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월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명로 282-4 송월메밀국수

송월메밀국수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이다. 쏠비치 양양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한옥 단층으로 된 식당인데 툇마루에도 좌식 식탁을 두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에도 방마다 식탁을 두어 이용이 가능하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다. 주메뉴는 물 메밀국수, 비빔메밀국수와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이다. 메밀국수는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으로 막국수 마니아층과 처음 막국수를 먹는 손님 간에 의견이 갈린다. 수육은 기름기가 적고 야들야들해서 인기가 좋다. 수육에 나오는 반찬이 상추쌈이 아니라 양배추쌈을 내어 주는 것이 독특하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므로 도착한 후 먼저 대기를 등록해둬야 한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공수전리 마을관리휴양지

10.1 Km    20981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2829-7

조선시대 때 관청에서 정해놓고 경작하던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연유로 공수전리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마을 주민들의 관리하에 여름철 휴양지로서 운영을 하고 있다.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캠핑도 가능하며, 숙박시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점 및 개수대 등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공수전계곡

공수전계곡

10.1 Km    38742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하조대 무인등대

10.3 Km    5175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0.4 Km    6328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라마다속초호텔

라마다속초호텔

10.4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 속초라마다해양호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1층은 로비, 2~4층은 주차장, 5층은 객실, 아쿠아 패밀리 풀, 연회장, 카페, 편의점이 있고, 6~20층이 객실이다.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으면 인근 대포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오션뷰와 일반뷰가 있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출과 대포항 야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닷가 데크 산책로인 ‘바다향기로’가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어, 파도 소리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 대규모 회 센터와 튀김 골목 밀집 지역이 있는 대포항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다. ※ 모든 객실 금연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

10.4 Km    18559     2023-1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동해바다가 내다보이는 진전사 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통일 신라의 도의선사 승탑으로 추정된다. 도의는 선덕왕 5년(784)에 당에서 선종을 이어받고 821년에 귀국하여 설법을 시작하였으나, 당시는 교종만을 중요시하던 때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 절로 들어와 40년 동안 수도하다가 입적하였다. 승탑[부도]은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하는 묘탑으로, 고승이 입적한 후 그의 죽음을 추모하고 존경심을 나타내기 위해 세웠다.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은 전 원주 흥법사지 염거화상탑과 함께 한반도에 세워진 최초의 승탑으로 알려져 있다. 1968년에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과 함께 복원하여 다시 세웠다. 이 부도는 일반적인 다른 부도와는 달리 8각형의 탑신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랫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을 한 점이 특이하다. 도의 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이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으로 추측한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치밀하게 돌을 다듬 은데서 오는 단정함이 느껴지며, 장식을 간결하게 새긴 조각들이 특징적이다.

오색허브농원

오색허브농원

10.4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송어길 38

세상의 모든 향기가 다 모여 있다고 자랑할 정도로 잘 가꾼 정원이 실내에도 실외에도 향기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향기의 여왕 라벤더, 젊음을 주는 로즈마리, 머리를 맑게 하는 캐모마일, 시원한 페퍼민트와 달콤한 사과향 번지는 세이지가 허브식물원과 야외식물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오색허브농원에서는 실내외 식물원을 통해 허브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허브 기르기부터 공예, 음식, 차 만들기 등 허브를 활용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허브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허브샵이 함께 있어 일상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할 수 있는 허브 입욕제와 방향제, 화장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농원에서 운영하는 펜션형 민박과 야영장은 혼자만 누리고 싶은 아늑한 나만의 여행지로 제격이다. 농원 앞으로 흐르는 오색천은 농원에 머무는 민박객들의 훌륭한 물놀이장이 되어주고, 농장 한켠에 당나귀체험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바비큐장, 식당 등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다.

오색허브농원 캠핑장

오색허브농원 캠핑장

10.4 Km    0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송어길 38

오색허브농원 캠핑장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허브가든 내부에 위치한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바비큐장, 족구장, 산책로 등이 있다.

진전사

진전사

10.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화채봉길 368
033-670-2225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도의선사가 창건했다. 도의선사는 신라에 선종(개인 수양을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처음 들여온 인물이다. 당나라 유학 후 고국에 돌아와 선종을 소개했으나, 교종(교리를 중시하는 불교 종파)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뜻을 펼치지 못하고 이곳에서 수도하다가 입적했다. 진전사는 <삼국유사>를 쓴 일연스님이 14살 때 출가한 절로도 유명하다. 그 뒤 절이 없어진 시기는 알 수 없고 폐사지로 남아 있다가 2005년 복원불사 후 2009년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오늘날 진전사가 자리한 양양진전사지(강원도 기념물)에는 두 개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은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석탑으로, 기단의 조각과 1층 몸돌의 불상 조각이 섬세하면서도 아름답다. 절 동쪽 언덕에 자리한 양양 진전사지 도의선사탑(보물)은 절을 세운 도의선사의 승탑이다. 3m 높이 화강암 탑은 9세기 중반쯤 세워진 것으로 보이며, 한국 석조 승탑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