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12-18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31
054-859-0085, 0038
안동댐 내 인도교 주차장 옆에 위치하는 와룡가든은 안동댐 공사와 더불어 영업을 시작한 안동댐 원조 매운탕 (자연산 전문) 업소이다. 다양한 민물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8.7Km 2025-08-08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2길 60-16
054-857-0007
케이스호텔은 안동역과 안동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자리한 호텔이다. 낙동강변 안쪽에 위치해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타입의 모든 객실에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패밀리룸, 스위트스위트 파티룸, 럭셔리 파티룸에는 냉장고와 주방이 있어 요리를 할 수 있고, 미니수영장도 딸려 있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 보물인 임청각, 안동찜닭골목, 월영교가 있어 여행을 즐기기 좋다.
8.8Km 2025-07-31
경상북도 안동시 충효로 4459
054-822-8102
가족모임을 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민물장어구이다.
8.8Km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45
2005년 개관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유교의 본향 경북 안동시 상아동(석주로 245)에 위치하고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 지역의 공예인들이 만든 공예품을 전시·판매·체험을 통해 공예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공간이다. * 공예문화전시관의 구조 및 시설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본관과 별관,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까지 총 10개의 공방이 입주해 있다. 본관 1층에는 공예품 전시판매장, 단체 공예체험실. 사무실이 있다. 본관 2층에는 퀼트, 민화, 목공예, 한지 등 5개의 체험공방이 있다. 별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목공예, 도자기공예, 칠보공예 3개의 체험공방이 있고 2층에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이 있다. 망댕이가마와 함께 있는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에는 2개의 도자기 체험공방이 있다.
8.8Km 2025-03-1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123-10
예안 이씨 진사 만포 이민적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과 함께 기거하기 위해 1761년(영조 37)에 창건한 정자이다. 상체지화의 줄인 말인 체화는 형제의 화목과 우애를 뜻하는 말로 두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정자의 크기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중층 팔작지붕집이며 앞에는 방장, 봉래, 영주의 삼신선산을 상징하는 3개의 인공섬이 있는 연못이 있다. 담락재라는 현판은 조선 최고의 서화가인 단원 김홍도가 썼다. 조선시대 정자인 체화정은 전통조경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여름이면 연꽃이 가득한 연못과 배롱나무가 그 진가를 발휘하여 많은 출사객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8.8Km 2025-10-23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054-821-0649
월영교란 명칭은 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오게된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의 지명을 참고하여 지어지게 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들게 한다. 월영교는 이런 자연 풍광을 드러내는 조형물이지만, 그보다 이 지역에 살았던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했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아내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한 켤레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나는 솔로> 16기 영식, 현숙이 한복을 입고 산책을 즐기던 장소다. 야간 조명으로 한층 로맨틱해진 분위기 덕분인지, 두 사람은 상대방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신했다. 영식, 현숙처럼 달밤 산책을 즐겨도 좋지만, 호수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문보트를 타고 강 위에서 월영교 풍경을 감상하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8.8Km 2023-08-11
새해 맞이 여행 하셨나요? 북적이는 새해 첫 여행지로 일년 전 겨울에 여행했던 안동을 다시 찾았습니다. 누군가는 같은 곳을 여행하면 감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다시 걸을수록 기억이 쌓여 더 좋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안동이 그렇답니다. 느린 만큼 매력 있는 안동에서 보내는 새해는 편안하고 여유로웠습니다.
8.8Km 2024-11-05
경상북도 안동시 옹정골길 56
명호서원은 1790년(정조 1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원과 이주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에는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의 자미산 아래에 있었고 서원명도 명계서원이라 불렀다. 그 후 1837년(헌종 3)에 정상동으로 이전하여 명호서원이라 개 칭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으나, 매년 9월 중정에 설단으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8.9Km 2024-06-0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우렁길 73
예안 이씨 16대손인 풍은 이홍인의 후손들이 사는 집으로 명종 6년(1551)에 지은 것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이홍인 부자의 충과 효가 얽혀있는 유서 깊은 집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맞붙어 있고 안동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ㅁ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내부의 중앙은 뜰로 꾸민 소박한 집으로 남쪽과 서쪽에 바깥으로 통하는 대문이 있다. 남문이 본래의 대문이지만 지금은 서문을 대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서문 바깥에 평행하게 있던 바깥채를 철거한 뒤에 드나드는 문도 옮긴 것으로 보인다. 공간에 비하여 넓고 튼튼한 문틀을 하고 있으며 드나드는 문이 많아 흥미롭다. 서쪽에는 一자형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가진 쌍수당이라는 별당이 있다. 쌍수당이란 충과 효를 한 집안에서 다 갖추었다는 의미로, 이홍인이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나서 왜적과 싸우다 장렬하게 순국한 충의를 기리고 그 후손 한오의 지극한 효를 기리는 것이다. 이 집은 부분적으로 수리를 하고 변형도 되었으나 나직한 야산을 배경으로 하고 풍산평야를 바라보며 자리 잡고 있는 대부분의 상류주택과는 달리 소박하고 서민적인 민가 성격이 강하다.
8.9Km 2024-03-08
경상북도 안동시 충효로 4439
054-859-9900
국내산 제철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육회비빔밥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