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토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토벤

베토벤

10.1 Km    1     2022-11-24

경상남도 거제시 어온4길 32

거제시 하청면 어온리에 있는 베토벤은 핸드드립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내부는 앤티크하고 약간 올드 한 느낌이 있지만 한적한 바다 앞에 있는 카페라서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다. 가게 외관에는 베토벤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핸드드립이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답게 하우스 블렌드 커피, 케냐 AA, 수마트라 만데린, 과테말라 안티구아,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에티오피아 시다모, 일본식 핸드드립, 그리고 마스터가 추천하는 스페셜티 커피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는 한번 리필이 더 가능하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칠천량 해전공원과 물안옆개 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초정명가 지세포횟집

초정명가 지세포횟집

10.1 Km    1     2024-04-15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38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에 있는 초정명가 지세포횟집은 거제와 통영에서 해산물 요리만을 전문으로 만들어온 30여 년간의 경력 오너 셰프가 운영하고 있다. 초정명가만의 천연 누룩 발효식초를 기본으로 맛과 건강에 좋은 고품질의 웰빙 식재료만을 취급한다. 깊은 맛과 풍미의 핵심인 누룩 발효식초는 감, 사과, 유자 등의 인위적인 식초가 아닌 100% 우리 쌀로 빚어내어 1년여 동안 발효시켜 얻어낸 쌀막걸리 식초이다. 테이블마다 1병씩 놓여있어 맛볼 수 있으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초정한상은 바다를 통째로 옮긴 제철 생선회와 해산물이 함께 나와 정갈하면서도 푸짐하고 품격 있는 한상차림이다. 이 외에도 물회, 낙지장덮밥, 멍게비빔밥, 돌문어탕수육 등의 메뉴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어방가

어방가

10.1 Km    6     2023-10-1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0

거제횟집 맛집 어방가는 거제 소노캄 부근 지세포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지인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횟집이다. 어방가의 어방은 물고기를 잡는 마을을 이르던 말로 어방가에서는 싱싱한 생선회, 해산물과 다시마효소와 황매실청으로 만든 건강한 비빔물회와 살얼음 물회를 선보이고 있다.

거제칠천도크루즈유람선

10.2 Km    0     2023-07-19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어온4길 24

칠천도는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임진왜란 첫 패전을 당한 역사가 있는 섬인 동시에, 거제도를 제외하고 최초로 육로로 이어진 섬이기도 하다. 칠천도를 가장 낭만적으로 만나는 방법이 바로 거제칠천도크루즈유람선으로, 거제 칠천도 크루즈 유람선은 칠천도를 비롯해 거가대교, 저도, 중죽도, 대죽도 등을 배를 타고 일주하는 코스 상품으로, 왕복으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유람선 선착장은 고현시외버스터미널을 기준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예이제게장백반 본점

10.2 Km    0     2023-11-0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로 101-1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정성스러운 밥상을 내어주는 예이제게장백반은 2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게장백반 명가이다. 거제도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만든 밑반찬으로 정갈한 한 상을 차려준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간장새우, 성게 미역국, 충무김밥, 볼락구이와 밑반찬이 백반 구성으로, 충무김밥과 볼락구이를 제외한 다른 메뉴는 무한리필된다.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고 꽉 찬 살에 짭조름한 맛이 있고 양념게장은 적당하게 매콤하여 쉴 새 없이 젓가락을 움직이게 한다.

거제어촌민속전시관

10.2 Km    24944     2024-05-0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어촌민속전시관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 체험의 바다, 부흥의 바다 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영상실, 전통의 바다, 생활의 바다가 있다. 1층 ‘체험의 바다’ 주제관에서는, 거제의 바다를 근해부터 심해까지 체험할 수 있다. ‘부흥의 바다’ 주제관에서는 바다를 통해 부흥의 역사를 개척해 나가는 거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거제의 대표적인 수산업과 양식업에 대한 정보, 거제의 명물인 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2층 ‘전통의 바다’ 주제관에는 거제의 역사가 압축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역사, 인물, 문화유적, 민요를 비롯해 옛 생활까지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생활의 바다’ 주제관에는 어선의 변천과 제작 과정, 전통어선에 대한 정보, 조상의 일과 지혜가 담긴 어촌의 생활 도구를 둘러보며 어촌의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곳이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0.2 Km    4     2023-02-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배를 만들고 움직이는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발권으로 1관 거제어촌 민속 전시관과 2관 거제 조선해양 문화관을 같이 관람할 수 있다. 2관인 거제 조선해양 문화관에서 입장권을 회수하므로, 1관에 위치한 거제 어촌민속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2관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조선해양 문화관 앞 광장에는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한 사계의 숲, 파도의 숲 등 여러 종류의 정원과 거북선 모형이 있어 1관에서 2관으로 이동하는 동안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은 유아 조선소가 있어 부모 동반 유아에 한해 선박 간 대화하는 방법이나 노젓기 체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배를 움직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4D영상 탐험관에서는 직접 위그선을 타고 거제도의 아름다운 해저를 탐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2층 선박의 역사, 조선기술의 성장 과정, 미래의 첨단 조선기술을 살펴볼 수 있어 훌륭한 교육자료가 된다. 5층 전망대에서는 한려수도의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데, 다른 곳과 달리 거제조선해양문화관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칠천도

10.2 Km    1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7길 20-1

칠천도는 경남 거제시 하청면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9.87㎢이고, 해안선 길이는 36.9km이며, 2000년 칠천연륙교가 완공되어 거제도와 연결되었다. 명칭의 유래는 섬에 7개의 강이 있어 칠천도라 하며, 거제시의 크고 작은 66개의 섬 가운데 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 칠천도이다. 거제도가 거제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된 것과 같이 칠천도 역시 연륙교의 개통으로 거제도와 연결되어 [섬이 아닌 섬]이 되었다. 칠천도는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7년 원균이 일본 수군에게 패한 곳으로, 여기서 살아남은 12척의 군선들을 이끌고 진도로 물러간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타까운 역사를 간직한 이곳엔 수군의 명복을 기리는 칠천량해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칠천도 안에는 옥계해수욕장과 물안해수욕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며, 칠천도의 부속섬으로 씨릉섬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 해안 산책로와 씨릉섬은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다리는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약자 시설 설치로 휠체어는 이용 가능하지만 차량 통행은 불가능한 인도교이다.

막썰어횟집

막썰어횟집

10.2 Km    1     2024-04-22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44

자연산 활어 전문점인 막썰어횟집은 거제도 지세포에 위치해 있다. 질 좋고 맛있는 회를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부부 둘이서만 운영하며, 푸짐한 양과 맛으로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알려져 있다. 신선한 제철모듬회와 참돔회, 고등어회가 대표메뉴이다. 점심에는 뽈락매운탕, 회덮밥, 물회 등의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 봄에는 도다리쑥국, 가을에는 전어회, 겨울에는 물메기탕과 대구탕을 먹을 수 있는 계절메뉴도 있다.

거제의 청정하고 푸른 바다와 볼거리

거제의 청정하고 푸른 바다와 볼거리

10.2 Km    1708     2023-08-08

거제도는 우리나라의 남해바다의 푸르름이 역사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다. 거대 조선소와 기업들 덕분에 의외로 외국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그래서 이국적인 정취와 우리 고유의 역사가 함께 꽃을 피운 곳이기도 하다. 그 색다름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