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계곡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연계곡그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연계곡그집

부연계곡그집

1.1 Km    4208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895
010-4830-3583

오대산 두로봉(1,422m)밑 부연계곡은 법수치계곡 상류로 양양남대천 수원지인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산천어, 버들치, 산메기 등과 다슬기만 볼수있는 계곡이다. 부연계곡그집 펜션은 유럽풍 목조주택과 전통황토구들방의 두가지 색다른 숙소가 있다. 유럽풍 목조주택은 안채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외부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독립된 공간이다. 1호와 2호 모두 멋진 전망을 누릴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복층 구조의 원룸형의 숙소이다. 전통황토구들방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계곡의 10m 지점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툇마루에서 개별 바베큐를 할수있으며, 40cm 두께의 황토와 50년이상 소나무로 벽을 쌓고 맥반석으로 구들방을 만들어 참나무장작을 이용 난방을 하는 전통 한국식 가족룸이다. 대중교통수단이 없는 산촌오지마을이지만 500년이상 수령 소나무와 위장과 아토피피부염에 효능이 있는 부연약수가 있다. 봄에는 산나물이 풍성하고 여름에는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하며 가을에는 송이, 능이등 자연산 버섯류가 풍부하고 겨울엔 눈이 2m이상 올때가 있다. 강릉 50분, 주문진 40분, 하조대/양양 30분, 설악산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상원사(오대산)

상원사(오대산)

12.0 Km    35696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인근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오대산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이곳에서 수행한 성덕왕이 705년에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진여원이라 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사찰로, 세조가 피부병의 치료 목적으로 이 곳에 방문했다가 문수보살을 만나 병을 나았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있다. 지금의 사찰은 1946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하며, 영산전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사찰건물이 없다. 사찰에 있는 문화재로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 m, 지름 91 cm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제36호)이 있으며,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과 문수보살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중창권선문(국보292호)이 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9km 숲길 구간의 선재길이 있어 월정사를 방문한 후에 선재길을 따라 상원사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원사 주변에는 월정사와 함께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볼 수 있으며 오대산 정상부근에 있는 적멸보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갈천힐링캠프

갈천힐링캠프

12.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구룡령로 1103-41

양양에서 홍천으로 넘어가는 구룡령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고개 오르막길 시작 지점에서 갈천약수 이정표를 따라 갈천약수교를 건너고 바로 좌회전해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된다. 길 끝지점에 제법 큰 한옥이 한채 있고 그 뒤로 서 있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캠핑장이다. 작은 개울이 빙둘러 흐르고 위쪽에 있는 작은 사방댐에서는 마치 폭포처럼 물줄기가 흘러내려 풍광이 훌륭하다. 여름에는 이곳이 물놀이장으로 사용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갈천약수터

갈천약수터

12.2 Km    24755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66
033-670-2721

갈천약수터의 약수는 양양군 갈천리 서쪽 약 11km 지점의 구룡령 계곡의 바위에서 솟아 나온다. 물에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의 함량이 높아 위장병과 빈혈, 충치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색약수와 비슷하고, 오래전부터 진부의 방아다리 약수와 함께 명성이 높다. 철분 성분으로 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갈천이란 지명은 마을 사람들이 춘궁기에 곡식 대신 칡을 먹었다는 데서 유래했고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길에 이 약수를 마셨다고 할 정도로 깊은 계곡이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56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이 갈천약수터가 알려졌다 한다.

금풀애마을

12.3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532

금풀애마을은 연어의 고향으로 알려진 남대천 상류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자연이 전하는 정취와 여유를 나누고자 주민들이 손수 산촌체험 및 전통한옥 숙박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하고 있다. 금풀애체험관, 녹색체험관, 산촌체험관 등 시설에서 장아찌 담그기, 떡 만들기, 감따기, 곶감 만들기, 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은 물론 자연을 벗 삼은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 가까이에 남대천이 흘러 여름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들이 많고,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체험관 앞에 족구장, 잔디구장, 운동기구 등이 갖춰져 있어 단체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불바라기약수터

불바라기약수터

12.4 Km    508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15

불바라기 약수터는 폭포 길이 30m에 달하는 청룡, 황룡폭포 두 폭포가 있는 아름답고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이다. 폭포 중간에서 샘솟는 신비스러운 약수로서 철분 등 몸에 좋은 물질을 많이 함유한 탄산수로서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 불바라기 유래 * 과거 양양지방은 철이 풍부한 고장으로 유명하며, 이곳 미천계곡 곳곳에서 철을 이용하여 농기구 등을 제작하던 대장간이 많아 불바닥을 이루었다하며, 불바닥이 변천하여 불바라기로 전해진다.

구룡령 옛길

구룡령 옛길

12.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0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하는 해발 1,013m 고갯길로 명승으로 지정됐다. 구룡령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 구불구불한 아흔 아홉 구비 고갯길이 용을 닮아 불렀다 전한다. 백두대간의 길목으로 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면 양양 쪽으로 방태산이 있고, 홍천 쪽으로 오대산이 자리한다. 한계령, 미시령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워 조선시대 양양과 고성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용하던 옛길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물자 수탈을 위해 산허리를 깎아 56번 국도를 만들면서 잊혀졌다. 최근 희미하게 남아있던 '옛길'을 복원해 트레킹코스로 재단장했다. 갈천리 옛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2.76km, 정상에서 명개리까지 3.7km로 총 거리가 4.36km에 달하며, 완주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 길가로 야생화가 무성하고, 곳곳에 솔반쟁이, 묘반쟁이, 횟돌반쟁이 등 독특한 지명이 남아잇다. 길 끝에서는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 지쳐 갈천히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였다는 전설의 갈천약수도 맛볼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현대의 자취가 남아있고,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2007년 명승지로 지정됐다.

갈천오토캠핑장

갈천오토캠핑장

12.6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2

갈천 오토캠핑장은 양양 갈천리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캠핑장이다. 개장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개보수를 하면서 자연과 어울려 잘 유지되고 있어 재방문이 많은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동해 바다와 가까워 해산물과 회를 구입하여 캠핑 오기 편리하다. 사이트들은 소나무 숲 속에서 인위적이지 않게 나무들과 어울려 배치되어 그늘이 많고 정취가 있는 곳이다.

황병산

12.8 Km    32234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황병산은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해발고도 1,407m인 산이다. 태백산맥의 한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서쪽에 노인봉, 동대산,동북쪽에 천마봉, 동쪽에 매봉 등이 솟아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며 북쪽 계곡은 1970년 명승으로 지정·개발되고 있는 청학동소금강 지역으로 오작담, 만물상, 구룡폭, 십자소 등의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침식면의 유물로 알려진 고위평탄면이 발달해 있어 예로부터 군사기지로 이용되어 왔다. 오늘날에는 대규모로 조성된 산지 목장이 곳곳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고랭지농업이 크게 성장했다.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365일 색다른 재미가 넘치는 대관령

12.9 Km    6098     2023-08-09

대관령은 사계절 내내 매력적이다. 봄은 풋풋하고 여름은 시원하고 가을은 감미롭고 겨울은 눈부시다. 고원지대에 드넓게 펼쳐진 목장에서 양떼들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는 여유는 대관령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 주변 체험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도 즐겨보자.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특별한 여행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