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5-12-04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풍산태사로 1029
황소곳간은 안동에서 한우와 불고기전골로 유명한 식당이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황소곳간은 정육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고기를 직접 고른 후 구매해 구워 먹을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숯불구이 테이블과 불고기전골 테이블 구역이 구분되어 있어 메뉴에 맞게 찾아가 앉으면 된다.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불고기전골은 양념된 고기와 당면, 파, 버섯 등이 들어가며 자리에서 끓여서 익힌 후 맛볼 수 있다. 짭짤하고 달콤한 양념이 된 고기와 흰쌀밥의 조합이 좋아 인기가 좋다.
12.3Km 2025-08-28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054-856-3013
낚시터와 휴양지로 인기 좋은 곳,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 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안동댐의 크기는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안동호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 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안동호와 역조정지 등은 경치가 뛰어나서 호반 관광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안동댐 주변에는 도산서원·안동 석빙고 등의 문화재가 있고, 안동민속촌·안동민속박물관·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조 댐 근처에는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민속 문화재들을 그대로 옮겨와 야외 박물관으로 꾸민 민속 경관지도 있다.
12.3Km 2025-09-15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법흥동)
안동 영남산의 동쪽 기슭에 작은 계곡을 끼고 있는 넓은 대지에 자리한 옛집이다. 현 소유자의 11대 조상인 이후식(1653∼1714)이 조선 숙종 때 안채를 짓고 이어 사랑채를 짓다가 완성하지 못한 것을, 손자 이원미가 마저 짓고 대청인 ‘영모당’도 지었다. 대청에서 북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북정(北亭)’은 영조 51년(1775)에 지어졌다. 순조 24년(1824)에 대수리를 하였고, 1991년에는 안채의 정침을 고쳐 지었다. 잡석으로 높이 쌓은 축대 위에 지어진 중문간을 들어서면 사각형의 안마당이 나오고 이를 둘러싸고 비교적 큰 규모의 안채가 있다. 안채의 왼편에서 앞쪽으로 사랑채가 있는데, 마루방에 ‘정우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대청은 앞에 넓은 연못이 있는 별당건물로 ‘영모당’의 현판이 있다. 북정은 서쪽에 흐르는 계곡물을 향하여 배치된 ‘一’자형의 정자이다. 안채의 오른쪽에는 사당이 있다. 조선 중기 양반집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주택으로 주변의 자연환경과 건물을 잘 조화시킨 산간저택이다. 또한 독특한 구조와 수법·전통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주택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2.4Km 2025-09-12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 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이고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양각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서로 제작연대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다. 또한 기단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단층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가 없기 때문이다. 칠층전탑의 구조는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 너비 약 14㎝, 두께 약 6㎝의 진회색의 무늬 없는 전돌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옥신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다.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의 방형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초층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높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감축되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 단· 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차츰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을 것으로 보이며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 탑은 목탑을 모방한 것임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동오이(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상유금동지식이고철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上有金銅之飾 李股撤面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이라는 기록이 있어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2.4Km 2025-09-16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4Km 2025-08-0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63 (법흥동)
5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임청각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내고,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독립투쟁의 토대를 마련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다. 종손인 석주는 나라가 위태로워지자 의병기지를 세워 독립운동에 첫 발을 내디뎠고 서양의 정치 과학 문명을 받아들여 구국계몽운동에 앞장섰다. 임청각 사람들이 펼친 독립운동은 빼어나고 장엄하다. 경학사를 조직하여 동포사회의 안정을 이루면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인재를 양성했다. 만주에서 자금이 떨어져 하루를 견디기 힘들자 석주는 임청각을 팔기로 했다. 몇차례 매도계약서를 작성했으나 여의치 않자 문중에서 일부 자금을 마련해 줬다. 또한 임청각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살림집 중 가장 오래된 집으로 조선 세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원(李原 : 1368∼429)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李增)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고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李洺)이 건축했다. 임청각은 영남산 기슭의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하여 계단식으로 기단을 쌓아 지어진 전통한옥이며, 99칸 기와집으로 알려진 이 집은 안채, 중채, 사랑채, 사당, 행랑채, 별채는 물론 아담한 별당(군자정)과 정원까지 조성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이다. (출처 : 임청각 공식홈페이지)
12.4Km 2025-11-21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안동시립박물관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민속 경관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안동댐 수몰로 인해 자칫 묻혀버렸을 수도 있는 전통 가옥 등을 이전하여 독특한 선조들의 생활양식을 보존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민속문화, 불교문화, 유교문화가 공존하여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면서 전통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안동 문화의 중심에 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통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모집하고 전통문화 보급을 위해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
12.4Km 2024-11-29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안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을 따라 낙동강 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산책로를 따라가면 영가대교 북단에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식재된 그라스원 테마공원이 있다. 그라스원은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장관을 이뤄 사람들에게 최고의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12.5Km 2025-08-04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특히 이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국왕에게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영조 13년(1737)에 지어졌다. 형태는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 기슭의 넓은 땅에 강줄기를 향하여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으며, 입구는 특이하게 북쪽에 옆으로 내었다. 안으로 계단을 따라 들어가면 밑바닥은 경사져 있으며, 중앙에는 물이 강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천장은 길고 크게 다듬은 돌들을 무지개모양으로 틀어 올린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무게를 지탱하도록 하고, 각 홍예 사이는 긴 돌들을 가로로 채워 마무리하였다. 천장의 곳곳에는 환기구멍을 두었는데, 이는 안의 기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바깥까지 연결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특히 석빙고는 그 위치가 매우 중요한데, 안동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처하여 지금은 본래의 위치보다 높은 곳으로 옮겨왔다. 이전에는 바로 옆에 강이 흘러서 얼음을 운반하기가 아주 쉬웠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