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호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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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낚시터와 휴양지로 인기 좋은 곳,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안동댐의 크기는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안동호 주변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 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안동호와 역조정지 등은 경치가 뛰어나서 호반 관광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안동댐 주변에는 도산서원·안동 석빙고 등의 문화재가 있고, 안동민속촌·안동민속박물관·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조 댐 근처에는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민속 문화재들을 그대로 옮겨와 야외 박물관으로 꾸민 민속 경관지도 있다.


문의

안동관광정보센터 054-856-3013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경상북도 종합관광안내소 054-852-6800


상세정보

포인트안내
* 주진교 선착장 - 국제배스낚시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자연경관 또한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서 잡히는 배스의 크기는30~60cm 급으로 맑고 차가운 물에서 자란 배스의 당기는 힘이 좋아 세계적인 배스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 감성골, 석동 - 석동선착장(안동댐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지형이 험하여 앉을 자리가 많지 않지만 수위가 내려가면 자리가 많이 나타난다. 잉어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노산동 궁구리 - 도선을 이용하여 들어간다. 향어, 잉어가 잘 낚인다.
* 마동일대 - 가두리 주변의 골에서 향어가 잘 낚인다. 가끔 가물치가 올라온다.
* 미질, 사월, 기사 - 시행정선이나 안동-사월간 버스(1일 1회)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사월이나 미질에 있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들어간다. 씨알 좋은 붕어, 향어를 잡을 수 있다.
* 도목, 주계, 자곡, 박실골 - 봄철에서 가을철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며, 주위경관이 아름답다. 후미진 입구의 묘터자리가 포인트이다.
* 가흘리, 당석, 당산골 - 육로진입이 불편하여 묘총에서 배를 이용한다. 갈수기때의 명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성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