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목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목사(안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목사(안동)

개목사(안동)

0m    19861     2020-03-18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 242호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봉정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790m    29399     2020-10-1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대한민국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2년 의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 사찰역사는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12년의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죽헌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죽헌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0     2020-12-1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죽헌길 24
010-5217-2174

경북 안동 봉정사 인근에 자리한 죽헌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46호)은 1886년 독립운동가인 김가진 공이 지은 가옥으로 1890년 죽헌 이현찬 공이 인수하여 지금까지 재사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유서 깊은 문화재에서 고즈넉한 아침을 맞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고택은 조선 후기 민가의 특징인 ㅁ 자형 평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세월 고택을 지켜온 소나무가 한옥의 정취를 더한다. 죽헌고택은 2인실인 죽헌갤러리방, 서재방, 엘리자베스방과 4인실인 죽헌동농방 등 총 4개 한실을 숙소로 운영 중이다. 댓돌 위에 얹힌 툇마루, 창살문, 서까래를 노출시킨 천장 등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죽헌동농방의 창호문 너머로 돌담과 멀리 산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엘리자베스방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봉정사를 찾은 기념으로 마련한 곳이다. 죽헌고택에서 봉정사로 이르는 길에 ‘퀸 엘리자베스 로드’가 이어져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고택 한쪽에 마련된 초가 형태의 방앗간에서는 디딜방아 체험이 가능하다. 방앗간 기둥에 꽂힌 각국의 국기가 눈에 띄는데 한국 관광객 못지않게 유럽 관광객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 아침에는 대청마루에 앉아 무료로 제공되는 토스트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춘하원(죽헌고택)

춘하원(죽헌고택)

1.2 Km    0     2020-04-2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죽헌길 24
010-5217-2174

경상북도 민속 문화재 제146호로, 경북에서 입구 “ㅁ”자 형태로는 가장 대표적 문화재이다. 역사적인 정신과 정기가 많이 서려있는 유서 깊은 고택이다.

별천궁

별천궁

1.6 Km    0     2020-09-2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141
054-857-4168

한옥으로 인테리어를 한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 정식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안동고택 이상루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안동고택 이상루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7 Km    16467     2020-12-11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054-843-3328, 010-3522-1542

오랜 가문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상북도 안동은 그 이름만으로도 고즈넉한 한옥이 떠오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천등산 자락에 있는 안동고택 이상루는 고려 태조 때의 공신이며 안동 김씨(安東金氏)의 시조인 김선평(金宣平)의 단소(壇所)를 지키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곳으로 250년이라는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위엄을 지키고 있다.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이상루를 마주하게 된다. 이상루는 밟을 리(履)에 서리 상(霜)자를 써서 ‘서리를 밟고 서 있는 위풍당당한 루(樓)’라는 뜻이 있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 누각으로 이름의 뜻만큼이나 무게 있는 위엄을 자랑한다. 하늘을 향해 날개를 뻗은 듯한 기와지붕의 곡선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옆면으로 보면 여덟 팔(八)자로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안동고택 이상루는 숙박동인 태장태사(台庄齋舍)와 이상루가 ‘ㅁ’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상루 아래층 중앙에는 밖으로 통하는 큼지막한 문이 있다. 이 문을 열면 햇볕이 은은하게 들어오는데, 문밖으로 소나무 숲과 연못, 만개한 야생화들이 보여 더욱 아름답다. 안동고택은 1750년에 건축한 곳으로, 세월의 흔적을 멋스럽게 간직한 나무 기둥과 반듯하게 다듬은 돌담, 난간의 목조 조각이 고택 내부에 운치를 더한다. 겨울에는 방에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모기장이나 텐트를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서 도시에서만 지내온 여행객들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지켜왔으며, 2013년에는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손봤다. 덕분에 방의 벽지와 바닥이 깔끔하다. 이곳은 도로에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창한 숲 가운데 있는 것처럼 주변에 오래된 수목들이 많다. 집으로 들어서는 길에는 수백 년 된 소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가 있는데, 소나무 숲에는 소박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네도 달려 있다. 집 앞에는 수련과 백련이 피는 연못이 있고, 집 주변으로 맥문동, 옥잠화, 벌개미취, 쑥보쟁이 등의 야생화가 철을 따라 아름답게 핀다.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문중 회의를 하던 곳인 만큼 규모가 크고, 방이 많아서 수십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누각은 각종 음악회나 세미나 장소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이곳에서 학생들에게 전통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다도 체험'', ''탈춤 배우기'', ''천연 염색'', ''한지 공예'', ''효 교육'' 등 다양하다. 아침 식사로는 각종 나물로 차린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250여 년 된 유서 깊은 고택에서 주변의 자연들을 벗 삼아 먹는 밥은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있는 안동고택 이상루는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가족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 한옥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기 원하는 외국인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이곳은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관광을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 있는 봉정사가 바로 3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2시간 코스의 둘레길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학가산참마식당

