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45
054-858-8584
한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2Km 2022-11-11
경상북도 안동시 강변마을1길 91
054-855-2308
콩가루가 섞인 국수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들깨국수다.
7.2Km 2025-04-3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21 (서부동)
054-858-9002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 갔으나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안동시내 일원에서 폭넓게 장이 서는데 대표적인 곳으로는 구시장, 신시장, 북문시장, 서부 시장이 있다. 안동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안동의 주상품인 삼베이다. 안동은 삼베의 고장이다.안동 삼베는 흡수력과 통풍성이 좋고 질겨, 여름 옷감으로는 한산의 세모시와 함께 손꼽히는 천연섬유이다. 찰흙과 모래가 섞인 이 지역 토질은 키가 크고, 마디가 고르며 색깔이 자색인 삼베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안동포의 가격은 올의 굵기에 따라 차이가 난다.
7.2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
054-841-3522
두껍고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다.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22번지에 소재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7.2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1길 36
054-854-3403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숨은 맛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 막창이다.
7.2Km 2024-11-2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010-6253-9565
600년된 한옥(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으로 진성이씨 대종가이다. 정원수로 천연기념물 제314호 뚝향나무가 있고, 720평 규모의 공원이 있다.
7.2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2길 28
054-855-4007
한국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7.2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이 건물은 진성이씨(眞城李氏) 주하세거(周下世居) 경류정종택으로 당초 건립 연대(建立年代)는 미상이나 별당(別堂)인 경류정은 조선(朝鮮) 성종(成宗) 23년(1492)에 이연(李演) 선생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이정은 이황(李滉)의 증조부로, 세종 때 영변판관(寧邊判官)으로서 여진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변진(寧邊鎭)을 쌓았으며, 선산도호부사를 지냈다. 진성이씨가 안동 풍산 마애(麻厓)에서 이곳 주하, 즉 주촌(周村)으로 옮겨온 것은 이정의 부친인 이운후(李云候)에 의해서였다. 이운후는 진성이씨 안동 입향조이자 부친인 송안군(松安君) 이자수(李子脩)와 함께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건물은 진성이씨 대종택의 위상을 갖는다. 건물의 구조는 정침 외에 경류정, 사당, 행랑채, 방앗간채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이며 전면 좌측에 사랑채가 있는데 정면 3칸, 측면 2칸에 바닥을 지면(地面)에서 높이 띄우고 앞쪽에 툇마루를 내었다. 경류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翼工式) 건물로 기둥은 원형(圓形)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된다.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집이다. 방앗간채는 문간과 고방 및 방앗간 2칸으로 된 4칸 집이다.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士大夫家)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7.2Km 2024-12-10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안동 주하동 경류정 종택 안에 있는 이 뚝향나무는 추정 수령 600년이다. 이 나무는 향나무의 변종으로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지는 것이 특색으로 지상 1.3m 되는 곳에서 줄기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수관이 거의 수평으로 발달해 있고 곁가지를 지탱하기 위한 지주가 세워져 있다. 조선 세종 때 선산 부사를 지낸 이정이 평안북도 정주판관으로서 약산성 공사를 마치고 귀향할 때 가지고 와서 심었던 세 그루 중 아직 남아 있는 한 그루라고 하며, [노송운첩]에 이에 대한 내력이 실려 있다고 한다. 안동 와룡면의 뚝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 경류정 종택은 진성이 씨의 큰 종갓집으로 최초의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별당인 경류정은 조선 성종 23년(1492)에 이연이 세웠다는 기록이 있고, 경류정이라는 집 이름은 후손인 퇴계 이황이 지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익공식 건물로 기둥은 원형인데 일부에 배흘림이 남아 있어 주목되며, 정침과 경류정 뒤에 서남향으로 앉은 사당은 3칸으로 5량가의 겹처마 집으로 조선시대 이 지역의 사대부가의 면모를 고루 갖추고 있는 종택이다.
7.2Km 2025-03-18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찜닭골목이다. 구시장 안에 위치한 찜닭골목에는 찜닭집 30여 곳이 몰려 있다. 400℃의 불에서 10여 분간 졸이고 진간장으로 간을 해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 푹 익힌다. 국물이 찐득해지면 시금치, 대파, 당면 등을 넣어 한 번 더 익혀 낸 안동찜닭은 매콤한 맛과 달콤하면서도 간간한 맛이 일품이다. 찜닭골목과 연접한 보리밥 골목도 50년 이상 명맥을 잇고 있다. 구수한 숭늉과 보리밥, 시래기 무침에 생채나물, 고추장, 꽁치구이 등 자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안동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