이라 이름 붙여졌다. 보양식으로 몸보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읍내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주로 방문하며 지역의 관광객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16.8Km    2024-12-06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은 지면에서 약 7㎞높이의 암벽에 조각된 높이 2.4㎞의 입상으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형으로 봐서 조성 당시에는 나지막한 야산의 중턱에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는 도로 개설과 확장으로 인해 암반이 많이 절개되어 불상이 있는 곳은 가파른 절벽이 되었다. 커다란 바위를 다듬어 중앙을 감실 형태로 만들었고 그 안에 불상과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 대좌를 조각하였다. 감실 위에는 넓은 판석으로 처마를 만들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불상의 얼굴은 네모졌고, 머리에는 낮은 관을 쓰고 있는데 보관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목에는 삼도(불상의 목에 가로로 표현된 세줄기 주름으로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나타냄))가 표현되었다. 가는 눈과 좁은 미간, 넓은 코, 얇은 입술과 튀어나온 입 등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낄 수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하였고 발끝은 팔자 모양으로 좌우로 향하도록 하였다. 조각양식은 정면관으로 위아래의 조각기법이 같지 않으며 흉부 위쪽은 반입체적으로 반원각하고, 아래쪽은 얕게 부각하거나 선각함으로 회화적 표현을 가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이 불상에는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홍판교의 손자 장사람 응경은 대대로 큰 부자라 하루 위천을 건너온 손님이 백명이 넘어 손님 접대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안주인은 너무 많은 손님 접대가 귀찮아 시주하러 온 인각사의 도승에게 시주는 원하는데로 줄테니 손님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스님의 말대로 박타산 지류 절벽 암반에 미륵불상을 조각했더니 그때부터 차차 가산이 기울더니 망했다고 한다. 이곳에 살던 남양 홍씨는 한사람씩 이곳을 떠나 불상반대방향인 영천, 의성 등지로 이사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곳에 치성을 다하여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이 이 불암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