학가산참마식당

3.3 Km    0     2020-11-18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북평로 677
054-868-7456

밑반찬을 매일 아침에 조리하고 신선한 참마가 있어 맛이 더욱 좋은 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광흥사(안동)

광흥사(안동)

5.0 Km    18918     2020-03-18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105

*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사찰, 광흥사 *

학가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광흥사는 신라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뒤 수차례 중수(重修) ·중창(重創)하여 대찰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946년에는 학서루(鶴棲樓)와 대방(大房)이 퇴락되어 무너져 예전의 풍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 보물 제314호와 제315호로 지정되어 있는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 묵서묘법연화경이 보존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중이다. 응진전을 중심으로 명부전·종루·산령각·요사채 등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응진전은 2009년 현재 광흥사의 주전(主殿)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다.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에 있던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다.

* 광흥사에 가치를 알려주는 다양한 문화재 *

문화재로는 보물 제314호인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보물 제315호인 『백지묵서묘법연화경』, 문화재자료 제165호인 응진전이 있는데,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취지금니묘법연화경』은 2권 2첩으로 크기는 가로 11㎝, 세로 31㎝이고, 만든 시기는 고려 후기로 추정된다.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1398년(창왕 원년)에 장묘우가 죽은 부모를 위하여 만든 것이다.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학봉종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5.4 Km    6242     2020-11-27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054-852-2087, 010-5263-8365

의성 김씨의 종가인 학봉구택은 학봉 김성일의 8세손 김광찬(金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m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의 자리에 옮겨지었고 현재의 학봉구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다 1964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원래 ㅁ자였던 본채는 한쪽에 증축을 하여 巳 자 형태가 되었고 안채의 오른쪽 6칸을 대청으로 꾸몄으며 왼쪽에는 안방 2칸을 두고 끝에 부엌을 놓았다. 부엌은 천정 높이를 낮추고 상부에 고방을 두어서 세간을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하였다. 대청이 집의 규모에 비하여 넓은 것은 제사가 많은 종택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른 고택들과 비교했을 때, 마당에 심어놓은 푸른 잔디밭이 인상적인데 학봉구택은 일제강점기 이후 위치를 이전하여 다시 건축하는 과정에서 매우 현대적인 모습의 정원을 도입했다. 덕분에 잘 가꾸어진 나무와 기암괴석을 넉넉한 풍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원에서는 정기적으로 고택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집을 거쳐 간 사람들의 면면이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선, 혹은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의 음덕은 아무리 시간이 흐른다 해도 여전한 밝기로 빛나고 있다.

옥산사(안동)

3.3 Km    18222     2020-03-18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벽절길 137

* 안동 제일의 약사여래 영험도량, 옥산사 *

옥산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경북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에 자리하고 있다. 옥산사는 언제 누가 창건하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절 뒤에 있는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과 옥산사 전탑지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 때부터 있었던 듯한데 중간에 폐사되어 그 연혁을 알 수 없다. 옥산사의 마애불은 조형적으로 아름다울 뿐 아니라 마모도도 높은 편이 아니며, 안동 유일의 마애약사여래불이다. 지금의 옥산사는 이 마애불이 자리한 터에서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사찰이지만, 이 자리에 마애불 뿐 만 아니라 마애불이 바라보는 곳에 전탑지도 함께 자리해 있어 예전부터 어느 정도의 사세를 유지하고 있는 사찰이 존속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안동지역의 고문헌에서도 옥산사의 존재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옥산사는 산정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와룡산을 비롯해 발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안동지역의 수많은 연봉들의 풍광이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옥산사가 바라보는 아래의 경치는 조금도 막힘이 없기 때문에, 특히 일출의 경관이 장관이어서 절로 오르는 길이 매우 험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기 위해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소리 없이 늘어나고 있다.

