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안동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인안동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인안동소주

0m    2466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6길 6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이 직접 빚은 소주의 예술!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안동소주는 고려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700년 전통의 명주로, 안동 지방의 좋은 물과 살로 빚어 오랜 기간 숙성시킨 45도의 순곡 증류주다. 맛과 향이 일품인 안동 소주는 예로부터 약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며 현재도 배앓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안동에서 안동소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으니 안동 여행 중이라면 그 어느 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예천문화원

예천문화원

10.0 Km    15940     2023-12-13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09-15

예천문화원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예천문화회관 내에 있는 문화원으로 1971년 9월 6일 개원하였다. 지역의 향토 문화자원을 발굴,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을 목적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수를 충족시키고 정서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건전한 생활문화의 정착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원 활동으로는 애향 운동 전개, 향토 사료 수집 보존 및 예천 문화지 발간,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전통민요, 오케스트라, 힐링 다도, 통기타, 천아트공예, 캘리그라피 자격증, 풍물, 유화그림, 문인화, 가죽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예천군 문화회관

예천군 문화회관

10.0 Km    19133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209-15

1995년 6월 5일 개관한 곳으로 예천 군민의 문화 공간 확보 및 집회, 복지 시설의 증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에 공연장과 전시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설을 기반으로 공연장에서 음악회, 연극, 영화 상영 등이 이루어지며, 전시실은 미술작품 및 수석 전시회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매년 가을 열리는 [예천예술제] 가 있다. 예천지역 예천 문인 협회, 예천 미술 협회, 예천 국악 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공연과 한마음 백일장, 미술 실기대회, 사진촬영대회, 힐링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진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낙암정

낙암정

10.2 Km    18078     2023-11-10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95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어 낙동강 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낙암정은 조선 전기의 문신 배환의 정자이다. 이후 1813년(순조 13)과 1881년(고종 18)과 1955년에 중수하였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안동지역에 있는 일반적인 정자의 형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난간기둥이 윗부분에 비해서 아랫부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기단은 원래 자연석이었으나 몇 번의 보수를 거치면서 시멘트로 쌓았다. 배환은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백죽당 배상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조용의 문인으로 1401년(태종 1)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감찰·병조좌랑·봉화현감·공조좌랑·형조좌랑을 거쳐 1420년(세종 2) 정랑에 올랐다. 1432년(세종 14) 예문관직제학으로 선위사를 겸직하여 광주에서 일본 사신을 접견하였고, 1435년(세종 17) 병조참의로 선위사가 되어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였다.

봉덕창고

봉덕창고

10.4 Km    0     2024-01-08

경상북도 예천군 봉덕로 49 춘하추동

봉덕창고는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던한 외관과 내부 덕분에 데이트 명소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카페라테이며, 이 밖에 봉피넛라테, 쑥 라테, 핸드드립커피, 딸기스무디, 단호박 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가득하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회룡포가 있다.

숲속이야기

숲속이야기

10.8 Km    1     2022-11-10

경상북도 예천군 대심1길 115 숲속이야기

숲속이야기는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리훈제수육쌈밥이다. 이 밖에 제육쌈밥, 콩국수, 태평추, 부대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판다.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활기찬 예천활체험센터과 금당실전통마을이 있다.

예천박물관

예천박물관

10.8 Km    2     2022-11-18

경상북도 예천군 복골길 150 예천박물관

예천박물관은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포리 소재 예천 충효테마공원과 맞닿아 있다. ‘자연의 맥이 흐르다’, ‘예천 역사의 맥을 짚다’, ‘유교문화의 맥을 잇다’, ‘예술과 문화의 맥이 통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고자 세워졌다. 상설 전시관은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 소리, 예천인들의 삶 등의 순으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녀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예천천문우주센터와 예천온천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광풍정

11.0 Km    17708     2024-02-05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2885-23

천등산 남쪽 거대한 자연 암석 아래에 있는 광풍정은 조선 중기 대학자 경당 장흥효가 1630년대에 지은 누각이다. 300여 명의 문인을 강학했던 유서 깊은 정자이다. 1838년(헌종 4) 이 지역의 유림들이 현재의 모습으로 개축하였다. 금계리는 고려 때부터 안동장씨 집성촌이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집으로 지대의 경사가 심해 건물의 몸체만 기단 위에 올라앉아 있고, 계자(鷄子) 난간을 두른 마루 부분은 기단 바깥으로 돌출된 특이한 구조이다. 왼쪽 뒤쪽으로 2칸 방, 그 앞쪽에 1칸 방을 두었고 앞은 마루이다. 따라서 건물의 전면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쪽 뒷면 모서리까지 대각선을 그어보면 방 두 개의 모서리와 만나는 대각선 대칭의 평면구성을 하였다. 지형적인 환경요인을 적절히 받아들인 건물로 건축사적 의미가 크다. 뒤편에 장흥효가 제월대라고 이름 붙인 자연암석이 있고, 그 표면에 능주목사 김진화가 남긴 경당선생제월대라는 휘호가 있다. 장흥효는 관직에 나가지 않고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영남학파의 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썼다.

제주복집

제주복집

11.0 Km    4     2024-04-29

경상북도 예천군 이미기길 71 제주복집

제주복집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버섯과 채소와 참기름으로 버무린 복어살을 굽거나 육수에 익혀 먹는 황복야채복불고기다. 이 밖에 황복불고기, 복만두, 복껍질무침, 복튀김, 복수육, 복죽이 한꺼번에 나오는 세트 요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주복어 주인은 복요리부터 일식, 한식, 향토 음식 지도자 자격증, 향토음식과 복조리명인 선정이 되었고, 아욱과에 속하는 오크라 등 대부분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짓거나 예천에서 나고 자란 것을 사용한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학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서악사(예천)

서악사(예천)

11.2 Km    19924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1길 160

봉덕산 중턱에 자리한 서악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8 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1960년 요사채를 중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에 따르면, 1701년(조선 숙종 27)에 창건된 사찰로 1737년(영조 13)에 이건하였으며, 1761년 요사채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건물로는 원통전과 요사채 2동, 일주문이 있다. 주법당인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상은 근래에 제작한 것이고 탱화 6점은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로 평가되는데, 6점 중 3점은 1770년(영조 45)에, 1점은 1868년(고종 5)에 제작한 것이다. 또 법당 안에 있는 동종은 1933년 3월 조성된 것으로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충실히 따른 귀중한 유물이다. 절 입구 바위에는 [연파독역산]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이 글귀는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장화식(1853∼1938)이 이곳에서 [역경]을 읽었다는 기록이 있는 장화식의 묘가 절 뒤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