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4
설악비치펜션은 세계여행을 하다 "우연히" 만나 서로 "인연"이 된 부부가 마음을 모아"함께 살고 싶은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저희는 이곳 테라스에서 설악해변의 멋진 바다와 따뜻한 태양을 보곤 반해 버렸다. 고운 모래사장과 깨끗한 바다를 가진 설악해변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전객실이 바다 전망이며 옥상에선 대청봉도 보실 수 있다. 이불 속에서도 테라스에서도 원하시는 만큼 가까이에서 바다를 즐기실 수 있다. 펜션에서 나오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바다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예쁜 등대도 만나실 수 있다. 저희는 오늘의 여행자이신 당신이 이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바다와 태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9.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매일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에 감자옹심이는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다.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속이 편안하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9.4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20
곰배령은 점봉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림 생태 탐방 지역으로, 해발 1,100m 고지에 약 5만 평의 평원이 펼쳐져 있다. ‘곰배령’이라는 이름은 산의 형태가 마치 곰이 하늘을 향해 배를 드러내고 누운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린다. 곰배령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림을 중심으로, 전나무, 주목, 분비나무, 소나무 등 일부 상록 침엽수종이 자생하는 울창한 원시림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다양한 특산식물과 희귀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계절마다 꽃개회나무, 구절초, 금강초롱꽃, 바람꽃, 당양지꽃 등 수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며 만발해 고산 화원을 방불케 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꽃, 단풍 등이 장관을 이룬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 방향으로 펼쳐진 곰배령 일대에는 희귀 야생화, 약초, 산채류 등이 널리 분포해 있으며, 이 지역은 1987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곰배령은 과거 할머니들이 콩 자루를 이고 장을 보러 넘나들던 길이었을 만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탐방 코스로도 적합하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방문 전에 예약해야 하며, 입산 통제 기간이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수다.
9.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북쪽으로 약 200미터 떨어진 해안가에는 홍련암이 있다. 이곳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성지로,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된 장소이다. 홍련암은 낙산사에 속한 암자로,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법당 마루 아래로는 바닷물이 출렁이는 모습이 내려다보인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7일간 좌선하던 중, 바닷속에서 붉은 연꽃이 솟아오르고, 그 꽃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신비로운 체험은 낙산사 창건의 계기가 되었으며, 홍련암은 이후 관음 신앙의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9.5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용호리 4-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2리에 위치한 길이 1㎞, 폭 80m의 해수욕장이다. 여느 동해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얕고 조용하며, 백사장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낙산해수욕장과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해 있는데 낙산사와 해수관음상이 바라다보일 정도다. 백사장 내 약 1,000㎡ 규모의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위치한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속초와 양양에서 시내버스가 수시로 오가고, 7번 국도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활어 판매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 낙산사, 낙산항, 하도재, 오색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며 설악산, 낙산사 등 유명한 관광지가 주변에 있어 같이 돌아보기 좋다. 후진항에서는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노을 지는 시간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리노처럼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9.5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하복리
양양 설악해변은 물놀이와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양양읍 북쪽 8㎞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설악해변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며 설악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을 관광할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가족동반 여행지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1㎞, 너비 80m의 고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인근에 천년 고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도가 높아서 물놀이와 서핑하기에 좋으며, 파라솔과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동해바다에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은 해변이라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남쪽으로는 낙산해수욕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물치항과 후진항이 자리하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좋다.
9.5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273-5
그랑블루 글램핑 야영장은 양양에 위치한 펜션을 겸한 글램핑장이다. 도보로 3분 거리에 설악 해수욕장이 있고, 낙산 해수역장은 차량으로 5분 거리, 죽도 해수욕장은 15분 거리로,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기 최적의 위치에 있다. 글램핑은 총 15개가 운영 중인데, 개별 화장실, 샤워실이 갖춰져 있고, 에어컨은 물론 바닥 난방도 가능하여 사계절 이용에 불편이 없다. 인근에 장 볼만한 곳은 마땅하지 않아 미리 낙산항이나 대포항에서 횟감이나 해산물을 사 오거나, 속초나 양양 시내에서 장을 봐서 들어가는 편이 편리하다.
9.5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327
양양 쏠비치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동호해변 오션뷰 브런치 카페이다. 시원하게 열린 창을 통해 바다를 보며 맛보는 브런치가 인상적이다. 브런치는 취향에 맞게 토끼브런치와 곰브런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달콤함이 가득 찬 디저트 별빛 크로플과 바다를 담은 듯한 파도라떼와 알록달록한 레인보우쥬스 등 개성 넘치는 디저트와 음료를 만날 수 있다.
9.6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277-3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7층 건물 숙박업소이다. 2~6층은 객실이고, 7층은 루프탑이다. 산 전망, 바다 전망의 객실이 있다. 바다 전망 객실에서는 빨간 등대가 보이는 후진항, 설악해수욕장, 낙산 등이 보인다. 퍼스트 플로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아침 식사는 1층, 저녁 식사는 7층, 루프탑에서 가능하다. 조식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7층 루프탑에서 즐기는 바비큐 패키지는 저녁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카스와 레드락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고, 비어 치킨, 바비큐폭립, 수제소시지, 그릴 야채, 핫링, 프렌치프라이, 리코타치즈샐러드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까이에 설악 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9.6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3277-22 범바우막국수
범바우막국수 양양본점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 송이공원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꾸지뽕과 비트로 색깔도 예쁘고 달큼한 감칠맛이 독특한 육수를 만들어 막국수를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막국수 외에도 동태찌개, 수육, 메밀전병, 촌두부 등의 곁들임 메뉴가 있어 푸짐하게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내부는 예약 룸과 홀로 구성되었고 홀은 입식이다. 무말랭이, 갓김치, 무절임으로 구성한 기본 찬이 제공된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할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