* 옥산사의 마애불이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유는? *

예부터 우리의 불교 신앙형태가 관음 기도를 중심으로 흘러내려 왔다고들 하지만 약사신앙 역시 팔공산 갓바위의 경우처럼 우리 불교의 매우 중요한 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신앙형태는 신라시대 후기부터 민간 주도로 계승되어 왔다고 한다. 민간 주도이다 보니 공식적으로 사찰 내에 약사전을 지어 신행하는 형태 보다 갓바위의 경우처럼 석불로 조성해 노천불로 모시거나 암벽에 마애불로 조성하는 수법 등이 많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지금까지 전해오는 신라시대의 약사불은 흔치 않은 실정이다. 안동 옥산사의 경북유형문화재 제181호 마애약사여래불은 문화재적 가치로는 그리 후한 점수를 따진 못했지만 이러한 이유로 매우 귀한 마애불이다.

광풍정

5.0 Km    17708     2020-01-1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 300여 문인이 찾던 유서 깊은 정자, 광풍정(光風亭) *

조선 후기의 유명한 성리학자요 김성일ㆍ유성룡의 문하에 나아가 학문을 닦아 영남학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는 경당 장흥효(敬堂 張興孝 1564∼1633)선생이 1630년대에 초당으로 건립한 누각이다. 조선 중기 대학자 경상 장흥효 선생이 300여 문인에게 강학(講學)하던 유서 깊은 정자다. 정자 뒷편의 자연 암석은 경당 선생께서 제월대라 명명했고 능주목사 김진화가 표면에 ′경당선생제월대(敬堂先生霽月臺)′라는 휘호를 남겼다.

* 환경친화적으로 지어진 정자 *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와가로 우측협칸을 통간 마루로 놓아 건물 밖의 협문을 들어서서 우측 마루위의 판문을 열고 오르도록 되어있다. 어칸의 온돌방 전면 1칸은 마루칸으로 하여 우측 협칸의 통간 마루와 함께 어칸의 1칸 온돌방을 애워싼 형태를 하고 있다. 좌측 협칸은 1칸반을 온돌방으로 꾸미고 전면의 반칸은 툇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동북향을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마루공간과 온돌방이 대각선으로 구성된 듯한 독특한 정자건축이다. 이는 하절기의 외부환경을 최대한 배려한 환경친화적 발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료되며 주목할 부분이다. 전면의 루하주는 막돌기단위에 큼직한 덤벙주초를 놓고 팔각주를 세웠으며 루상주는 그 위에 원주를 세웠으나 나머지 기둥은 방주를 사용하였다. 5량가의 납도리집으로 대량위의 동자주는 판대공에 첨차ㆍ소로 놓고 중도리와 종량을 결구하고 그 위에 판대공 없이 첨차ㆍ소로 놓고 마루도리와 장혀를 받치게 하고 있다. 천장은 제고물반자로 치장하고 마루는 우물청판을 깔았다. 주두에 결구된 평방위에는 소로를 얹어 주심도리와 장혀를 받치게 하고 있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누(정)·각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22호
- 지정일 : 1996. 12. 5

의성김씨학봉종택

5.4 Km    21053     2020-04-24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30-6

* 학봉 김성일이 살았던 가옥, 의성김씨 학봉종택 *

의성김씨 학봉 종택은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이 살았던 가옥이다. 학봉종택은 원래 지금의 자리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침수가 자주 된다며 학봉의 8세손 광찬(光燦)이 1762년(영조 38) 이곳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현재 소계서당(邵溪書堂)이 있는 자리에 옮겨 살고 종택이 있던 자리에는 소계서당을 지었다 한다. 그러나 1964년 종택을 다시 원래의 자리인 현위치로 이건되었다.학봉은 류성룡(柳成龍)과 더불어 퇴계의 고제(高弟)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27세에 사마시, 1568년(선조 1) 중광문과 병과에 합격한 이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다가 1577년(선조 10)에는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1590년(선조 23)에는 통신부사로 일본에 파견되기도 하였으나 임란때에 왜적과의 전투를 독려하다가 병사하였다.

*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는 곳, 운장각 *

학봉종택 외에 운장각이 있다. 운장각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을 보관한 곳이다. 선생께서 남기신 서적·물품·친필기록 제초고 및 선조전래의 전적·문서와 후손들의 유품을 영구히 보존코자 건립하였다. 운장각에는 현재 선생이 남긴 서적, 유품, 친필기록, 고문서 56종 261점(보물 제905호), 제초고 및 선조 전래의 전적문서(보물 제906호)와 후손들의 유품 등 500여점의 유적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