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0m    1     2023-09-01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19번길 10
010-6646-3958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은 수공예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3040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이곳은 영주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관사골 원도심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그리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형카페이다. 현재 관사골 일대 관광체험 제품들과 영주 관광기념품 등을 제작 개발하고 있으며, 주부들로 구성되어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카페관사골에서 원도심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제품들도 구매할 수도 있다. 앞으로 수공예체험과 더불어 관사골 원도심의 특징을 살린 철도 관련 골목투어 등 원도심관광의 안내센터이자 방문객의 휴식처, 체험형 관광 공방카페로 1타 5피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관사골을 대표하는 곳이다.

풍기향교

풍기향교

10.2 Km    2533     2023-09-1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10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읍에서 너무 멀고 식수(食水)가 불편하다 하여 이듬해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692년(숙종 18)에 군수 정증(鄭䎖)이 구지(舊址)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 군수 임집이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양심루(養心樓)와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소실되었다. 1971년에 헌관실(獻官室)을 보수하고 1977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8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83년에 서무(西廡)를 보수하고 1985년에 동무(東廡)를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 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순흥전통묵집

순흥전통묵집

10.2 Km    21868     2023-07-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39번길 21
054-634-4614

영주 부석사 근처 마을인 순흥에는 1970년대부터 전통 묵밥 한 가지만 만들어온 순흥전통묵집이 있다.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밀묵을 제조하며, 전통묵밥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통묵밥과 함께 제공되는 갖가지 반찬과 김치 또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흥주식당

10.2 Km    13873     2023-10-04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순흥로 50
054-633-2052

순흥면 소재지에서 85년도부터 영업한 흥주식당(순흥의 옛 지명)은 오징어불고기와 오삼불고기로 유명한 업소이다. 이 집의 오징어불고기 맛은 특별하다. 양념이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먹을 정도로 감칠맛이 난다.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이 집도 신선한 오징어와 배추를 사용하고 있으며 큼지막하게 썬 배추는 적당히 익은 후 찢어서 먹는 맛이 또 별미이다. 집에서 볶아 먹을 수 있도록 포장 판매도 한다.

주실고택

10.3 Km    1     2022-12-27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8

주실고택은 낮은 담장에 꽃과 풀이 어우러진 멋스러운 기와집이다.

수춘제(김태길) 고택

10.4 Km    1     2020-03-26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7-3
054-633-1011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수춘제 한옥은 시골 할머니댁에 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주 좋은 숙소이다.

박정우가옥

10.4 Km    3     2020-03-16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17
054-633-1011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흐르는 몽돌이 마을인 무섬 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이다. 내성천을 건너 물 섬마을에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섬계고택

10.4 Km    1     2022-05-19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7
054-633-1011

무섬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섬계고택은 1730년대에 지은 약 300년가량 된 집으로 “섬계”는 무섬 마을의 옛 이름으로, 현재의 주인 김동근의 아버지 김두한이 택호로 사용하여 오던 것을 사위 이영직이 “섬계고택”이라는 서각을 만들어 단 것이 그 유래이다.

영주 순흥 벽화 고분

영주 순흥 벽화 고분

10.5 Km    20447     2023-12-05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547-16

1985년 1월 문화재관리국과 대구대학교가 함께 발굴 조사한 이 벽화 고분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술적, 문화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이 고분의 축조연대는 고분의 현실(玄室) 남쪽 벽에 쓰인 기미중묘상인명(己未中墓像人名)이란 글씨를 통하여 대략 539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마련된 석실분(石室墳)으로서 연도를 통해 들어가면 시신을 모신 현실이 있고, 이 현실의 동쪽으로 관을 올려놓았던 관대(棺臺)가 비교적 높게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규모가 작은 보조관대도 현실의 서북 모서리에 마련되어 있었다. 현실의 크기는 동서 약 3.5m, 남북 약 2m로 네 벽은 위로 갈수록 약간씩 각을 줄이고 천장은 두 장의 판판하고 큰 돌을 올려 완성하였다. 벽화는 천장을 제외한 내부의 모든 벽면과 관대의 측면까지 채색화(彩色畵)를 그렸고, 특히, 연도의 좌우 벽에 힘이 센 장사상(壯士像)을 그렸다. 특히, 연도 서쪽벽의 뱀을 손에 감고 있는 장사상은 이 무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 고분은 벽화나 구조로 보아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축조된 고대신라의 고분벽화로 추정되며, 이 고분에 있는 벽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삼국시대 회화는 물론 당시의 종교관, 내세관, 그리고 고구려와의 문화교섭 등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특히, 5세기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정치적, 문화적으로 이 지역에 침투했음을 잘 알려주는 유적으로, 현재 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백두대간 마구령과 고치령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백두대간 마구령과 고치령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10.5 Km    3093     2023-08-08

풍기에서 부석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늘 백두대간이 함께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경북의 고택을 한데 모아놓은 선비촌, 무량수전 등 값진 문화유산과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부석사까지 만난다. 성혈사의 아름다운 창살이 있는 나한전, 마구령과 고치령을 넘나들며 즐기는 캠핑까지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을 즐길 수 있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