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갈매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갈매기횟집

갈매기횟집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80 동해활어, 처갓집양념통닭

갈매기횟집은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길에 있는 자연산 횟집이다.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 관광객들도 전화 신청만 하면 숙소에서 횟집까지 왕복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 스페셜인데 모둠회와 대게가 함께 나온다. 그 외에 가자미 구이, 골뱅이, 세꼬시, 멍게,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과 장떡, 돈가스, 밑반찬으로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다. 대게에서 나온 게딱지로는 내장을 섞어 볶음밥을 만들어 식사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매운탕은 시원하고 칼칼해서 개운하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차량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다.

무지개배낚시

11.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80

무지개배낚시는 안전한 낚시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장을 비롯한 선박운항 직원들은 수년 간의 경력으로 바다 낚시에 관해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무지개호 선장님은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다. 바다의 조류와 어류의 생태를 고려해 포인트를 잡아주기 때문에 낚시 초보자들도 쉽게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무지개호는 22인승의 낚시 전문 선박으로 넓은 휴게실과 난로, 수세식 화장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40년전통오미냉면

40년전통오미냉면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아야진해변길 73 오미냉면

오미냉면은 3대째 전통을 이어 내려오는 강원도 냉면 맛집이다. 70대인 1대 사장님이 아직도 직접 손으로 반죽해 만든 냉면이 인상적인 곳으로 대표 메뉴는 명태회냉면과 수육이다. 냉면을 주문하면 냉 육수와 온 육수를 각각 주전자째 서빙하고, 냉면은 물과 비빔 구분 없이 한 가지로 나온다. 취향에 맞게 냉 육수를 직접 부어서 먹으면 된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절하게 섞인 수육은 명태회와 함께 정갈하게 나온다. 아야진 해수욕장에 있어서 바다 뷰 또한 일품이다. 인근에 청간해변, 아야진항구, 천학정 등이 있다.

아야진항

11.5 Km    0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76

아야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아야진항의 주요 어종은 양미리, 복어, 도루묵, 꽁치 등이다. 아야진은 원래 대야진이라고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큰 대’ 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 아야진으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다. 1996년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01년 정비계획 시설공사를 완료하는 등의 개발을 통해 현재의 항세를 갖추게 되었다. 아야진항구는 속초시에서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이며 청간정과 인접해 있고 항구가 특이하게 두 곳으로 나뉘어 있고 항구 주변 바닷가로 바위가 많아서 낚시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

도원리계곡

11.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398-17

원래 사람이 살지 않던 지역에 1968년 정부에서 농업용수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원저수지를 축조함으로써 침수지역이 되어 그 지역에서 거주하던 주민 중 일부가 이전하여 만들어진 진동마을에서 관리하는 주변 계곡이다. 무릉도원로에 있어 무릉계곡이라고도 불린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지만, 한번 찾은 사람은 꾸준히 찾게 된다는 물이 맑고 깨끗한 계곡이다. 물살이 세지 않고 깊이가 얕아 어린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함께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해파랑길46코스

해파랑길46코스

11.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45

해파랑길 46코스는 속초의 끝마을인 장사항에서 출발해서 켄싱턴해변, 봉포항과 천진해변을 지나 아야진항과 교암리, 백도해변을 거쳐 삼포해변에 이르는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해안길이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소나무 숲과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장사항은 오징어축제로 유명한 항구다. 매년 여름이면 오징어 맨손잡기축제를 여는데, 수심이 얕은 바다에 들어가 맨손으로 오징어를 잡는다. 축제시기에 맞춰서 간다면 해파랑길 여행길에 특별한 즐거움이 더해진다. 장사항을 벗어나면 동해안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에 진입하게 된다. 멋진 포토존이 생긴 켄싱턴해변을 지나 봉포항과 멋진 펜션들이 즐비한 봉포해변, 천진해변을 지나 청간정을 만나게 된다. 관동 8경에 속하는 풍경이니만큼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정자에서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낚시 데크와 항구가 아름다운 아야진항을 지나면 물빛이 맑은 아야진 해변이다. 아야진 해변부터는 개발되지 않은 전형적인 바다마을의 풍경과 해변이 이어진다. 천학정을 지나 문암항에 들어서면 거대한 기암괴석인 능파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처럼 바위를 넘어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바닷가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백도해변을 지나 자작도 해변을 거쳐 마지막 지점인 삼포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삼포해변에서는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까사델아야

까사델아야

11.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9
010-9354-8469

전 객실 그림같은 동해안 바다 뷰이다. 최고급 한우 바비큐와 전복죽 조식 가능하다. 디자이너, 건축가의 세심하고 개성있는 여섯개의 특별한 객실들과 천연, 수제 가구 들로 진정한 휴식을 맛 볼 수 있는 부띠크 호텔이다.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화진포소나무숲산림욕장

12.0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58-115

화진포소나무숲 산림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호인 화진포 인근에 위치한 트래킹 코스다. 김일성 별장인 ‘화진포의 성’에서 시작해 응봉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숲 구간이다. 코스의 시작 지점의 둥근 몽돌 외장재로 지어진 독특한 모양의 건물은 ‘화진포의 성’이라는 명칭도 있지만 ‘김일성 별장’이라는 이름으로도 더 유명하다. 화진포의 성부터 화진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소나무숲길을 따라 거진항까지 다양한 테마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산림테라피원, 관목원, 습지원, 명상숲길 등 다른 산림욕장과 달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간중간 지친 발을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화진포 호수 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데크길이 좋다. 해발 122m의 응봉은 그리 높진 않지만 산림욕장과 화진포의 북호와 남호를 모두 볼 수 있으며, 화진포해수욕장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산책로 길목에 위치한 8각 정자는 가장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 산림욕장의 가장 큰 장점은 비교적 평탄하고 완만한 길로 남녀노소 힘들지 않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와 피톤치드를 내뿜는 소나무 숲이 1석2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노메드

노메드

12.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청간정길 43

고성의 청간 해변에 위치한 노메드 카페는, 이국적인 건물과 인테리어로 잘 알려진 곳이다. 동남아 발리의 어느 리조트에 멈춘 것 같은 느낌을 주며, 라탄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인증샷 찍기도 좋다. 특히 반쯤 기대듯 앉는 외부 좌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면서 물 멍하기 좋다. 특히 라떼류가 맛있고, 다양한 맛의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오션뷰 맛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음료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다.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12.1 Km    98     2023-08-08

금강산 줄기에서 시작해 동해 따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신라 사찰 건봉사에서 금강산의 정기를 받고 간성향교를 지나 전통을 지켜가는 왕곡마을에 이른다. 송지호관망타워에서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고 봉수해변의 해안길을 걸어보자. 선사시대 유적을 보며 태초를 떠올려보고 청간정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길,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