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허쉬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허쉬캠프

허쉬캠프

0m    2     2023-02-07

경상남도 창녕군 내외동길 11

FLOW 11 야영장(허쉬캠프)은 경남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남대로와 낙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수목이 울창한 숲속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잔디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6m다. 캠핑펜션 허쉬 돔 4개 동도 운영 중이며, 아담한 수영장도 갖춰져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청련사(창녕)

10.1 Km    18135     2024-04-30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계성화왕산로 288-102

영취산의 북녘 기슭에 자리한 청련사는 영취산에 있던 대흥사(大興寺)의 작은 암자로 세워졌으며, 대흥사의 동쪽에 있다 하여 동암(東庵)이라 불려왔다. 대흥사는 청련사뿐만 아니라 인근의 극락암(極樂庵)ㆍ삼성암(三聖庵)의 기록에서도 드러나듯이 이 일대의 많은 암자들을 거느릴 만큼 사격이 높았던 듯하다. 따라서 청련사의 중창주 덕암(德庵) 스님 또한 사라져버린 대흥사를 아쉬워하며 퇴락한 암자를 새롭게 일으켜 세울 목적으로 법당을 창건했을 것이다. 현재 청련사에 남아 있는 현판 자료에는 하나같이 청련암 앞에 ‘영산 대흥사’를 붙이고 있어, 대흥사는 이미 폐허가 되었지만 청련암이 그 법등을 잇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중에 전하는 1842년(헌종 8)의 중창기(重創記)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어, 청련사가 자리한 자연적 입지를 짐작게 한다. 좌우에 둘러 있는 봉우리들이 높이 솟아 있어 마치 많은 별들이 북두성을 향하는 것과 같고, 앞뒤로 흐르는 골짜기 시내가 잔잔하여 수많은 옥가루가 허공에서 부서져 내린 듯하다. 이는 반드시 하늘이 아까워 숨겨놓은 곳이며 땅이 내보이기 인색하게 숨겨놓은 명승지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은 가람을 세워 법당을 창건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창녕힐마루석이네한우뜰

창녕힐마루석이네한우뜰

10.2 Km    0     2024-02-15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계성로 490

창녕 힐마루컨트리클럽 앞에 위치한 석이네한우뜰은 앞마당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크기별로 개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수에 맞는 방으로 들어가면 된다. 고기를 먹은 후 곤드레밥과 된장찌개 또는 한우국수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전 메뉴 포장할 수 있으며 나가는 길에 양념게장을 사 가는 손님이 많다. 화왕산군립공원과 관룡사 및 옥천계곡이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본포수변생태공원

10.3 Km    0     2023-06-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강변에 텐트를 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주차장 주변에 화장실, 음수대, 음식폐기물 전용수거함이 마련되어 있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0.4 Km    19741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칠원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23년(인조 1) 교동에 중건되었으며 1760년(영조 36) 현감 임우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1846년(헌종 12)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현감 박신영이 사재를 들여 보수하였다. 1879년 현감 김상종과 교임 배문익·이재연·황구연이 보수하였다. 1910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57년 정부의 보조를 받아 이 지역 유림에 의하여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내삼문·명륜당·풍화루·고직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숲속아띠

숲속아띠

10.7 Km    2     2022-10-1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마산길72번길 100 백월정자

창원시 북면 마산길 산 중턱에 있는 숲속아띠는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전망 좋은 숲속 카페이다. 1층은 백숙집이고, 2층이 카페로 실내, 실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적한 곳에 있는 숲속아띠는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여 커피 음료뿐 아니라 수제 차, 꾸지뽕유산균주스, 살구진액주스, 면역주스 등 건강에 좋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4인 테이블, 바 테이블, 8인 테이블 등이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도 가능하다. 카페 한쪽 공간에 좌식 테이블과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다. 숲속아띠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마금산온천단지도 있어 함께 이용하면 좋다.

밀양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

밀양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

10.9 Km    1     2023-12-14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가례로 233

임진왜란 의승장 사명대사와 군사들의 훈련장이 위치했던 옛 삼적사 자리에 지어진 사찰이다. 사찰로 들어서면 7층 형상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데, 바로 2,000여 개 불상과 진귀한 보물 등의 불교문화재가 소장된 성보박물관이다. 특히 박물관 안에 전시된 영산정사 석조여래좌상은 신라 통일 직후인 7세기 후반부터 고려 초기에 이르기까지 유행이 계속된 여래좌상의 기본 양식을 갖추고 있다. 약함을 든 수인으로 보아 전형적인 약사여래좌상이다. 그 가운데 독특한 점은 약함의 모양인데 구형의 작은 옹기에 뚜껑이 있는 보기 드문 양식을 보인다. 2003년 4월 17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7호로 지정되었다.

과수원세레나데

과수원세레나데

11.0 Km    2     2022-11-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전로 179-71

르꼬르동블루를 졸업한 파티시에와 티소믈리에 부부가 운영하는 팜카페 과수원세레나데는 베이커리 및 초콜릿 전문 카페이다. 100% 동물성 우유 버터와 생크림을 사용해서 디저트와 음료를 만들며 초콜릿 또한 코팅초콜릿이 아닌 스위스 펠클린, 프랑스발로나 브랜드의 100% 카카오버터가 들어간 고급 초콜릿을 사용한다.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며 과일과 농산물은 지역 농가에서 수급한다. 야외 정원은 물론 토끼, 거위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도 좋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북면수변생태공원과 주남저수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백월산

백월산

11.0 Km    26298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기양서원

기양서원

11.1 Km    1385     2024-01-02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기양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주세곤, 주선원, 주각, 주재성, 주도복 등 다섯 사람을 추향하기 위하여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창건되었다. 기양서원 인근 주재성의 생가에는 무기연당이라는 조선후기 연못이 아직 남아 있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로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사적비]를 세우고, 기양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현재의 무기연당 내에는 연못을 중심으로 풍욕루, 창정각, 충효사, 하환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