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19.3Km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033-332-0505

평창에 있는 송어의 집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송어를 양식하기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양식하는 송어는 삼방산 줄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자라고 있는데 송어를 양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온, 수질, 수량을 가지고 있어 송어의 육질이 쫄깃하다. 또한 송어가 치어에서부터 성어로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식장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효용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송어 양식장답게 송어 기념비가 있어 분위기가 이채롭다. 주변에 이효석 생가와 동강이 있어 이효석 문학의 숨결과 함께 동강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러브팩토리펜션캠핑장

러브팩토리펜션캠핑장

19.3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519

정선시장에서 20분, 화암동굴에서 25분, 짚와이어에서 25분 등 정선 관광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사전에 연락하면 캠핑장에서 무료 픽업도 가능하다. 캠핑장 앞 계곡에서 물놀이, 고기잡이, 다슬기잡이를 할 수 있고, 캠핑장 주변은 자전거(대여)를 타고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내 작은 수영장에서 아이들 물놀이도 가능하다.

옹기종기펜션

옹기종기펜션

19.4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등강길 10-4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옹기종기펜션이다.
공기 좋고 물맑은 평창에서의 하루를 원한다면 옹기종기펜션에서 하루를 선택하자.
독채형 펜션과 노래방기기, 바비큐, 캠프파이어를 즐길수 있다.

단양 보발재

단양 보발재

19.4Km    2025-03-1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다. 소백산 자락길 6 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진다. 특히, 약 3㎞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이다. 또한, 단양군에서 2020년 가곡면 향산 삼거리부터 보발재, 구인사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추가 식재해 가을 풍미를 더하고 있다. 주차공간이 별도로 없어 보발재 200m 뒤편 공터를 이용하거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에는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와 온달관광지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정선애 펜션 캠핑장

정선애 펜션 캠핑장

19.5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광락로 476-5

정선애 펜션 캠핑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선개미들마을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장 네 곳과 캠핑장 데크가 20개 정도 배치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앞에서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고, 곳곳에 트램펄린과 해먹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하이원스키장과 강원랜드와의 접근성이 용이한 곳이다. 펜션 앞으로 계곡이 흐르고, 강원도의 위엄 있는 산세가 어우러져있는 캠핑장이다. 겨울에는 썰매장도 개장되어 사계절 즐기기 좋은 곳이다.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

19.5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유동리 오층석탑

19.6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유동리

유동리 오층석탑은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상당히 큼직한 기단부와 이 위의 적당히 체감된 옥개석과 탑신이 얇고 평판적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기단의 밑돌과 맨 윗돌 윗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였다. 네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고, 북쪽면에는 도깨비 얼굴 모습, 서쪽면에는 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의 조각이 있으며, 남쪽면에는 감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파놓았다. 탑신은 1층 몸돌과 5층 지붕돌을 제외하면 모든 지붕돌이 위층의 몸돌과 한돌로 되어있다. 각 층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새겨 놓았고 특히 1층 몸돌 남쪽면에는 문모양과 자물쇠가 조각되어 있다. 도톰한 지붕돌은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고, 네 귀퉁이에서 뾰족하게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후대에 만든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이 놓여 있다. 전체적으로 1층 몸돌에 비해 2층 몸돌이 급격히 줄어들고 그 이상은 거의 줄지 않아 고려시대에 세운 탑으로 짐작된다.

평창 평화길

평창 평화길

19.6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서동로 2695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기슭 평창강변에 조성한 걷기 길이다. 평창 평화길은 평창교 구교 근처의 쉼터에서 시작해 여만리와 중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에서 끝난다. 1.7km의 나무 덱, 두 개의 전망대, 일곱 개의 쉼터를 갖춰 걷기와 풍경 감상, 휴식을 고루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의 전 구간을 계단이 없는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평탄한 나무 덱을 걷는 내내 멀리의 장암산, 가까이의 평창강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강물 안 돌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나무 덱과 강의 위치가 가까운 점도 반갑다. 대부분 구간에서 나무 그늘이 햇볕을 가려주고, 길 중간에 작은 샘터와 하트 모양 포토존이 자리한다. 길의 끝은 평창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과 연결되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마구령·고치령

마구령·고치령

19.6Km    2025-07-21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054-638-6196, 6796

마구령과 고치령은 소백산의 대표적인 고갯길로, 백두대간에서 소백산 사이에 있는 험준한 고개다. 두 고개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길로, 보부상들의 애환도 함께 안고 있는 영남 지방의 옛길이다. 마구령은 소백산 국립공원 경계 지역 가장 동쪽에 자리한 고개로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암곡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장사꾼들이 말을 타고 다녔던 고개라 하여 마구령이라 전해지며, 경사가 심하여 논을 매는 것처럼 힘들다 하여 매기재라고도 불린다. 충청북도 단양군의 의풍계곡에서 백성들이 부석장에 나가기 위해 마구령을 넘어 다닌 것으로 전해진다. 고치령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소백산 산지와 태백산 산지가 만나는 고개로 고개의 서쪽으로 형제봉과 국망봉,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소백산맥이 이어진다.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동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9.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동강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동강은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정선을 지나 영월군에서 서강을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동강은 워낙 여러 물길이 합쳤다 갈라져서 51㎞에서 65㎞까지 자료마다 강의 길이가 다르다. 동강은 울창한 산림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의 보고로도 알려져 있으며 수달, 어름치, 쉬리 등 다양한 멸종 위기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강은 2002년에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동강은 래프팅, 카약, 수영, 하이킹, 트레킹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강의 상류인 조양강에서 출발하는 동강래프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래프팅 코스 중 하나이다. 동강 주변에는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풍부하다. 강변에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으며, 강가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 숙박시설과 레스토랑도 많아 동강의 레저스포츠를 즐긴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해발 600m의 높은 곳에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동강과 백운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